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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지 슬개골 탈구시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당연히 슬개골 탈구니 무릎이 안쪽이든 밖으로 빠지는 것입니다. 이 경우 진행정도와 증상에 따라 수술적으로 교정을 하든 소염진통제로 관리를 하자고 병원에서 안내 헀을듯 합니다. 비용적인 부분에 대한 감당은 글쓴이 분께서 하셔야죠 같은 질문 계속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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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아지 슬개골탈구 시 어떻게 저치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슬개골 탈구의 경우 환자가 deformity가 있었던제 아니면 외상으로 인해 생겼던지 간에 슬개골 탈구가 된 상태로 방치해두면 보통 슬개골 탈구가 내측으로 잘 빠지니 이런 물리학적인 힘이 작용하여 정강뼈는 무릎인대쪽으로 힘이 가해지면 추후 십자인대단열까지 될 수 있습니다. 일단 강아지의 무릎빠짐 정도와 증상의 여부로 수술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수술 후 글쓴이께서 퇴원 후 운동제한과 관리 받는 병원에서 재활 잘 시켜주신다면 재발은 거의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부목을 갖다 댄다고 하더라도 부목은 부목이 뿐 오히려 후지 근육을 못쓰게 고정한 것이니 오히려 근 위축이 올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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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수치가 높은대 스케일링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간수치가 어떤 것이 1000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글쓴이 께서 이런 마취 위험성에대한 리스크를 끌어 안고서라도 스켈링을 하고자 한다면 수의사는 하는겁니다. 간수치도 물론 마취 사고에 영향을 안주지는 않겠지만, 강아지 상태나 컨디션에 따라서 마취를 의외로 잘 견디는 애들도 있습니다. 간수치도 높은데 스켈링을 할 경우 병원에서도 그런 사고에대한 콤플레인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니 검사도 많이하고 젊은 애들에 비해서 스켈링을 꼼꼼하게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간수치가 높으면 뭔가 지속적으로 간이 손상을 받고 있는 것이니 주치의 선생님을 믿고 진료를 잘 따라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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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황태포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잔가시를 많이 제거 한 황태포 애견 간식으로 많이 나오고 강아지들도 잘 먹긴 합니다. 주실 때 길게 주시기 보다는 그래도 사람 손가락 1마디 정도로 잘라서 주면 목에 걸리지 않고 잘 먹습니다. 하지만 간혹 생선에도 알러지가 있는 강아지도 있으니 조심히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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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종으로 입원중인데 급성페수종으로 물이 빨리차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폐수종으로 응급실가서 이뇨제로 폐에 있는 물을 어느정도 빼고 수의사가 보기에도 어느정도 괜찮아졌으니 글쓴이께 심장초음파를 해보자고 권유 했을 겁니다. 일단 강아지가 심장초음파든 뭐든 어떤 것을 하다가 너무 흥분한 경우에는 다시 물이 차는 경우가 까끔 있긴 하지만, 갑자기 물이 차서 청색증오고 그러지는 않을겁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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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심장사상충 한달에 한번씩 꼭 맞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하는 것은 좋지만 한달 건너 뛴다고 꼭 심장사상충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겨울이면... 모기나 곤충도 거의 없는 계절이니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너무 걱정되신다면 심장사상충 검사 후에 전부 음성인 것이 확인 되면 예방하셔도 늦지는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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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병에 사람 안약을 넣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안약 넣어주셔도 되는데, 어떤 안약일까요? 병원에 갈 상황이나 여건이 되지 않으시다면, 안약 점안 하셔도 되긴한데, 안약을 냉장고 넣어서 보관하지 않으셨다면, 이미 상했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 눈병의 경우 호흡기 질환이 오고 눈병이 오는 경우가 많아서 안약 가지고는 완치보다는 고양이만 더 괴로울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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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귀털은 왜 뽑아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귓길 즉 외이도는 폐쇄된 구조로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세균 및 곰팡이가 증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입니다.하지만 거기에 털이 많으면 귓병이 발생하기에 딱 좋은 환경이 되는 것이죠물론 글쓴이 말대로 너무 과하게 귀털을 뽑을 경우 자극이되어 염증이 더 생길 수 있지만, 적당히 뽑고 귀세정도 1주일에 1~2회만 해준다면 오히려 귀의 상태나 위생적인 면으로는 더 이점이 많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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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15년되었는데 계속 헥헥되요ㅜㅜ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15살인 경우 엄청 노령견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76세 정도 될듯 하네요 뒷다리가 계소 넘어지는 것은 아마 신경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고 퇴행성으로 다리에 힘을 못 주니 이렇게 넘어지는 듯 합니다. 헥헥 거리면서 입을 열고 호흡하는 경우는 나이가 많으니 시력이 퇴화되어서 아에 보이는게 없어서 그런 것일 수 있고 심폐기능이 약해져서 숨쉬기 힘드니 전문용어로는 개구호흡이라고 하죠 다행이 밥은 잘먹는것 보면 좀 더 생존 기간이 남은듯 합니다. 혹시 여건이 되시고 아이상태가 좀 궁금하다면 병원 가셔서 간단하게 간, 신장 수치 확인과, 방사선 초음파 검사 까지 해보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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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견과류를 먹여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잣을 먹여도 되긴 하지만, 한 그릇에 가득 채워서 주시면 안됩니다. 견과류의 경우 지방 함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복통 설사가 나타날 수도 특히 췌장이 지방대사에 관여해서 잘못하다가 췌장에 너무 부담이 가면 췌장염도 생길 수 있습니다. 간식으로 만약 급여할 경우 소형견 기준 8알 이상은 넘기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량 급여해보시고 복통과 설사 및 구토가 없다 하더라도 소량만 주시고, 근데 잣의 솔향 때문에 강아지가 먹을지 안 먹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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