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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톱 어떻게 짤라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동물들은 발톱이 뼈와 거의 붙어 있어서 깎으면서 생기는 충격을 굉장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또한 본능적으로 발톱은 생존에 필수적인 것이므로 자를 때 거부 반응은 사실 정상이니다. 너무 움직인다면 담요로 움직이지 못하게 확실하게 보정해서 2인 1조로 잘라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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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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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쥐파먹은 듯이 듬성듬성 난건 왜그런건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털빠짐 탈모 피부병 각질 등 물론 단순 피부병이나 세균 및 곰팡이에 의한 감염성 질환도 생각 할 수 있지만, 이렇게 나이가 많은 경우 당뇨, 부신피질 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의해서도 탈모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호르몬 검사도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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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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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책상밑이나 식탁밑으로 들어가서 안나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불안함도 있지만 동물은 몸이 아프면 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야생의 본능으로 인해 아픈 경우 적에게 노출되면 공격받을 수 있으니 어떻게든 숨어버리는 애들도 있습니다. 한번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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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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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너무 많이 자는 거 같은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고양이들은 잠을 많이 잡니다 하루 15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깊은 잠을 자기 보다는 누워있거나 휴식의 형태입니다. 어떻게든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한 본능저인 행동이죠 사실 깊은 수면은 하루 6~7시간 정도입니다. 나머지 시간은 깨어 있는데 누워있는 시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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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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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중 강아지끼리 인사시키다. 싸움이났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 질문은 반려동물이 아니라 법률에 물어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작성자분이 상대방가 시비가 붙어서 서로 싸우다가 다쳤는데 치료는 의사에게 받지 판결이나 법적인 부분은 법원에 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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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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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먹이는 얼마만에 얼만큼의 양을 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몇마리를 키우느냐에 따라 먹이를 주는 양은 사실 다릅니다. 물고기를 키우시는 2주간 이렇게 집을 비우는 경우 주변 지인이나 가족분께 물고기 밥 주는 것을 부탁하시는 것이 낫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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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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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말티즈 소변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혼자 있으니 스트레스 받고 무서운 등 분리불안의 경우 이렇게 오줌을 참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성자께서 귀가하시면 그제서야 안심이되어 이렇게 배뇨를 하는것이죠 사실 이런 경우는 참 고치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그게 아니라면 구석에 강아지가 배뇨한 흔적이 있는지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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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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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단농양은 무조건 발치치료만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스켈링과 발치를 한다고 바로 3일 뒤에 치근단농양이 생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마 예전부터 치근단농양이 있었는데 단순 스켈링과 흔들리는 치아만 뺄 경우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는 치과방사선을 촬영을 해야 알 수 있습니다. 치료는 신경치료와 발치가있습니다. 하지만 신경치료는 고도의 기술이며 동시에 많은 비용이 드니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발치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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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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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감기에 심하게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단순 기침이나 콧물의 경우도 감기의 증상인데요 당연히 강아지도 감기에 걸리고 특히 백신을 하지 않은 강아지는 당연히 더 잘 걸릴 수 있습니다. 심한 감기의 경우 식욕부진 구토 설사까지도 동반됩니다. 조기에 병원에 가셔서 그에 맞는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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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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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한쪽 다리를 들고 뛸때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다리라면 뒷다리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선천적으로 슬개골 탈구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병원 가셔서 검사를 해보시고 이렇게 선천적으로 슬개골탈구가 있는 경우 그냥 두는 경우 다리 뼈도 휘어지고 그럴 수 있으니 인근 병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신느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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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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