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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기르다집나간동물들은어떻게중성화수술을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집에서 기르다가 나간 동물들의 경우 유기동물보호소에서 포획 및 구조가 된 경우 국가 예산으로 해당 지역에 등록되어 있는 수의사선생님들이 비용을 받고 집도 하시기도 합니다. 사실 아무도 안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한 달에 1번씩 자원봉사활동 동물병원 모집해서 유기견동물들 중성화수술 공짜로 해주는 곳 종종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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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욕 주기는 얼마가 적당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글쓴이의 말대로 강아지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키면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이런 강아지 샴푸나 물 드라이로 말리는 것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되어 발적이나 피부병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10일 정도면 가장 적장한 주기인듯 합니다. 혹시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반려동물전용 보습제나 에센스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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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강아지처럼 훈련 시키는 건 어떻게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도 다 개체의 특이성인듯 합니다. 강아지의 경우도 대부분 훈련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정말 훈련이 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글쓴이도 아시다시피 자의가 강하고 독립심이 강하다보니 이런 훈련이 강아지들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유트브에 고양이 써커스 보시면 고양이가 공 위에서 구르고 묘기를 보이는 훈련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경우도 고양이의 컨디션이 별로거나 그런 경우 모든 일정을 중단한다고 하네요 이처럼 고양이는 변덕도 심하고 훈련이 되려면 간택이 되어야 하는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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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가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왜이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활발하고 뛰는 경우가 좀 더 낫을 수도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너무 활발해서 집안을 어지르고 다 부수는 경우 약물적으로 트라조돈 같은 안정제로 관리를 해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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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서 영역표시를 언젠가부터 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물론 수컷의 경우 오줌을 밖에서 조금씩 마킹을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방광에 오줌이 없는 경우 배뇨를 하지 않는 것도 정상입니다. 집에서 오줌을 보면 큰 문제 없으니 혹시 집 안이나 밖에서도 볼일을 보지 않을 경우 병원 가셔서 검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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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변이 얼마전부터 도토리처럼 조그맣게 방울 방울 나오는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고 코코볼이나 도토리처럼 단단한 변이 나오는 경우 변비이거나 혹은 먹는 사료량이 적어서 이런 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우선 사료량을 좀 늘려주시고 유산균 같은 영양제 급여와 산책을 시켜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하도고 변의 양상이 도토리 같은 경우 병원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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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가드와 바르는 구충제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넥스가드의 경우 먹는약이지만, 외부기생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바르는 약의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일시적으로 효과를 가진 것도 있고 한 달 정도 가는 제품도 있습니다. 성분 확인하시고 겹치는 것이 있으면 가급적이면 둘 중 하나만 쓸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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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을 입양해서 키우는데 중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이상한 자세 행동은 없는데, 중성화 다시 풀 수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암컷이든 수컷이든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는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생식 본능이 사라진게 오히려 그 동물들에게 낫을 수도 있습니다. 성욕도 이런 3대 기본욕구 이므로 풀지 않으면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이런 욕구에서 자유로우니 번식계획이 없으시다면 중성화수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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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기르기 좋은 반려견종은??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세상에 키우기 쉬운 동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류의 영장인 사람도 키우기 힘든데 본능적으로 사는 강아지 고양이도 키우기 쉽지 않죠 키우기 쉽다는 기준이 얌전하고 짖지도 않고 사람 잘 따르는 강아지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푸들이나 말티즈가 가장 무난할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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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으로 인해 푸들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집에서 주로 무엇을 할까요? 무조건 매일 산책을 30분 가량 시키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어릴 때부터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어주고 잠자리, 휴식공간, 밥과 간식을 먹는 공간을 만들어서 혼자서 행동과 결정을 하도록 훈련이 된 경우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글쓴이가 집에 없을 때 하루종일 잠만 잘겁니다. 그래도 퇴근 후 하루 산책 30분 이상씩 시켜주신다면 이미 A급 보호자입니다. 산책 후 집에서 추가로 놀이도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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