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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이 아프때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방법은 없습니다. 책임지고 키울것 아니면 함부로 그런 시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가능했지만, 작성장분께서 하는 행동이 선으로 시작했지만, 이런 경우도 항생제나 약물 오남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제 법적으로 이런 약만 처방받는 것은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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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층칩에 살면 위험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사가면 당연히 환경과 냄새가 달라지므로 적응할때까지는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1~2층 높이는 높기는 해도 고양이가 바보거나 비만이 아니면 큰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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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몸무게가 많이 나갈 때의 식단은?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몸무게가 9kg이면 식단관리를 해야죠 애초 입맛이 까다롭게 키웠으니 식단이나 다이어트 사료는 당연히 입에 대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 우선 먹고 있는 사료를 조금씩 줄여주시고 체중부터 관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양제의 경우 살이 빠지면 고양이는 간에 무리가 좀 갈 수 있으니 밀크씨슬 같은 간 보호제 추천 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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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2개월된 얘기를 입양했읍니다 물은변을 보는데 건건강이???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리 묽은 변이어도 강아지가 식욕도 좋고 노는 것도 좋다면 당장에는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컨디션이 좋은데 묽은 변을 보는 경우 급여량이 많거나 혹은 사료가 맞지 않아서 이런 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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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해줄때 치약을 꼭 사용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치약에 소독제와 부영제 등이 첨가되어 있어 치아가 잘 닦일것입니다. 아무것도 안 바르고 양치질이 가능은 하지만 잘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치약의 경우 다 비슷하긴 하지만, 치약 중에서도 저알러지 치약이나 간식 함유가 거의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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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새끼고양이를 놓고 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에게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야생에서는 약하고 자신이 케어 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한 개체는 처참하게 버려집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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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식탐이 많아 산책시 온갖것을 다 주어먹으려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밥의 경우 일시적으로 몇 번 먹어도 큰 상관은 없지만, 고양이 밥은 강아지 밥과 다르게 단백질과 지방 함유가 더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고 소화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자주 먹으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지 가끔씩 먹는 경우는 큰 문제 없지만, 먹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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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야생고양이를 만나면 너무 좋아하는데 가까이 가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경계하는 경우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야생 고양이는 무서우면 물기도 물고 발톱도 쓰기 때문에 가까이 갔다가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목과 눈 얼굴을 공격하므로 자칫하다간 크게 다칠 수 있으니 야생고양이에게 가까이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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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야생에서 크던 고양이가 실내에서 키우기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새끼일 떄 냥줍을 해서 키우는 경우는 가능하지만, 다 큰 성체를 냥줍해서 키우는 경우는 사실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계속 탈출을 시도하려고 하기도 하고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때때로 특발성 방광염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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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소변량이 줄어들었어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사를 온 후 완전히 적응이 되지 않아서 이렇게 소변을 보지 않는듯 합니다. 당분간 이사한 집에 완전히 적응을 할 때 까지는 밖에서 실외 배변 배뇨를 하시고 배벼배뇨 훈련도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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