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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황소개구리나 베스는 한국 생태계에 그리 위협적인 존재가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외래종(황소개구리, 베스, 뉴트리아 등)이 한국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힘들어진 이유는 서식지 파괴, 기후 변화, 질병 발생, 천적 등장 등의 이유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위협적인 존재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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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에 이상한 흰 게 있어요 이게 뭐죠?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진으로만 알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형광염색검사 등을 통해 안과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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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예방접종 관련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일단 병원이 절대적으로 안전한 장소라고는 말을 못 하지만, 예방 접종을 안 맞추는 행위는 더 위험합니다. 동물 병원에 방문하셔서 간단한 검진 후 필수 예방접종은 맞추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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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헬스 산업자체가 미래에 의료 산업을 어떻게 바꿔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바이오 헬스 산업은 예방 중심, 개인 맞춤형, 비대면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빠르면서 정확하고 개인화된 치료를 통해 더 편리한 건강 관리가 가능합니다. 유전자 치료, 원격 진료, CAR-T 세포 치료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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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지 않고 열매가 맺는것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꽃이 없이 완전히 열매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고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대부분은 꽃이 눈에 띄지 않거나 수정이 생략된 상태로 열매가 맺히는 경우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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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삼겹이 돼지들 면역주사 놓을떄 목에 놓는다고 안좋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돼지 목 부위에 주사를 놓는 건 정상적이고 흔한 관리 방법입니다. 고기 품질에는 이론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소비자가 느낄 정도는 안 됩니다. 유통된 고기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우리나라 축산업은 매우 까다롭고 선진 기준을 통과해야만 소비자한테까지 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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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동물들은 동성끼리 친한 데, 왜 수컷동물들끼리 대부분 싸우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있습니다. 동물들도 사람처럼 성격이 다 다르고 마음이 맞거나 안 맞는 경우가 있으며 친구나 갈등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인간은 본능을 넘어서는 '복잡한 선택'을 하는 것이 동물과의 두드러지는 차이점입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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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면 더 추운기운을 느끼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배가 고프면 열 생산이 줄고 혈당이 떨어지면서 말초혈관이 수축하고 기초대사량도 감소하기 때문에 더 춥게 느끼게 되는 생리 현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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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초콜릿 살짝 핥은수준은 문제없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아무도 확답은 못 드리지만, 섭취한 게 아니라면 중독의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구토, 설사, 열감 등의 특이사항을 관찰하시고 발생 시 바로 동물 병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5.04.28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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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을 빼먹는다고 하는것이 등뼈쪽이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등골은 등뼈와 관련된 부분이 맞고 귀하고는 연관성이 없습니다. '등골을 빼먹는다' 표현은 본래 척추 및 등뼈에서 나온 게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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