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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먹는 강아지 습관을 고치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똥을 먹는 행동은 심한 스트레스로인해 변을 먹을 수도 있으며 대부분 섭취하는 영양소가 부족해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식을 급여하기 보다는 평소에 사료량을 증량시켜주시기 바라며 그래도 똥을 먹는다면 행동전문가와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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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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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혀를 긁는 느낌인데 왜 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혀를 긁기 보다는 앞 발을 핥고 싶지만 닿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핥는 행동을 보이는듯 하네요 초기에 발가락쪽에 습진이나 지간염이 심한 경우 가수분해 사료로 식이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으나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염증치료와 감염관리도 해주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계속 핥는 경우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식이관리까지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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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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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탈구 강아지 계단 슬라이드형 vs 계단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치와아 같이 작은 동물은 어디 올라가게 하는 것을 해서는 안되긴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과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인듯 합니다. 둘 중 하나 강아지가 편하게 쓸 수 있는 것으로 해주시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만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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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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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분해 사료는 어떤 사료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완전히 눈물자국을 없애주지는 않을 수 있지만, 눈물자국 관리하는데는 사료나 식이 관리도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가수분해 사료란 고분자 단백질은 작은 분자단위로 가수분해 시켜서 만든 사료입니다. 영양소 중 알러지와 피부병을 유발하는 것은 단백질이 주요인이므로 알러지로 인식되지 않을 정도로 작게 분해하면 피부병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이론으로 만든 사료입니다. 가수분해 사료와 자주 눈물을 닦아주셔서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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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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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핥아요 더워서그런거지 병원을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속이 좋지 않거나 혹은 지간염 및 습진으로 인해 다리를 핥을 수 있습니다. 우선 음식관리를 잘 해주시고 핥지 않게하기 위해 넥카라를 잘 착용시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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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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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많이 먹으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간식의 경우 당연히 사료보다 맛있습니다. 맛이라는 것은 염분, 지방량, 단백질량으로 결정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간식을 먹이는 경우 지방이 많기 때문에 췌장염에 쉽게 걸릴 수 있고 지방간 고혈압 등 성인병 같은 것이 간식을 너무 많이 급여하는 경우 리스크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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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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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관리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치와와 같이 성깔이 좀 있는 경우는 여름철에 털을 잘라주는 것이 좋습ㄴ디ㅏ. 털의 경우 햇빛을 막아주는 것이지 더위를 막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더운 경우 털이 열 발산을 막아버릴 수 있으므로 정말 좋지 않은 경우 열사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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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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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치와와 건강관리 어떻게해줘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1년에 한번씩 동물병원 가셔서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서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경우 관리를 받아보시고 식이 관리와 적절한 운동 그리고 오메가3 및 유산균 자주 급여 간식 소량급여 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하게 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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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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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는 사람을 죽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판다 보다 더 작은 반달 가슴곰의 경우도 일본에서 매년 곰 때문에 사상자가 발생합니다. 판다는 반달가슴곰보다 크기도 크며 힘도 어마어마하죠 야생에서 판다를 만난다면 바로 도망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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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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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여름에 적정온도가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적정온도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작성자분이 덥다고 느껴지면 고양이는 더 덥고 춥다고 하면 고양이는 더 추워할듯 합니다. 작성자분께서 느끼시기에 딱 쾌적한 온도로 맞춰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보통 23~25도 정도가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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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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