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미국 실업률은 높으면 좋나요? 낮으면 좋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실업률이 높게 나오면 시장과 실물경제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금리 인하를 기다리는 입장이시라고 한다면 실물경제가 악화되는 이중에서 실업률이 매우 좋지 않게 높게 나오는게 유효합니다.파월의장이 이번에 빅컷을 단행한 이유는 실업률과 고용시장도 크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고용시장에 대해서 최근 이민자가 급증하면서 단기적으로 현재의 고용이 월 10만수준인데 이런 수준은 단기적으로 실업률이 급증이 우려가 되며 이로 인하여 빅컷을 단행한 원인중에 하나라고 하였습니다.그리고 연준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고용지표와 물가라고 항상 그동안의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였기 때문에 단순히 금리인하만을 기다리는 입장이라면 실업률이 올라가고 고용지표가 악화되는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다만 이런 현상이 발생될경우 과거 사례를 보시면 과거 금리상승사이클에서 실업률이 올라가고 고용지표가 악화되면서 기준금리 인하가 1년넘게 장기하락 추세 사이클을 보이면 주가도 똑같이 하락추세가 되는 현상이 발생됬다는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9.23
0
0
반도체와 비트코인이 상승을 하는데 다시 상승장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가상자산시장이나 주식시장 모두 강한 상승랠리를 타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우선 반도체는 S&P500이 전고점을 돌파하였지만 여전히 전고점 이하에 있으며 8월말에 엔비디아가 주도주로서 힘을 잃고 좋은 실적에도 단기 하락이 거세게 나오면서 이미 피크아웃논란과 HBM반도체 부문에 있어서도 공급과잉우려와 현재의 높은 가격유지에 이미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이런 상황에서 마이크론 주가가 최근 가격조정이 매우 거세게 나오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보다 더 가파르게 하락중이며 이는 한국의 메모리반도체업종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또한 S&P500지수도 전고점을 돌파했다고 해서 지금부터 단기랠리를 보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는게 현재의 고용과 실업률은 불확실성에 있으며 이는 연준파월의장도 언급하였으며 최근 단기 이민자가 급증하면서 실업률이 증가할 우려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였습니다. 이러한 배경이 빅컷의 영향을 주었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거기다 대선이 코앞이고 이는 미국의 재정정책이 이미 실종된 상황이며 대선이후 불확실성으로 현재 미국의 제조업업종이 투자를 미루면서 이로 인하여 제조업지수중 투자부문이 크게 하락하면서 제조업 심리지수가 악화된것입니다.즉 연준의 통화정책은 시장에서 우호적으로 받아들이나 여전히 재정정책이나 실물부문에서 불확실성이 더 크고 특히 반도체업종은 주도주로서 크게 힘을 잃은 상황에서 다시금 랠리를 보이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며 가상자산시장도 나스닥과 연광성이 크고 이런 대선이전까지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시장이 현재 기관이 강하게 수급이 들어오는 장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관망하면서 단기트레이딩으로 대처하는게 유효하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23
0
0
공모주는 보통 상장 후 언제쯤 매도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확률적으로는 당일날 파는게 가장 확률적으로 높다고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최근 공모주의 분위기가 흐름이 좋다면 비례로 2주이상 받을경우 절반은 팔고 절반은 들고 가는것도 전략도 유효하다고 보입니다.다만, 대다수의 공모주들이 아무리 따상흐름을 타더라도 며칠이내가 일반적이므로 항상 보유하고 가는 전략이덜도 다음날 시가 흐름을 보고 바로 파는 전략으로 가는게 유효하다고 보입니다.워낙 공모주는 초기 한달간은 변동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락했다가 갑자기 장기 상승추세타는것은 확률적으로 한자리숫의 확률로 매우 낮기 때문에 모든 공모주를 보유하는 전략은 확률적으로 손익비계산했을때 좋지 않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공모주들은 최소 일주일내에 파는게 가장 좋다고 판단되며 길게 가져갈경우 1년이내에 오버행물량 즉 락업 걸린 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기대수익이 낮기 때문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23
5.0
1명 평가
0
0
가상화폐 펀딩비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펀딩비사는건 가상화폐 해외거래소의 선물마진거래에서만 있는 제도입니다.이는 상승배팅인 롱과 하락배팅인 숏배팅이 비슷한 비율로 유지되어야 거래가 성립되는데 만약 상승으로만 대다수 배팅하면 숏포지션이 적어서 거래가 제대로 성립되지 않아서 이런경우를 조치를 위하여 상대적으로 배팅이 많은 포지션에서 일정 시간을 기준으로 반대포지션에게 펀딩비를 지급하는 구조로 비율을 맞추기 위해 있는것을 펀딩비라고 합니다 보통 8시간 기준으로 펀딩비가 지급되며 펀딩비비율이 거래소마다 실시간으로 나오며 거래대금의 펀딩비비율만큼 상대방 포지션에게 지급되거나 수취되는 구조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22
0
0
금리 인하 빅컷이 경기침체 우려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상승사이클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했을시 90프로이상이 경기침체가오고 추세적으로 금리인하가 장기적으로 진행되면 거의 100프로에 확률이었고 이런 침체로 인하여 연준이 금리인하를 해왔기 때문입니다.이런 통계적유의성과 최근 고용지표에서 실업률이 4프로이상으로 높은 추세를 보이고 일부 경제지표인 ISM제조업지수가 둔화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경기침체우려가 발생하면서 이런 연준의 빅컷이 경기침체우려로 선제적 대응을 한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던것입니다.그러나 연준의장은 물가는 이미 잠잠한 추세이며 앞으로 추세적인 완화가 진행될것으로 언급하였고 최근 소비자지출이나 ISM서비스지수등이 호조세를 보였으며 향후 우려되는게 고용부문이지만 이는 최근 이민자수가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실업률이 증가할수 있으므로 이런 부문을 선제적으로 0.5프로의 금리인하로 대응하면서 고용시장의 안정화가 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직 경기침체로 보는건 시기상조로 언급한것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9.22
0
0
우리나라는 왜 미국처럼 계속해서 통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정부는 의회나 여당이나 오랫동안 재정건전성에 포커스를 맞추며 국채 발행에 대해 소극적이었습니다.지금도 현정부는 재정건전성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고 이에 글로벌 신평사로부터 트리플 에이수준으로 일본이나 미국보다 더 높은 신용등급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이는 한국은행도 정부의 입김이 강한 완전 독립기관도 아니며 이에 한국은 일본처럼 장기불황이나 디플레이션에 빠졋다고 진단하지는 않았기 때문어 함부로 양적완화정책을 지금까지 한적이 없으며 또한 미국의 간접적인 간섭으로 함부로 통화를 풀어 인위적인 원화약세를 추진하기에는 미국의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에 소극적이었던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9.22
0
0
정치와 코인은 많은 관계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과거 사례를 보면 많은 관계가 없습니다 2016년 트럼프는 집권당시 비트코인은 사기라며 전혀 우호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규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당시 장기 상승랠리를 이어왔으며 바이든 정부가 집권했을때도 민주당 자체가 비트코인에 전혀 우호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리플에 대한 소송이나 바이낸스나 코인베이스등 각종 규제가 있었으나 집권이후 20년말부터 21년상반기까지 장기상승랠리를 이어왔습니다 이번에는 트럼프가 과거와는 달리 완전 우후적인 입장이므로 이런 부분에서 탄력을 받을수 있다고 보이나 이 부분이 코인시세와 정의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기에는 과거 사례에서 보기는 어렵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22
0
0
외국인과 기관이 사는 주식을 따라서 사면 수익이 발생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따라서 사면 대체적으로 손해를 볼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외국인과 기관이 이미 더 낮은 가격으로 쭉 순매수한걸 뒤따라 사는 매매형태로 가는것이고 오히려 이때부터 차익매물을 받는구조로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관들은 금융투자는 단기성매매가 짙으며 펀드자금은 이미 환매로인한 순매도자금이 높습니다 거기다 외국인도 헷지펀드는 단기매매자금성격이 강하며 검은머리 외국인인 일종의 한국인인데 외국계증권로 잡히면서 단기 트레이딩 자금도 잇으니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22
0
0
전 세계적으로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코로나당시에 가계에 직접적으로 정부가 통화를 지원해주었기 때문입니다.과거엔 중앙정부가 시장에서 국채나 RP같은 채권을 매수하는 양적완화와 시중은행간의 단기조달금리인 기준금리를 마이너스수준으로 인하를 하였고 이 통화량이 연준이가 각국의 지급준비금 형태으 예금이나 국채를 매수하는 형태로 주로 되다보니 시중에 직접적으로 통화가 흘러가는 신용창출이 되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이때 글로벌 모두가 직접적으로 지원금 형태로 통화가 조달되다보니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고 또한 코로나로 글로벌 교역이 원활히 안되며 교역망이 붕괴되면서 공급차질로 물가가 상승하는 요인까지 발생한것입니다.하지만 올해부터 각국의 소비자물가상승은 둔화 추세에 있으며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다만 2020년과 비교하면 절대물가수준으로는 높은 수준이나 물가가 마이너스성장은 하지 않기 때문어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게 느껴지는것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9.22
0
0
암호화폐가 검은돈이라고 하는데,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암호화폐가 추적이 가능하다는말은 개인지갑주소로 거래가 들어오면 이 개인지갑주소로 어떤 지갑주소로 들어가고 어떤 코인으로 스왑이 발생하고 어디에 예치되거나 거래소로 다시 들어오는게 추적이 되는겁니다.문제는 이 개인지갑주소가 개인명의자로 가입되있는것도 아니고 누구소유인지 무슨용도로 거래가 되었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개인지갑주소는 지금도 유니셋 메타마스크 팬텀지갑등 누구나 버너지갑으로 수백개 수천개가 생성할수 있으며 이 지갑으로 상대방에게 직거래로 비트코인이 됬든 솔라나 바이낸스코인 이더리움을 받을수 있습니다.문제는 이렇게 서로 넘어가는 거래가 하루에 천문학적으로 발생하며 이런 지갑주소와 거래용도를 알수가 없기 때문에 불법자금으로 세탁이 가능한것입니다.제가 친구에게 개인지갑으로 코인을 전송하여 주더라도 누구명의인지 용도는 외부에서 알수가 없고 이런 개인지갑주소에서 거래가 발생했다는것만 알수 있을뿐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22
5.0
1명 평가
0
0
1135
1136
1137
1138
1139
1140
1141
1142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