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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도 발톱을 깍아주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동물병원, 애완샵, 집 등 어디서든 다 발톱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분께서 강아지 산책을 하루에 수시간씩 하지 않는 경우는 집에서 발톱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한국 주거 특성상 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에 발톱 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는 개가 미끌어져서 다칠 수도 있고 너무 정리하지 않는 경우는 발바닥이 패드를 파고들어서 아플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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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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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강아지가 밖에 나가려고 현관문으로 다가가기만 하면 물려고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분리불안 증세일 가능성이 큰듯 합니다. 밖에 나가면 혼자 있게되고 무섭고 스트레스를 받으니 그런행동을 보이지 싶네요 일 끝나고 퇴근하면 강아지와 산책을 자주 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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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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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요즘 배변패드에 소변을 안 눠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 따라 그런 행동학적인 이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1~2살 정도 때는 어릴 때 훈련과 보상이 잘 이루어지니 그런 배변활동이 원활하게 잘 되는 경우가 많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생활권에서 배변배뇨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배변배뇨를 실수하는 경우 지적하거나 혼내는 경우 오히려 숨기고 먹어버릴 수 있으니 혼내지 마시고 작성자분꼐서 좀 번거로우시더라도 밖에서 배변배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주 산책을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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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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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 강아지 예방 접종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8살인 경우 예방 접종 어릴 때 맞던 것 그대로 1년에 한번 맞으면 됩니다. 종합 코로나 케넬코프 인플루엔자 광견병 이렇게 있습니다.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해서 잘 맞춰보시기 바랍니다.8살 정도면 이제 노령견에 근접한 강아지입니다. 백신 뿐만 아니라 갑상선이나 부신 호르몬 수치도 잘 확인을 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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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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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계속 토악질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구토를 한다는 것은 가볍게 볼 일이 아닌듯 합니다. 뭔가 사료가 맞지 않다던가 혹은 심한 장염이나 이물같은 것을 주워먹었거나 등 여러 요인에 의해서 구토를 한듯 합니다. 강아지나 사람은 구토를 잘 하다록 발달 되어 있지만, 고양이는 아니니 병원 가셔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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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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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수명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길이나 야생에 사는 고양이들의 경우 생존을 위해 먹이를 찾아야하고 춥고 더운날에 면역력이 약해져서 상당 수가 집에서 사는 고양이들보다 환경이 열악하기 떄문에 오래 생존하지 못하는 경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사람의 손을 전혀 타지 않는 고양이는 짧게는 3년 길게는 5~6년 정도 생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 손에 길들여진 고양이의 경우 잔병 없으면 15년 정도 혹은 길게 살면 24살인데도 잘 뛰어 놀고 혈액검사 해보면 전혀 이상 없는 고양이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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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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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수명은 품종에 따라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개의 평균 수명은 약 15년 안팍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30년까지 생존한 개들도 있지만, 이건 정말 특별한 경우입니다. 사람의 경우도 평균 수명이 60~70년이면서 동시에 120년까지 사는 별의 별 사람이 있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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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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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성화 수술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호자분의 선택입니다. 중성화수술의 가장 큰 목적은 생식기 질환 예방입니다. 두 번째는 행동학적 교정입니다. 특히 암컷은 많은 경우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았을 경우 자궁축농증이나 유선종양이 걸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암컷의 경우 번식계획이 없으시면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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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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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중성화 수술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개, 고양이도 당연히 중성화수술 있습니다. 심지어 축산업 가면 수컷에 준해서 소, 돼지, 말, 염소까지도 중성화수술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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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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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이는 주기가 짧아져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약을 하루 2회 복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시간을 지켜서 먹이는 것이 가장 좋긴하지만, 좀 더 일찍 먹인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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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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