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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으로 키우고 있는 물고기가 자주 죽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물고기들은 온도에 굉장히 민감한 동물입니다. 차가운 물은 크게 해당사항이 되지 않지만, 따뜻한 물로 교체했을 시 갑작스럽게 폐사하기도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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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다가와서 다리에 몸을 비비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은 자기의 좋아하는 물체 소유물에 대헤 자신의 체취를 묻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몸을 비비기도하고 혹은 턱을 비비기도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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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잘 먹지 않는 강아지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15살 정도면 이제 굉장히 노견입니다. 나이가 많으면 전보다 에너지나 활력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으니 밥을 덜 먹을 수는 있긴 합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지가 밥을 안 먹고 그게 며칠 간다면 매우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병원에 가보시고 기력부진, 구토 등 추가적인 증상이 있으면 검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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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고양이는 수면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늑대과 동물이어서 낮에 무리지어 사냥하는 본능이 있는 반면 고양이들은 혼자 다니고 작은 사냥감들을 찾아 나서기 때문에 아무래도 밤에 활동하는 것에 익숙해져있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같이 살아가면서 천적이나 위험요소가 없어지니 더 잠을 많이 자는데요 보통은 15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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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야행성 동물로 주로 밤에만 활동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항상 야행성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야생의 경우 낮 보단 밤에 설치류나 곤충들이 야행성이다 보니 고양이가 사냥을 위해 밤에 깨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긴 합니다.하지만 사람과 같이 사는 경우는 낮에 사람 없을 경우 할 게 없으니 휴식이나 잠을 자다보니 밤에는 잠이 안 올 수 밖에 없죠 놀아달라고 해도 무시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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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너무 짖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강아지는 들리는 소리나 냄새 등의 자극에 의해 짖는 것이 본능입니다.그러니까 과거로부터 집을 지키는 용도로 길러졌죠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그런 기능을 필요없어졌습니다. 너무 짖는 경우는 더이상 짖지 않도록 안아주시거나 입을 살짝 막아주시는 방법을 사용해보시고 너무 광적으로 짖는 경우에는 짖음 방지 목줄이나 성대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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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주기적으로 양치를 시켜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도 하루에 1번씩 양치질을 시켜주시면 좋고 이틀에 한번은 양치질을 통해 구강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여태 양치 한번도 안 한경우 양치질 거부 반응이나 치석은 양치질 만으로는 제거가 되지 않으니 스켈링 시술 상담 받으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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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시코기의 꼬리는 원래 짧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웰시코기도 꼬리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웰시코기의 용도가 양을 모는 용도로 길러져서 자칫하다간 꼬리가 밟히니 단미술을 했지만, 지금은 외관상 하는 것 같습니다. 꼬리 절단은 어릴 때 보통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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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다 크면 집나가던데 놔두는게좋나요, 잡아두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당연히 집에 두시는 것이 좋죠 물론 고양이는 맘에 드는 장소가 있으면 귀소본능이 있지만, 나가는 이유는 뭔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영역을 넓히기 위한 본능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밖에 나가는 경우 다른 고양이들과의 접촉 병균 혹은 기생충을 달고 오는 경우가 있으니 집 안에서 키우고자 하신다면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신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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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발정기 후 낑낑거리는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어떤 기준으로 발정기가 지났다고 판단하시진지는 모르겠지만, 강아지들은 생리가 끝난 직후부터 발정기입니다. 그래서 뭔가 이런 낑낑 거리는 경우는 스트레스나 어느 부위에 통증으로 인한 행동일 수도 있고 그 외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밥을 안 먹는 것이 너무 지속되는 경우는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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