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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키우면 결국은 마이너스겠죠?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반려동물을 키우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고민이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겐을 줄이기 위한 공기청정기 사용, 자주 목욕시키기, 침실 출입 제한, 청소 및 환기 철저히 하기 등의 조치를 통해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하며, 저알레르기성 품종을 고려하거나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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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처음 키우는데 준비물이 뭐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울 때는 사료와 화장실 외에도 편안한 잠자리용 방석이나 쿠션, 긁을 수 있는 스크래처, 물과 사료를 담을 식기, 이동장, 발톱깎이, 장난감, 예방접종 및 중성화 계획, 초기 건강검진을 위한 동물병원 예약 등이 필요하며, 이러한 준비물은 고양이의 안전과 적응을 돕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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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에 뾰루지 같은게 났는데 이게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진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귀 주변의 병변은 단순 뾰루지일 수도 있지만 진균 감염, 피부염, 기생충, 종양 등 다양한 가능성이 있고 2주 이상 지속된 데다 분비물까지 보이므로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조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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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료편식을 하는데 어떡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건사료를 골라내고 습식사료만 먹는다면 간식을 모두 중단하고 정해진 시간 안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바로 치우는 방식으로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식과 건식의 비율을 점차 조절해 건식 비중을 늘려가고, 그래도 먹지 않으면 기호성이 더 높은 건사료로 교체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체중과 건강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1~2끼 굶더라도 식사에 집중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5.14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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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키우는 주 보호자인데 제가 강박증을 가지고 있거나 자존감이 낮은상태인데 강아지를 계속 키워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현재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강아지를 돌보는 것이 힘들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반드시 해가 되거나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강박이나 자존감 문제로 인해 보호자로서의 역할에 과도한 부담을 느끼거나, 작은 일에도 불안이 커진다면 강아지와의 관계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정신 건강을 우선 돌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정신건강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며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수 있는지 평가해보고,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 함께 돌보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5.13
4.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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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스케일링 후 불소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스케일링 후 사용하는 불소는 동물 전용 저농도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되지만, 섭취하면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바른 후 일정 시간 동안은 음식이나 물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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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직장인이 동물 키우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혼자 사는 직장인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시간과 책임이 많이 따르기 때문에 신중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합니다. 특히 강아지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장시간 혼자 두면 외로움이나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어, 출근 시간 동안 돌봐줄 수 있는 펫시터나 가족, 지인이 있는지 고려해야 하며, 자동 급식기와 배변 패드 교육 등으로 일상적인 돌봄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책, 병원, 여행 시 대안 마련도 중요하므로 생활 패턴과 경제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훈련
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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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이는 까치는 혼자 다니고, 까마귀는 무리를 지어서 날아다니는데, 까치와 까마귀는 같은 종류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까치와 까마귀는 서로 다른 종이지만 같은 까마귀과에 속하는 새로, 까치는 주로 혼자 다니고 까마귀는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까치를 길조로, 까마귀를 흉조로 보는 문화적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둘 다 지능이 높고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새입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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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스케일링주기가 궁금해요?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4년 8개월 된 몰티즈는 2살 이후 스케일링을 하지 않았다면 치석이 많이 쌓였을 가능성이 있어 건강검진과 함께 치과 진료를 받아 전신마취가 가능한지 확인한 후 스케일링을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는 칫솔질이나 덴탈껌 등으로 구강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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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지는 지금같은 날씨에 반려견 더위 이기게 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이 있을지?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여름철 반려견 관리를 위해서는 아침이나 저녁처럼 기온이 낮은 시간대에 산책하고, 아스팔트 온도를 손으로 확인하거나 반려견 전용 신발을 사용해 발바닥 화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에는 서늘한 공간을 마련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제공하며, 쿨매트나 물에 적신 수건 등으로 체온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털 관리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너무 짧게 미는 것보다는 통풍이 잘 되게 정리하는 정도가 적당하고, 오이나 씨를 제거한 수박 같은 수분 많은 간식으로 더위를 식혀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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