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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리나라 배당주중에 어느섹터가 배당금이 높은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보통은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쪽은 금융쪽의 배당수익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상대적으로 이들 업종이 신규투자금액은 거의 없으며 반대로 현금흐름도 좋고 순이익이 매우 높고 안정적인 이익이 나오기 때문에 배당금이 높은 섹터인것입니다.이외에도 담배업종이나 통신업종도 신규투자금액은 상대적으로 적고 현금흐름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이 높은 편이며 최근 국내 자동차업종도 몇년째 지속적인 사상최대이익을 매년 달성하고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또한 이번 주주환원정책을 강력하게 시사하면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업종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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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했는데 우리나라도 따라서 인하를 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상대적으로 우리나라도 10월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이 좀더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창용총재가 국내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가격상승추세 우려와 가계대출우려가 가장 우선적으로 보고 있기때문에 이부분을 중점으로 하여 금리동결을 하였는데요.가계대출은 최근 어느정도 진정세가 되었으며 미국이 0.5%의 빅컷을 단행하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0.25%의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입니다.기존 8월에도 국내 내수부문과 물가부분에 대한 우려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한만큼 0.5%보다는 부동산시장과 가계대출의 조율을 위하여 0.25%의 인하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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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 뉴스를 보다보면 거버넌스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는데 정확한 의미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거버넌스란 기업이 효과적이고 윤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내부 및 외부 이해관계자들이 기업의 경영을 통제하고 감독하는 체계를 의미합니다. 주, 이사회, 경영진, 그리고 기타 이해관계자들 간의 관계를 규정하고 이들이 서로 투명하게 관리되고 경영이 합리화되는 과정을 말합니다.특히 한국에서는 대주주와 소액주주간의 1주라도 동일가치가 아닌 대주주의 1주의 가치가 프리미엄을 받게되고 이는 인수합병시에 그대로 나타나며 대주주의 시장가치보다 2배나 50%이상 높게 판매하는게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또한 대주주의 유리하게 진행하도록 물적분할이나 인적분할 인수합병을 진행하는것도 이러한 현상의 대표적인 사례이며 이런 최근 사례가 바로 두산그룹의 지분관계 재편사례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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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와 주식시장과는 어떤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는 초단기금리가 인하되어서 연준과 미국의 시중은행간의 초단기 차입금리 비용이 낮아진다는 의미이며 이는 시중은행의 조달비용이 낮아진다는 의미입니다.이로 인하여 시중은행이 더 낮은 대출형태의 금리로 시장에서 공급기 가능하게 되며 이로 인하여 시장금리가 낮아지게 되는 효과를 갖게 됩니다. 이는 시장의 단기 금리형태로 이루어지는 상업용부동산이나 리츠부문에서 리파이낸스비용 즉 조달비용인 이자비용이 낮아지게 되므로 이로 인하여 건설업과 인프라시장의 인허가가 증가될 수 있고 리츠시장에도 훈푼이 부는효과를 갖게 됩니다.또한 미국의 러셀2000에 속하는 기업들 대다수는 재무상황이 좋지 않고 내수중심이므로 이런 부문에서 낮은 시장금리가 직접적으로 이자비용의 감소를 얻게되고 또한 자본조달이 원활해져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들의 자본조달의 좋아지는 효과를 얻게됩니다.즉 이러한 효과를 일종의 통화정책의 신용승수를 상승시키고 이는 유동성효과까지 갖게되므로 증시에는 당연히 긍정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으며 미국의 빅테크기업들의 단기채권도 꾸준히 발행파는 편인데 이런 자본조달도 낮은 비용으로 조달이 가능하니 주식에 당연히 호재로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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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의 금리가 저마다 다른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대출은 대출자가 담보 없이 신용을 기반으로 대출을 받는 것이므로, 대출자의 신용등급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로 인하여 개별 대출자들의 신용도에 따라 다른 대출금리를 적용하게 됩니다.대출 금액이 크거나 대출 기간이 길수록 금리가 다르게 적용될 수 있고 대출기간이 길어질수록 상환위험이 높아지므로 다르게 적용되니다. 그리고 각 신용기관마다 자의 대출한도액도 다르게 적용되고 어떤 기관은 원한큼 만큼 한도가 나오지 않으므로 단순히 신용금리에만 적용되는 구조는 아닌것입니다.각 금융기관마다 리스크 관리 모델이나 수익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조건의 대출자라도 신용금리는 다르게 적용되는게 일반적이므로 소비자는 이에 따라 합리적으로 선택하는게 중요하다고 판단되며 각자의 대출자들이 각 금융기관마다 서로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경제 /
대출
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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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 금리인하의 배경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 큰 이유는 연준에서 미국의 소비자 물가에 대한 확신이 강하게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평균 목표2%물가제라는 데이터를 갖고 있었으며 이번 몇개월동안 2%중후반대의 소비자물가가 나오자 0.5%의 빅컷인하를 단행했으며 파월 연중의장은 앞으로 소비자 물가에 대한 점진적 하락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앞으로 2%초반대의 안정적인 물가 지수가 나올것으로 언급하였기 때문입니다.또한 향후 고용시장과 경기지수 일부 둔화우려를 언급하면서 선제적으로 0.5%의 빅컷을 단행하여 경기둔화에 대해서 선제적인 대응을 하고자 이번에 0.5%의 인하와 하반기에도 두 차례의 0.25% 인하를 예고한 상황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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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한양행의 주가 흐름이 좋은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최근 바이오기업들이 몇개월전부터 좋은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게 큽니다. 코로나이후 본격적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임상실험들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임상실헝이 진행되면서 바이오테크와 제약주들의 FDA임상결과과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기존의 항암제나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체계를 갖추던 기업들의 결과과 본격적으로 나온게 시장에서 큰 영향을 주기 시작하였습니다.이부분이 가장 핵심적인데 그동안 국내의 바이오기업과 제약주들은 글로벌 빅파마들과 라이언스 아웃을 제대로 이전사례가 없었으며 한미약품도 과거 기대를 했었지만 이부분도 결국 중간에 드랍되면서 기존 국내 기업들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해서 의문성과 불확실성이 상존하면서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하였습니다.그런데 최근 코스닥의 알테오젠이과 일부 기업들듸 라이선스 아웃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유햔양행같은 미국의 얀센과 FDA임상3상이 완료되고 기존 라이선스아웃된 렉라자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서 향후 판매에 대한 일부 로열티 매출을 받게 되었으며 또한 유럽이나 다른 국가에서도 추가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대감과 기존 파이프라인에 대한 밸류에이션을 높이면서 현재의 주가상승추세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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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오늘 빅컷 효과에 강하게 상승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어제 파월의 고용지표에서 다소 불확실한 의견과 다소 부정적인 언급으로 경기침체우려가 커지며 하락마감하였는데요 현재는 이 부분이 서비스지수업의 호조와 2분기 맥도날드나 스타벅스등 주요 소비재기업의 매출호조로 소비지출이 꺽이기 보다는 대체소비로 전환되는 흐름과 고용시장의 정상화로 해석하면서 이런 우려가 다소 해소되면서 시장도 강한 흐름으로 전환된것으로 보이며 금일시장도 견조한 상승세로 마감할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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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올릴 생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MBK파트너스의 부회장이 공식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여기서 공개매수를 올리지않을거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는 기관투자자는 공개매수에 응할것이며 시장가로 팔지는 않을거라는 다소 의아한 의견으로 언급하였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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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금리인하 발표 후 선물지수 상승이유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어제까지는 파월의 기자회견에서 고용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언급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다소 확대되면서 보합권으로 유지하였습니다.그러나 생각보다 소비자판매데이터나 고용도 코로나 이전으로 정상화되고 단지 경기일시둔화로 소비가 준게 아닌 대체소비로 바뀐것으로 해석하는 흐름이 이어진것으로 판단됩니다.또한 연준의 내년도 금리인하 4번인하를 예고하며 3.4프로정도의 기준금리로 정상화한다는 흐름으로 언급하며 현재 실물경기를 나타내는 시장금리가 3.7프로대로 비슷한 추이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어느정도 실물경기 침체우려는 해소되고 유동성완화효과가 부각된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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