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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허리에서 관절 소리가 많이 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 퇴행성 변화로 허리가 굳을 수도 있으며 단순 허리에서만 나는 것이 아니라 고관절에서도 날 수 있습니다. 우선 병원에 가셔서 엑스레이 촬영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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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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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많이 빠지지 않는 강아지 어떤종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털이 빠지지 않는 강아지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털 없이 거의 피부로 되어 있는 그레이하운드의 경우도 털 빠짐은 종종 있는듯 합니다. 아이들이 키우고 싶다고 하더라도 우선 아이들이 책임감이 생길 때 까지는 좀 더 보류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남들 키우니까 옆집이 키우니까 키우다간 대부분의 강아지 밥주기 똥치우기 동물병원데릭고 가기 등 다 부모가 하게 됩니다. 또한 병원비도 사실 한 두푼이 아니므로 정말 신중하게 키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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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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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더울때 땀이나는데 개도 땀이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개는 피부에 땀샘이 거의 없어서 사람처럼 땀을 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체온 조절을 혀를 내밀거나 호흡 및 코의 점막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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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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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순대를 줘도 문제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순대의 경우 많은 경우가 향신료로 마늘이나 부추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늘이나 부추는 강아지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식재료니 되도록이면 주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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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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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산책가는 시간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산책의 경우 권장량은 하루 2회 각각 20분 이상이지만, 이 경우도 보호자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해주시는 것이고 정 안된다고 한다면 하루에 1회 정도 시켜주시고 쉬는날에 좀더 시켜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산책을 하지 않는 경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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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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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드와 카피약의 실질적인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해당 강아지가 콜리가 아닌 경우는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거의 부작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상충 예방약은 간식과 섞어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간혹 음식 알러지가 있는 강아지들은 피부병이나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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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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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잃어버릴경우 대비해서 칩 심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가격은 나라에서 보조 해주니 약 4~5만원 정도에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칩을 인식이 주민번호를 강아지한테 심는것과 비슷합니다. 강아지를 잃어버리면 찾기가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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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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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켁켁 거리며 기침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기관지 확장일 수도 있고 심장이 좋지 않아도 이렇게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방사선 촬영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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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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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더 이상 친구들과 놀지 않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어릴 때야 멋 모르고 무서울 것이 없으니 이렇게 용감합니다. 옛말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지 모른다는 속답이 있죠 하지만 사람과 같이 생활 할수록 다른 강아지가 익숙하지 않기 떄문에 경계심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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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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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노견인데도 낯선사람방 문할때와가실때너무짖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본능이 낯선 소리와 냄사가 나면 짖는 것이 본능입니다. 나이가 많으면 이제 시력도 감퇴되니 보이지 않으니 더 무서워서 짖는듯 합니다. 짖는 경우 안아서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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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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