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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하루동안 혼자 있을수 있는 시간은 어느정도 되나요? (+ 산책 질문)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어릴 때부터 강아지가 독립된 공간에서 먹고 자고 하는 것에 대해 훈련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가족들이 잠시 없어도 그렇게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시도 가족들과 떨어져 있지 않고 잠자리도 공유하는 경우에는 단 수 분만으로도 가족분들이랑 떨어져 있을 때 굉장히 심한 분리 불안 증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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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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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플록사신수화물 점안액 사용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단순 안구 충혈만 있다고 해서 항생제를 특히 레포플록사신 같은 3세대 퀴놀론계열을 미리 쓰다간 내성의 부담이 있어서 추후 정말 항생제가 필요할 때는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큐 정도만 점안 해주시고 그래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전반적인 안과 검진 후 그에 맞는 약 처방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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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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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에 요거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직 식이관리가 신부전에 대해 엄청난 관리가 있다는 것에 대한 것은 근거가 부족합니다. 보기에도 BUN과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 외에 인(P) 수치도 같이 확인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보통 신부전의 경우 인(P) 수치가 신부전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혹시 신부전에 의해 병원에 입원 할 정도면 신장처방식 사료로 관리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혹시 P(인) 수치가 높다고 하면 그래도 당분간 처방식사료로 관리하면서 병원에서 이파키틴이나 아조딜 같은 보조제로 관리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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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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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노령화될수록 발병 가능성이 높은 질환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아무래도 노화나 면역이 떨어지니 신부전, 간기능저하 장염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있습니다. 미리 1년에 1회 정도 건강검진 하셔서 병을 조기에 확인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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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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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방광염에 잘 걸리는 원인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방광염의 경우 면역의 문제, 감염, 결석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어떤 요인없이 방광염이 생기는 특발성 방광염이 호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많은 경우가 현재 스트레스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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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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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머리를 계속 흔들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머리를 이렇게 흔드는 경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일차적으로 의심해볼 것은 위염이 심한 경우 이렇게 귀가 가려우니 머리를 흔드는 수도 있고 또는 눈이 불편한 경우 머리를 흔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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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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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에 충혈 같은게 생겼는데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며칠 전부터 강아지 눈에 충혈이 생긴 경우에는 확인을 하는 대로 즉시 병원에 가시는 것이 맞습니다. 며칠 기다린다고 사라지는 경우는 사실 드뭅니다. 충혈이 되는 경우 아무래도 알러지 반응이나 그 외에 각막이 염증이나 그냥 또는 녹내장이 생겨도 눈이 빨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전반적인 안과 검진을 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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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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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비만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급여량을 조금씩 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체중이 관리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중간에 누군가 간식을 먹이는 가족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전 간식 급여를 확실하게 중단해 주시고 급여하는 사료도 조금씩 조금씩 줄여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또한 산책을 자주 나가서 필요한 에너지나 칼로리를 적절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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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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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다른 고양이 무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수위가 더 높은 고양이가 더 낮은 고양이를 서열정리를 중간중간에 하기 위해서 깨물거나 또는 그루밍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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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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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집안에서 대소변을 안봐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새로운 집에 이사를 한 경우에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대변이나 소변을 참는 경우가 흔하게 있습니다. 집에서 적응할 때까지는 하루 두 번이 아닌 세 번 네 번 5번 정도 실외 배변 배뇨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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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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