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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하는 예방접종 며칠 미리 해도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예방 접종의 경우 제때 맞는 날짜에 맞추시는 것이 가장 좋긴 하지만, 며칠 앞당기거나 며칠 미룬다고 해서 강아지 면역형성에는 큰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앞당기셔도 전혀 문제되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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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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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비소스에 양파가 들어가는데 고양이한테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그레이비라는 것이 육즙에 밀가루와 여러 야채 및 향신료를 첨가해서 만든 소스인데요 반려동물 전용 제품인 경우 양파는 거의 들어가지 않을겁니다. 사람먹는 것이면 먹이지 않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양파를 먹는다고 해서 무조건 죽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개체마다 다르지만, 소량 급여만으로도 산화적 손상으로 인해 용혈성 빈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먹이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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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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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일상 행동 / 애정도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어머님이 집에 자주 있고 밥과 간식도 어머님이 자주 챙겨주다 보니 글쓴이 보다 어머님께 더 애교 부리고 그러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고양이의 경우 정을 더 준 쪽을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속상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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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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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병원 접종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말티푸라고 해서 어느 질병에 취약하고 그런 것은 잘 모르겠지만, 보통 말티푸 같이 순수혈통을 위해 교배를 한 경우 유전적 다양성이 발현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고관절, 빈혈, 심장 등 여러부분에서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병원 한번 안 가고 생존하는 경우도 있죠 어릴 때는 백신 맞추려고 보통 병원을 가는데요 강아지 종합 5차 코로나 2차 케넬코프 2차 광견병 1차 인플루엔자 2차 이렇게 백신을 맞고 사상충 예방약도 한달에 한번 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는 보호자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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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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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리가 O자형으로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각사지 기형(angular limb deformity)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대체로 이런 경우 어린 시절 성장기형에 의해 성장판이 조기 폐쇄된 이후 나타나는 사지의 비정상적인 형태를 말합니다. 혹은 앞다리 뼈중 손상을 받아 조기에 성장판 폐쇄에 의해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앞다리는 노뼈(radius)와 자뼈(ulna)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두 뼈의 동시 성장이 가히 필수적으로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뼈 중 하나가 성장판 조기폐쇄가 되는 경우 O자형의 다리 양상이나 안쪽 혹은 가쪽으로 앞다리 굽이가 이루어집니다. 지금 당장에는 뛰는 것에 문제가 없을지라도 나중에 심한 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경우 뼈자름술, 부분성장판 절제, 노뼈 절제술과 유리 자가지방 이식과 같은 수술이 있지만, 고난이도 수술이어서 그만큼 비용이 비쌉니다. 2차 정도 규모의 동물병원과 전문인력이 있는 병원으로 문의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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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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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갑자기 재채기를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경우도 하루 2회 이상은 재채기 합니다. 하물며 사람보도 크기도 작고 호흡기도 민감한 고양이는 재채기를 더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글쓴이께서 보시기에 기침을 조금 많이 한다고 생각된다면 병원 가셔서 흉부엑스레이 혹은 CT검사 지시되며 네블라이져 치료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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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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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욕 잘세키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고양이의 경우 온 몸이 물어 젖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온 몸이 물에 젖을 경우 그 만큼 체온 손실이 엄청 빨리되기도 하고 털이 물을 먹은 만큼 무게 증가하니 그만 뛰는 것이 힘들어지기 떄문에 본능적으로 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원래 반려동물의 목욕의 기본은 큰 다라이에 고양이의 몸이 들어갈 정도로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하셔야 합니다. 안그래도 물을 좋아하지 않는데 샤워기를 튼다면 물 트는 소리에도 고양이들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반드시 다라이에 물을 받아놓고 씻기는 것은 바가지로 씻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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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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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턱드름이 자꾸 생기는데 방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턱쪽에 자신의 체취를 바를 수 있도록 분비선이 있습니다. 이 분비선이 과할 경우 혹은 세균이 감염될 경우 고양이 턱드름 영어로 cat chin acne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털을 민 후에 무피로신계열 항생제 연고 도포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심한 경우 병원에서 항생제 약 처방받아서 먹으면서 식이관리도 같이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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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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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을 하루두번씩 보다가 사료변경후 세번씩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변을 2번보다가 3번 보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강아지가 밥 잘먹고 잘 놀고 활력이 좋으면 괜찮습니다. 단 강아지가 설사를 한다거나 구토를 한다거나 식욕이 없다거나 피부를 긁는다거나 눈물이 많이 나는 경우 등이 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강아지 잘 봐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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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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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셀프미용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셀프로 하는 경우 혼자 하기 보다는 2인 1조로 한명은 잡고 한명은 털을 미는 역할 분담이 중요합니다. 처음에 살살 미는 것이 중요하구요 조심해야할 부위는 눈 및 얼굴 주변 귀 항문 겨드랑이 사타구니 젖꼭지 이렇게는 꼭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자신 없는 경우는 아에 그 부분은 밀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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