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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운지 1년반된강아지입니다 ᆢ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혹은 강아지가 몽우리 때문에 가려움이나 발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수술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수술할 때 같이 구강검진 및 스켈링도 하시는 것 또한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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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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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혀가 보라색입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진 해상다고 좋지 않아서 혀가 보라색인지 잘 판별이 가지 않네요 만약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혀가 보라색 혹은 파랑색의 경우 청색증 상태이므로 굉장히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 호흡이 엄청 얕고 빠릅니다.(분당 50회 이상) 편안할 때 호흡수가 분당 30회~20회면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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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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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구토와 혈변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구토나 설사 및 혈변의 요인은 정말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병력으로 봐서는 화장솜 섭식으로 인한 이물로 장염이 유발되어 구토나 설사를 할 수도 있으며 그 외 토끼 사료와 같이 평소 먹지 않는 사료에 의해서 장염이나 혈변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초음파상 이물을 찾지 못해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을것 같네요 화장솜 크기가 얼마나 큰지 모르지만, 최근 6키로 고양이에서 손가락 한 마디 만한 솜을 먹고 며칠 밥도 못먹고 거의 실신 상태로 내원해서 응급수술 진행한적 있습니다. 장내 이물이 장을 완전폐색 시킨경우 빠르게 해결하지 못하면 정말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우선 계속 밥과 물을 먹지 못한 상태이므로 우선 수액 처치를 통해 탈수 교정을 해야할듯 하며 초음파로 스캔해서 이물이 확실하다면 빨리 수술하시는 것이 예후에 좋을듯 합니다. 우선 토끼 사료 급여 중단해주시고 사료는 저지방 처방식 캔사료로 당분간 먹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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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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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합니다.반려동물들도 추위에 감기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감기란 호흡기증상이나 소화기 증상을 유발시키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상태로 증상이 나타나면 감기라고 합니다. 당연히 추워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사람 말고도 반려동물에게도 감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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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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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큰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형광물질 묻혀서 비추고 보는 것은 각막이나 눈 쪽 확인하니 위함이지 따로 피부는 큰 영향이 없을겁니다. 아마 우드램프라고 곰팡이성 피부병 여부 확인하기 위해 특정 불을 키고 보는듯 하네요 우선 연고 바르고 긁지 않게 넥카라 착용시키시고 좀 더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듯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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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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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새끼 출산 후 불안해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초산인 경우 새끼놀이를 하는 것이 어색하니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일 수록 더욱 스트레스를 주시지 않도록 하시고 새끼가 젖을 잘 먹지 않는 경우 비닐장갑을 착용 후 어미의 변을 소량 바른 후 새끼를 옮겨서 어미 젖을 잘 물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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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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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치약 성분좀 봐주실 수 있나요..? ㅠㅠ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전용 치약은 소량 먹을 수 있도록 안전하게 만들었습니다. 간식이나 닭고기에 알러지가 있는 것이 아니면 양치하는 정도의 양은 먹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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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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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변이 그냥 묽은 변인지 설사인지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변의 양상은 나이나 식이 등 여러 요인이 많습니다. 강아지가 식욕도 좋고 잘 놀고 그러면 단순 과식이나 먹지 않는 것을 먹음에 의한 선사일 가능성이 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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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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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탈모 증상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탈모의 경우는 정말 털이 땜빵 나듯이 국소적으로 털이 빠져있는듯 양상이며 혹은 털이 정말 없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털이 복실복실 하면서 단순 털만 날리는 경우는 탈모는 아닌듯 합니다. 다음에는 사진 같이 같이 올려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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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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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갈이 하는 건가요? 도대체 뭘까? ㅜ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털이 스스로 뭉쳐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 경우는 뭉친 털을 좀 잘라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병적으로 이렇게 털이 나지는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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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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