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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분양받아서키운지1년이 조금지났는데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다큰 선체가 송곳니가 빠진 경우 영구치 파손 및 파절인듯 하니 다시 새로운 치아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치라면 이미 영구치가 유치를 밀어나고 있어서 다시 날 수는 있습니다. 병원 가셔서 구강검진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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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돌고양이가 자주 토하는데요. 문제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든 강아지든 구토를 하게 된다면 식이문제부터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최근에 사료나 간식을 바꿔준 것이 없는지 고려해보시고 식이 관리를 함에도 계속 구토하고 밥까지 잘 먹지 않는다면 전반적인 검사를 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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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봤는데요 왜 수의사님들은 무조건 물을 많이 먹어야 된다고 하시는거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하기보다는 스스로 먹을.만큼 마시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뇨제라고 하는 것은 몸에 있는 물을 계속 빼내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콩팥으로 가는 혈액량이 감소하다 보니 언젠가는 콩팥 손상이나 부전이 올 수 있으므로 이뇨제를 맞는 환자들은 적정한 음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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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왜 냄새를 맡고 영역표시 같은걸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애초 강아지는 시각보다 후각에 대한 의존도가 더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냄새를 통해서 누가 영역 표시를 해놨는지 확인한 후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 것이죠.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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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몸에 2주 전부터 이런 게 생겼는데 혹시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진드기는 피부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기생충이 아닙니다. 최표에서 흡혈하는 개체입니다. 아무래도 피부 증식이나 사마귀가 생긴듯하니 제거를 하시고자 하는 경우 병원 가셔서 상담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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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집에 오는 손님을 물어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사람처럼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입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옮기고 그렇게 해야 합니다. 자기의 표현이 이렇게 다소 입으로 활용할 수밖에 없는 점도 아셔야 합니다. 만약 피그날 정도로 쎄게 무는 것이 아니라 아픈 정도로 무는 것이 아니면 따로 훈련이나 제지를 시키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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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대변을 얼마나 참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배변을 잡는 시간은 강아지들마다 다 다릅니다. 이런 배변에 참고 그런 것은 환경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데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며칠씩 참는 강아지 들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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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용으로 판매하는 개구기 써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이런 개고기를 잘못 사용했다가는 턱 쪽에 있는 신경과 상자 신경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 치과 진료할 때도 그럼 개구기를 잘 사용하지도 않을뿐더러 사용을 하더라도 장시간 사용하진 않습니다 또한 마취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장비를 이용해서 입을 여는 경우에는 고양이나 사람이 다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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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바람을 쐬면 눈물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바람을 강하게 쐐게 되면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이 아무래도 강한 바람은 각막을 건조시킴으로 그에 대한 반사로 눈을 건조시킴으로써 더 많은 눈물량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아니라 밖에는 미세먼지가 있기 때문에 먼지로 인한 눈물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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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강아지 중성화 이후 낑낑거림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 결정 큰 결정하셨을텐데 잘 결정하셨습니다. 아플까봐 걱정되서 안 하시는 보호자분들도 계실텐데 자궁축농증이나 나중에 생식기 종양생기면 그것만큼 죄책감 드는 것이 없을것입니다. 통증의 경우 사실 좀 많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푹쉬고 잘 먹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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