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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백 접종을 해도 감염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백신 접종은 총 고양이 범백 칼리시 허피스 클라미디아 위와 같은 감염체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합니다. 물론 위와 같은 백신을 프로토콜대로 맞으면 대부분 항체가 생기긴 하지만, 정말 드물게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백신 다 맞고 중성화 수술 전 항체 검사해서 항체가 모두 양성이 나오는 것 까지 확인 하시는 것이 정석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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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목욕을 시키려면 엄청 싫어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작은 고양이들은 물을 좋아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을 하니 오물이나 지저분한 것이 묻은 것이 아니면 굳이 시켜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도 1년 1~2회 정도는 시켜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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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있어보이는 고양이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작성자분께서 끝까지 책임을 지실 것이면 데리고 가주시고 그것이 아니면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지 않게 그냥 두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데리고 가셔도 병원이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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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약은 한 달에 한 번 먹이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한 달에 한번 예방하시면 됩니다. 한 달에 한번 예방약을 적용하는 경우 거의 100%가깝게 예방이 됩니다. 물론 2달에 한번 정도 하셔도 되긴 하지만, 예방확률이 80%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상충의 경우 양성이 나오면 치료하기 매우 어려우니 1달에 1회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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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케어를 해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산책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상충 예방이나 백신 같은 케어도 필요하고 때때로 장난감이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작성자 분께서 도와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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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자기랑 우리랑 종이 다른걸 알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매우 철학적인 질문입니다. 데카르트 철학 관점에서 나는 존재한다 고로 존재한다르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인격이 있지만, 동물은 그러지 않습니다.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알수는 있지만, 다르다까지는 스스로 생각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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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 아래에 털이 빠지고 휑한데 피부병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진상 봤을 대 얼굴쪽 발적이 확인은 됩니다. 우선 해당 부분 긁지 못하도록 넥칼라 착용해주시고 병원 가셔서 혹시나 곰팡이 감염 여부 확인 위해 배양 검사 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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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앞에서 사람만 음식을 먹으면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사료도 대부분 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만들어지긴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음식은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마늘이나 양파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가급적이면 주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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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울음소리로 감정 상태를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울음 소리나 양상 등은 애들 마다 다 다릅니다. 제가 고양이를 키울 때 높은 음으로 우는 경우는 오랜 시간 집을 비웠을 때 서운한 감정을 표현하는 울음소리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외 장난칠 때는 짧게 우는 등의 표현도 있었지만, 이 경우 애들 마다 표현 방식이 다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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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을 가서 땅을 파는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땅을 파는 이유는 많은 경우 작은 설치류나 곤충 같은 먹이를 찾기위한 본능인 동시에 안전한 거주지를 마련하기 위한 행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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