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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마의처럼 수의사가 침 한약을 써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International Veterinary Acupuncture Society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거기서 교육이수하면 수료증 및 certificate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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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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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이 찐 주인을 물었어요ㅠ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무는 것 보다는 그냥 장나는 제지하려고 살짝 입만 갖다 대는 것 같네요 키우는 푸들이 매우 똑똑한가 봅니다. 보통 이런거 제지할 때 엄청 쌔게 무는 경우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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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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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개가 있을 때 펫로스를 걱정하여 새로운 젊은/어린 강아지를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야생의 경우 몸이 약하면 공격당해서 큰 부상을 입어서 고통속에서 생존력도 떨어지므로 보통 동족이나 다른 동물들이 뜸한 곳에 숨어서 지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동물들은 아프면 표현을 안하고 밥부터 안 먹다가 더 심해지면 기력부진으로 축 늘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글쓴이 분도 살면서 한 번 즈음은 정말 크게 아픈적이 있었을겁니다. 사람의 경우도 아프면 식욕이 정말 떨어지지만, 회복해야 하니 억지로 먹지만, 동물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너무 안 먹는 동물의 경우 식도관삽입술이나 비강식도관삽입술 같이 강제급여 할 수 있는 시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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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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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게 강아지 입양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개인간의 분양의 경우 사고 파는 등 돈이 오가면 불법이지 그냥 받아오시는 것은 문제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동물등록의 경우 아마 법으로 제정되어 있으므로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동물의 보호와 유실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시장 군수 구처정장 특별자치장에게 등록대상 동물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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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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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살된 말티즈인데 살이 너무 많이 찌네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식단을 어떻게 하시는 지 잘 모르겠지만, 다이어트 사료를 먹고 운동도 많이 하고 산책을 많이 하는데도 살이 찐다면 뭔가 다른 요인이 있을듯 합니다. 집에서 귀엽다고 간식을 자주 급여하는 겨우 산책하고 다이어트 사로를 아무리 먹어도 큰 효과는 보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우선 간식부터 중단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살 찌는 것은 호르몬 부분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갑상선 기능검사와 부신피질기능검사도 같이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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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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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낭을 짜도 엉덩이를 질질끄는데요 잘못 짜준 것인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질질끄는 스쿠팅의 경우 항문낭의 문제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항문자체가 가려워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항문낭을 어떻게 배액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안 나온다고 너무 강하게 압박하는 경우 항문에 자극을 줘서 오히려 항문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일단 바닥을 질질 끌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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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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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의 기준은 어떤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개냥이의 기준은 어딜 만져도 물지 않고 항상 주인 곁으로 와서 쓰다듬어 달라하고 놀아달라고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를 개냥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는 자기 의지가 강해서 자기가 싫으면 발로 치거나 바로 물어버리는 성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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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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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다른 고양이한테 계속 하악질을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한 환경에 고양이 3마리씩 키우다 보니 어떻게 보면 서열정리로 생각하시면 도리듯 합니다. 가장 작은 고양이의 경우 아마 서열이 정리가 잘 되지 않았으므로 하악질 거리는 이유가 자기 영역에 침범하지 말라는 경고의 목소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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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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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3살인데 식탐이 너무 과한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식탐의 경우 원인은 본능과 학습에 의한 식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야생의 경우 항상 배고품으로부터 싸우고 이겨내야 했는데요 언제 음식을 먹을 수 있을지 모르니 먹을 것을 최대한 빠르게 많이 먹고 보는 것입니다. 물론 이제 사람과 살다보니 그런 먹는 경쟁이 동거견이 있지 않는 이상 긴장을 할 필요가 없는데요 하지만 아직 이런 유전이 강아지한테 발현이 되어 있어서 그런겁니다. 학습효과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사람음식의 경우 간이 되어 있고 지방 함유도 많아서 한번 맛본 이상 맛이 있는줄 알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많이 먹게 하는 효과 또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아마 적정한 양을 주시거나 강아지가 더 주라고 하면 더 주실분인 것 같으니 섭취하는 칼로리 양이 부족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정말 문제되는 것은 강아지가 부신피질 기능항진증이나 당뇨 같은 질환을 앓을 경우 식욕을 촉진 시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경우는 병원 가셔서 검진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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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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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코를 고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말티즈 중에서도 주둥이가 짧은 단두종 말티즈가 있긴 한데요 이 작은 구조물에 구강 비강 혀 인두 후두 같은 해부학적 장기들이 배치되다보니 이런 말티즈들도 불독이나 퍼그처럼 BAOS라고 Brachial airway obstruction syndrome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코를 고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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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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