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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년지난후 중성화시켜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중성화 시켜주시는 것이 여러점에서 장점이 많습니다. 방광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많은 경우 특발성 요인이므로 중성화수술 했다고 해서 다 방광쪽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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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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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탈장 의심 증상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탈장에 의해서 등이 굽거나 배변을 쉽게하지 못하는 경우는 정말 탈장이 심해서 배가 불룩해진 것이 아니면 그렇게 되기 어렵습니다. 탈장은 복벽이 어떤 요인에 의해서 약해지면 장이나 복강내 지방이 복막에서 삐져나온 상태를 말합니다. 등이 굽거나 그런 경우 알 수 없는 복통에 의한 증상 외에 신경쪽 문제 일 수도 있으니 병원 가셔서 검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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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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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안약을 넣을때 순막을 덮는데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개와 고양이는 순막이라고 제 3안검이 있습니다. 물론 순막에 주로 안약이 닿는 다면 누관으로 대부분 배출이 되긴 하지만, 하루 3번 4번씩 넣는 안약인 경우는 큰 상관이 없을듯 하네요 순막(3안검)이 올라가 있는 경우 아프기 때문에 올라가는 듯 합니다. 부지런히 다음 재진때까지 안약 잘 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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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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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췌장염 강아지 변 하얗고 노란알맹이 꼭 답변부탁드립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만성 췌장염의 경우 가장 주된 증상은 구토와 복통이며 설사는 있긴 하지만, 심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췌장염이 있는 경우 아무래도 소화효소 또한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 그렇게 될 수는 있지만, 저렇게 밝은 누련 변의 경우 간계통의 문제나 혹은 식이에 의한 영향일 가능성이 큰 듯 합니다. 췌장염 관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저지방식이와 음수관리입니다. 잘 신경써서 관리 하시기 바라며, 구토나 식욕부진의 경우 병원 가셔서 관리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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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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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멀미를 할 때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멀미를 심하게 하는 경우 멀미약(maropitant, cerenia) 성분 동물병원에서 처방 하고 차타기 1시간 전 금식 시키고 타기 20분 전에 멀미약 먹이시면 증상이 어느정도 개선이 됩니다. 멀미약은 항구토효과 뿐만 아니라 약간의 진정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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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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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중성화 수술이 필수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중성화를 하고 말고는 작성자분의 선택이긴 하지만, 번식 계획이 없으시면 중성화수술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추후 자궁축농증이나 유선종양 등 생식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시는 것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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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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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어느정도 산책을 시켜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집에서 활동 할 수 있게 막대기나 낚시 장난감으로 놀아주시는 것이 고양이한테는 더 맞습니다. 고양이는 낯선 환경에 대해 매우 민감하므로 어릴 때 부터 밖에 가서 놀거나 산책훈련이 되어 있어도 나가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서 산책을 함으로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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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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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유치가 흔들린지 2주가 넘었어요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유치가 흔들리면 대부분 다 알아서 빠지긴 합니다. 앞니는 대부분 다 빠지긴 하지만, 송곳니가 정말 잘 빠지지 않으니 송곳니 유치가 계속 잔존한다면, 발치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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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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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꼭 알아야 할 지식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어서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 먹이지 말아야 할 것 * 초콜렛. 마늘/양파 종류 야채, 자일리톨, 타이레놀, 백합 - 처음에 고양이가 좋아할 만한 모래 찾기 - 항상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유리그릇으로 적응시키기 - 이유식 후 다채로운 사료를 먹을 수 있도록 훈련하기 - 생후 3~4개월령부터는 양치질 훈련 시키기 이 정도 실천만 한다면 훌륭한 집사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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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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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양말 물고 도망가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양말에 있는 그 특유의 발냄새나 혹은 작성자분의 냄새가 좋아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서는 양말 섭식해서 수술이나 위 내시경이 하는 경우 종종 있으므로 그런 경우는 즉히 뺏거나 입에 물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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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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