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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냥이가 변비가 걸렸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혹시 변을 못 본 지 며칠이 지난 경우에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보다는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조기에 발견 시 관장을 시도해볼 수 있지만 지체된 경우 거대결장 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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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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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살이 너무 찌네요 다이어트방법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게 급여하는 간식만 줄 저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이 빠지는 것이 공식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먹는 양을 줄이는 경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우선 간식부터 중단해주신 다음에 먹는 양을 천천히 줄여 주시고 산책을 하루 3~4회 30분 이상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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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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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꼽 잘 떼는 강법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눈꼽을 잘 떼어주기 위해서는생리식염수와 멸균까지 그리고 반려동물의 털을 빗어줄 때 쓰는 빗이 필요합니다. 강아지의 눈물자국을 충분히 적셔 연하게 만드신 후에 늙은 것으로 잘 닦아 주시고 그 후에 빗으로 잘 빗어주시면 눈꼽이 어느 정도 잘 제거되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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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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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골이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작성자분의 말티즈 중에서도 주둥이는 짧고 코가 쑥 들어간단 단두개 형태의 말티즈가 있습니다. 이런 단독의 종의 말티즈들은 비강이 좁아져 있고 연구개 또한 길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되면 호흡하는데 물리적인 힘이 들어가다 보니 잠을 잘 때 코고는 소리를 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평소에도 놀다가 기절하는 그런 행동이 보일 수 있으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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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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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목욕을 안해줘도 될까요? 너무하악거려서 못하겠는데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대체적으로 청결한 동물입니다 그 이유는 본능적으로 자주 자기 몸을 핥으면서 그루밍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루밍이 만능은 아니어서 고양이가 다치지 않는 부위도 있기 때문에 삼개월에 한 번씩은 그래도 목욕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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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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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이뻐해주면 화내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작성자 분께 와서 몸을 비비면서 애교를 피우는데 작성자 분께서는 그 고양이를 만질 때 고양이가 화를 내는 것을 보이셔서 이런 질문을 하셨을 것 같네요 고양이들의 경우 자기 의지가 강하고 깐깐한 동물이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위치를 만져 주거나 쓰다듬어줘 야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작성자 분께서 고양이가 좋아하는 몸 부위를 아직 잘 파악하지 못하셔서 그런 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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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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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나쁨, 매우나쁨일 때 각각 산책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수치가 나쁠 때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이유는 미세먼지의 경우 호흡기 들어가면 기관지염이 발생할 수도 있고 눈에 들어가게 된다면 결막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어떤 강아지의 경우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피부병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같은 마이크로 입자 단위의 먼지의 경우에는 일급 발암물질이므로 초미세먼지의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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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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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및 탈장수술 후 요양은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수술을 하고 바로 퇴원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탈장 수술과 자궁 축농증의 수술은 그래도 병원에서 3~4일 정도는 입원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간식은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안 그래도 몸이 아파서 예전처럼 그렇게 많이 움직이지 않는데 간식을 많이 주는 경우 살이 정말 빨리 찔 수도 있습니다. 산책은 우선 강아지의 술부 실밥을 다 푸시고 산책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밖으로 산책을 그래도 하시고 자 그러면 산책 후에는 반드시 소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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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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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에 좋은 영양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노화가 진행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아무래도 노화가 빨리 되고 피부도 좋아지지 않을 듯 합니다. 오메가 쓰리 계열의 성분의 영양제를 먹이 신다면 그래도 노화를 늦출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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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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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을 깎을 때 수염을 같이 깎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수염의 경우 기능이 먹이나 다른 동물의 위치를 어느 정도 짐작해 주게 되고 그리고 전력 질주할 때 머리가 물체 부딪치지 않도록 어느 정도의 거리를 예측해주는 지표가 되긴 합니다. 하지만 사람과 같이 생활하는 경우에는 위와 빠 같은 기능을 사용 할 일이 많이 없으므로 잘라 주셔도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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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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