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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에 좋은 간식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심장병이 있는 강아지들은 나트륨이 적은 식단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간식은 나트륨이 높을 수 있어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저염의 고품질 단백질이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는데요. 집에서 닭가슴살이나 계란을 삶아 급여하시면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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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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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톱 사이 갈라진데서 썩은 피같은 냄새가 나는데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썩은 냄새가 나는 것은 그 부위에 심한 염증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동물병원에 진료를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피부에 염증 같은 것이 있을 때 넥칼라는 필수입니다. 핥으면 더 염증이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데려가기 전까지 넥칼라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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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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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커루는 아기주머니가 있다고 알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캥거루나 코알라처럼 주머니 안에서 새끼를 기르는 동물을 유대류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주머니가 있는 종류라는 뜻입니다. 암컷이 임신하여 새끼가 태어나면, 새끼는 엄마의 주머니에 도달하여 자리를 잡습니다. 따라서 수컷 캥거루에게는 주머니가 따로 없습니다. 어미의 주머니에 들어간 새끼 캥거루는 대체로 9개월 가량 주머니 안에서 지낸 후 세상 밖으로 나오며 생후 18개월까지는 주머니를 들락거리다가 이후에 완전히 독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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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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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스케일링도 보험 적용이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보험마다 적용되는 항목이 다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보험 관련된 문의는 보험 분야에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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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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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는 주기적으로 바꿔주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대부분의 사료는 강아지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분이 잘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질리지 않고 사료를 잘 먹는다면 굳이 다른 사료로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추가적으로 더 먹이고 싶다면, 영양제를 급여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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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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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사람처럼 추위를 많이타나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마다 추위를 느끼는 정도는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소형견들 대부분은 추위에 예민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겨울철 영하의 날씨에 산책을 할 때는 옷을 따뜻하게 입혀 저체온증을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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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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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레이저 포인터를 따라다니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고양이들이 레이저 포인터에 집착하는 이유는 사냥본능 때문입니다. 고양이들은 작은 빨간 점을 사냥해야 하는 작은 동물로 인식합니다. 그래서 먹이를 사냥하고 가지고 놀고 잡으려는 본능 때문에 레이저 포인터를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고양이의 눈은 사람의 눈보다 움직임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여 작은 움직임까지 고양이게 금방 포착되고 흥미를 끌게 됩니다. 하지만, 레이저 포인터를 가지고 놀 때 주의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레이저 포인터는 빛이기 때문에 실제로 고양이가 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고양이 입장에서는 레이저 포인터를 가지고 노는 것은 놀이가 아닌 놀림거리로 생각할 수 있는데, 간혹 놀림으로 공격적인 성향의 고양이로 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웬만하면 실체가 있는 장난감으로 놀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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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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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으로 등산하는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등산은 강아지에게 좋은 운동이기 때문에 다니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산에 사는 동물들을 강아지가 쫓아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줄을 짤게 잡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겨울철 아침에는 일교차가 심해 해가 뜨지 않는 새벽, 아침에는 서리가 낄 수 있어 등산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리가 끼면 길바닥이 미끄러워 경사진 곳을 올라가기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봄, 여름, 가을 철에는 진드기에 많이 물릴 수 있으므로 진드기 등 기생충 예방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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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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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 코 꼬리등이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자주 핥는 부위가 색이 변하는 이유는 침 속의 포르피린이라는 성분이 지속적으로 털에 닿기 때문입니다. 포르피린이라는 성분은 강아지의 눈물에도 있는데요. 이 성분이 햇빛이나 공기 등과 만나면 갈색으로 변합니다. 따라서 앞발, 코, 항문 주위가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자주 핥아서 생긴 증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인은 대부분 가려움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알러지성 피부염을 들 수 있는데요. 알러지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 강아지가 소양감을 느끼는 부위는 대표적으로 눈 주위, 입주위, 발, 겨드랑이, 항문주위입니다. 질문자분의 강아지도 이러한 알러지 등의 피부 문제가 없는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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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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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울타리를 탈출해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어린 강아지를 계속 울타리에 넣어두어 좁은 공간에 두시면 행동학적인 문제들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가두어 키우는 것보다는 풀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이갈이로 너무 이것저것 물어 뜯는다면, 장난감으로 더 많이 놀아주시고 강아지가 지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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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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