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간식을 줄 때까지 계속 짖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그런 행동을 보이는 경우 간식을 절대 급여해서는 안 됩니다. 짖을 때 마다 조용히 하라고 간식 급여 하면 강아지들도 학습화 되어 간식 줄 때 까지 계속 짖어서 버릇이 고약해 집니다. 많이 주지 마시고 칭찬 받을 행동이나 작성자분께서 원하는 행동을 했을 때 추가로 급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8
0
0

강아지 배변 훈련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어릴 떄는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배변이나 오줌을 아무곳에서나 합니다. 그래도 계속 훈련을 시킬 수 밖에 없죠 우선 배변을 하려고 하면 변 보려고 하는 위치를 찾기 위해 빙글빙글 돌거나 냄새를 킁킁 거리는 행동을 합니다. 그럴 때 작성자분께서 원하는 위치에 패드를 깔고 강아지가 변을 볼 수 있도록 장난 쳐주시면 대부분 변을 그 위치에서 잘 봅니다. 그 후 보상을 즉시 해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8
0
0

강아지가 술에 취했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알코올이나 술은 강아지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긴 하지만, 사람처럼 술을 찾아서 먹는 경우는 없을듯 합니다. 구토나 기력부진이 확인된다면 동네 병원 가셔서 수액 처치를 하시는 것이 맞겠지만, 그런 상황이나 형편이 되지 않는 경우는 깨끗한 물만 먹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8
0
0

우리집 고양이가 뚱뚱해서 캣휠을 사다 놓았는데...?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캣휠 처음 사서 조립해서 설치해도 대부분 외향적이고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들도 무서워서 켓휠을 잘 타지 않습니다. 우선 고양이가 켓휠에 익숙해질 수 있고 위에 소량의 간식을 뿌려서 올라갈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8
0
0

췌장염인데 crp가 닭가슴살.황태.고구마.꿀먹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췌장염의 관리 중 가장 핵심은 저지방 사료로 식이 관리 그리고 음수관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닭가슴살과 감자 당근으로 저지방식이 관리를 할 수 있지만, 캔사료는 지방 함유가 얼마나 되어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런 홈메이드 식이관리를 하기 전에 저지방식 사료로 식이관리를 시도 해보셨어야 했습니다. 당연히 췌장염환자의 경우 저지방 식이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다시 염증이 생겨 CRP 수치가 올라 갈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8
0
0

자고 있는데 자꾸 제 몸을 낼름거리면서 핥으면 왜 그러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잠꼬대 일 가능성이 매우 크나 평소에도 작성자의 손이나 얼굴 핥는 경우 이런 습관이 몸에 베여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8
0
0

강아지가 이상한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치와와 치고는 사실 체중이 좀 많이 나가는듯 하네요 뛰다가 갑자기 통증호소하고 밥을 먹지 않는 경우 다리를 다쳤거나 혹은 허리를 다쳤을 수도 있습니다. 병원 가셔서 신체검사 및 방사선 촬영 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8
0
0

췌장염/장염 치료중인데 retic# 158.7이면?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췌장염이 굉장히 심한 경우 염증으로 인한 면역매개반응으로 인해 빈혈과 혈소판 감소증 그리고 면역매개성신장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췌장염의 치료는 저지방식이, 항구토처치, 통증관리, 대증처치가 핵심입니다. reticulocyte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높긴 하지만, 그 외 HCT 수치도 같이 확인해봐야 할듯 하네요 HCT 수치 20미만이면 수혈이 필요한 수치 입니다. 주증상이 췌장염인지 아니면 빈혈인지 알 필요가 있을듯 하네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8
0
0

중성화 수술이 필요할까요? 밤에 많이 웁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고양이가 발정기 떄 이렇게 이상한 울음 소리를 내기도 하긴 하지만, 걸음거리가 이상한 경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렉돌의 경우 안타깝지만 생각보다 비대성심근증(HCM) 발병률이 높습니다. 상당수 HCM 초기 단계에 혈전이 뒷다리 동맥 분지부에 생겨서 다리를 절거나 마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정기 때문에 아파서 그런 것이 아닌 발정기로 수컷 고양이를 찾기 위한 본능입니다. 보통 생후 7~8개월령에 시켜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8
0
0

alp 수치가 높은데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ALP 수치는 담낭 수치인 GGT와 같이 보셔야 정확합니다. 그외 지속적으로 계속 스트레스를 받거나 또는 피부가 좋지 않아 지속적으로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및 부신피질 기능항진증 등 ALP 수치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8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