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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아지는 몇살까지 새끼를 낳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이론상 중성화수술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발정주기가 일어납니다. 이론상으로는 죽을 때까지 임신을 할 수 있지만, 안전한 출산을 위해서는 6살 이상 강아지들에게 임신이나 출산은 권유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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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얼굴에 나는 긴 털의 기능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수염인듯 합니다. 이런 수염은 다른 사물의 거리를 계산해서 얼굴에 부딪히지 않도록 하는 역할과 상대방이나 적의 위치를 어느정도 파악하는 역할이 있긴 하지만, 사람과 함께 실내에서 살아가는 강아지는 없더도 큰 문제는 없긴 합니다. 반면 고양이는 콧수염이 중요한 역할을 하니 얼굴 수술하는 것이 아니면 그냥 두시는 것이 낫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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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급하게 먹는 강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거의 어떤 일이 생길 일은 많이 없긴 합니다. 3개월이면 아직 다 성장한 것은 아니니 사료를 먹을 때 계속 켁켁 거리는 행동이 보인다면 당분간은 물에 불려서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너무 급하게 먹는다면 소분 해서 5~10분 간격으로 사료 주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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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닭만 보면 잡으려고 하는데 왜 그런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원래 육식동물입니다. 이렇게 닭을 잡는 것은 사냥본능에 의해 잡는 이유도 있고 또한 재미로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극에 바다표범이 펭귄을 사냥할 때 단순 먹기 위해서 잡는 이유도 있지만, 가지고 놀려고 잡는 이유가 크다고 하죠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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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등에 뾰루지같은게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강아지는 이렇게 등에 뾰루지가 생기는 것이 흔한 것은 아닙니다. 한 두개면 그 부분 털을 좀 밀어서 배액 해주고 연고나 며칠 약을 먹으면 대부분 낫긴 합니다. 걱정되거나 강아지가 가려워하거나 자극이 있는 것 같다면 병원 가셔서 진료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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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누런 충치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충치 보다는 치석이나 치주염이 생긴듯 합니다. 원래는 꾸준이 양치질을 하면 치석이 생기는 속도가 느리지만, 양치질은 아에 하지 않는 경우는 스켈링 연 2회 스켈링 시술이 필요할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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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훈련을 시키는 거를 스트레스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작성자분도 학생시절 수업듣고 공부하고 틀린문제 계속 반복적으로 풀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듯이 강아지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강아지는 이런 훈련이 필요하므로 스트레스를 어느 정더 받는다고 하더라도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래서 이런 훈련을 했을 때 성공을 한 경우 보상으로 간식과 놀이를 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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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산책하기 전에 흥분을 가라 앉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너무 흥분하는 경우 주인이 주체를 못하고 오히려 잡으려고 하면 강아지가 더 흥분할 수 있습니다. 목줄 채월 때 막 그런다면 오히려 가만히 계셔서 강아지가 흥분을 좀 가라앉힐 때 까지 기다리시는 것이 좀 더 도움이 될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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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면역력이 부족해지면 털이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면역이 떨어져서 털이 빠지는 경우면 아에 털이 빠지는 흔적이 보일 정도로 빠집니다. 고양이라는 동물 자체가 털 숱이 엄청 많아서 하나하나식 날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털 자주 빗으로 빗어주시고 털 윤기나 관리를 위해 영양제 먹여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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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집 고양이가 자꾸 제 등이나 팔을 긁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스크레쳐로 생각했으면 정말 말그래도 벅벅 긁었을 겁니다.단순 툭툭 치는 행동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행동이거나 어떤 요구사항이 있어서 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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