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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와 강아지가 들을 수 있는 주파수는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은 20Hz에서 20,000Hz까지 들을 수 있는 반면, 강아지는 40Hz에서 60,000Hz 이상의 높은 주파수까지 들을 수 있어 사람보다 훨씬 높은 초음파 영역의 소리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훈련
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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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가루약을 안 먹으려하는데 공캡슐에 넣어 먹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게 가루약을 공캡슐에 넣어 먹이는 것은 쓴맛을 차단해주어 먹이기 편리하고 일반적으로 괜찮지만, 캡슐 크기가 강아지에게 적당한지 확인하고 삼키기 어려워하면 수의사와 상의해 더 작은 캡슐이나 다른 투약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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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훈련 시키면 덜 짖게 하거나 실내에선 짖지 않게도 훈련을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은 짖는 원인을 파악해 긍정 강화 훈련으로 조용히 있는 행동에 보상을 주고 일관된 교육과 충분한 운동, 교감을 해주면 실내에서 짖지 않거나 최소한으로만 짖도록 훈련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훈련
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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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털을 밀어주면 더시원하게 지낼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의 털을 완전히 밀면 시원해 보일 수 있지만 털이 더위를 막고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오히려 자외선 화상이나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를 밀기보다는 부분적으로 다듬거나 빗질로 죽은 털을 제거해주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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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도 여름철 더우면 잠을 잘못잘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도 여름철 더운 날씨에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고 숨이 차거나 불편함을 느껴 잠을 잘 못 자거나 자주 깨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실내가 덥고 습하면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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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체온은 어느정도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정상 체온은 사람보다 높은 38~39도 정도로, 이 때문에 사람이 적당하다고 느끼는 온도도 강아지에게는 더 덥게 느껴져서 더울 때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며 체온을 식히는 행동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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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형광펜을 물어뜯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형광펜 잉크는 보통 독성이 강하지 않아 소량 섭취 시 큰 문제는 없지만, 강아지가 먹었을 가능성이 있다면 오늘 하루 구토, 침흘림, 식욕저하, 무기력,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지 잘 관찰해야 하며, 증상이 생기거나 먹은 양이 많아 걱정된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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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갑자기 잠을 많이 자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이는 영양제 때문이라기보다는 노령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수면 증가나 더운 날씨의 영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 이상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무기력, 호흡곤란, 구토, 식욕저하 등이 생기면 병원 재진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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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저에게 안 오려고 햐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밥도 잘 먹고 산책도 격하게 하는 점으로 보아 큰 통증보다는 배를 찬 경험으로 인한 트라우마 가능성이 있으며, 정확한 통증 여부 확인을 위해 병원 진료 후 이상이 없다면 천천히 신뢰를 회복해주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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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가 예민하지 않아도 이런 현상은 있을수있죠?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귀가 예민하지 않아도 천장이나 바닥을 바라보는 것은 주변을 살피는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쉬면서 이곳저곳 보는 것은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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