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주식분석에서 기술적인 분석이란 무엇인지 쉽게 설명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기술적분석이란 기업의 손익이나 사업전망을 근거로 밸류에이션을 계산하여 접근하는 방식이 아닌 주식의 거래량을 통한 수급이나 과거의 차트나 이동평균선등을 보고 현재의 매수와 매도의 흐름을 예측하고 과거 차트 패턴을 보고 타이밍을 예측하여 접근하는 트레이딩 방식이 기술적 분석입니다.결국 과거의 데이터를 통한 패턴이나 현재의 거래량과 수급을 통한 트레이딩 접근 방식이므로 기본적으고 손절매원칙이 필수적으로 있어야하는 매매방식이며 손익과 손실 통산을 50프로이상 나오도록 매매방식을 만드는 형태를 기술적매매방식 기본 방식으로 볼수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17
5.0
1명 평가
0
0

이번주 금리 인하 후 환율 어느정도까지 예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이미 미국의 시장금리는 전저점을 뚫고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고 이로인해 달러인덱스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배경을 보이고 있습니다.엔화는 반대로 일본시장금리의 상승으로 다시 상승랠리를 보이고 있고 이로인하여 아시아통화전체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거기다 이번 한국은행의 금리동결로 이런 원달러환율은 1300원대로 갈가능성이 높고 0.5프로의 빅컷이 나오게되면 1200원대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9.17
0
0

최근 나스닥 지수와 비트코인 가격에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2020년부터 나스닥과 비트코인의 상관계수는 0.5에서 1사이에 있는 정의 상관관계수를 보이고 있고 이는 하루시세가 커플링되는 기조는 아니며 추세적으고 커플링되는 기조를 보이고 있다고 해석하시면됩니다.이는 그이전에는 비트코인 시가총액규모도 크지 않았고 개인투자자만이 거래하는 시장이었다면 코로나이후 시장유동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선물 ETF등이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기관의 수급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이런 시장유동성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 위험자산이 된것입니다.거기다 올해초엔 블랙록의 현물 ETF가 출시되면서 기관투자자들이 작년말부터 올해초 상승랠리를 이끈 주체였고 이건 성격이 유동성과 시장 위험자산 선호에 따른 대체자산 성격이 강해지면서 나스닥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자산으로 된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17
5.0
1명 평가
0
0

엔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우리나라 증시도 타격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코로나이후 엔케리트레이드자금이 그이전보다 본격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엔화는 오랫동안 제로금리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준기축통화지위를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실제로 2016년이나 2018년 2019년등 사례를 보면 중간중간 엔화가 급등하는 사례가 한번씩 나오는데 이때 미국증시가 급격히 하락하는 변동성을 보였고 이때 엔캐리트레이드자금의 청산매물이 나오면서 시장의 충격을 준사례가 종종 발생했었습니다.그런데 코로나이후 미국의 기준금리는 5.5프로까지 상승하면서 일본은 제로금리를 유지하면서 이 자금이 천문학적으로 증가하면서 규모를 파악할수가 없는수준이며 엔화가치의 상승이 더욱 가팔라지면 시장이 약한고리부터 발생하는데 그 첫사례가 8월초였다고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17
5.0
1명 평가
0
0

부탄왕국이 비트코인을 채굴하여 다량 보유하고 있다는데 앞으로 비트코인의 가치상승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도 채굴은 아니지만 전세계 국가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마약이나 범죄은닉 자금때문입니다.마찬가지로 부탄도 비트코인을 시장에서 매입한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기료를 활용하여 채굴하는것은 시장에서 매수하는게아닌 향후 다량의 코인이 시장으로 유입되어 잠재적 매물이 되기 때문에 호재보다는 향후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것 같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17
5.0
1명 평가
0
0

코인 시세차이 글로벌시세가 정상인 시세인가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김치프리미엄차이가 커지면 국내코인가격이 그만큼 거품이 낀것으로 봐야하고 그만큼 과대평가된게 해소되고 해외거래소 가격으로 맞춰가는 경향을 보입니다.세계 5대거래소는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바이비트 OKX 크라켄이며 상대적으로 이들간의 가격은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거래량도 더 높기 때문에 해외거래소 가격이 더 신뢰성이 높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17
5.0
1명 평가
0
0

중국의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중국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경기가 급격하게 좋지 않아졋으며 이로 인하여 중국내의 건설사들의 파업과 자금난이 상당하며 이로 인하여 신규로 건설되고 있는 주택이나 아파트도 착공되지 못할 우려가 커지면서 신규 아파트의 분양이 매우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여기다 더해서 기존 구주택의 매물이 거래량이 어느정도는 있지만 과거대비 상당히 후려치거나 매우 낮아진 가격으로 거래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내수침체와 그동안 높아진 시장금리로 가계의 가처분소득에서 부동산 대출 상환의 금액의 비중이 커지면서 소비까지 매우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이에 중국도 이런 경기부양을 위해서 금리인하와 대출금리도 상반기 큰폭으로 인하하거나 여러 부양책으로 부동산이나 내수시장 부양을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9.17
0
0

암호화폐 시장을 위해 트럼프와 해리스 중 누가 더 유리?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상대적으로 트럼프가 더 유리합니다. 해리스와 민주당도 가상자산에 대해서 규제보다는 완화쪽으로 언급을 하고 둘다 가상자산을 선거 기부금으로 받고 있긴 하지만 해리스는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보여준적도 없고 어떤 논의나 가상자산 포럼같은 곳에서 연설을 한적도 없고 행보를 보이면 중립적인 스탠스를 보이는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다만 트럼프는 연설마다 가상자산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언급을 하였고 미국을 비트코인 수도라든지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비축을 하겠다는지 자신이 되면 비트코인을 미국이 우위를 갖도록 하겠다며 언급을 하였기 때문입니다.또한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서 트럼프가 직접적으로 연설을 맡은 만큼 행보와 스탠스를 보면 상당히 우호적인 입장을 보였기 때문에 가상자산업계에서 트럼프를 우호적으로 보고 있는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9.17
0
0

미국 금리 50bp 내리면 경기 침체 우려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과거의 통계를 보면 금리 상승사이클에서 하락 사이클로 접어든 시기에 90%확률로 경기침체와 주가가 하락하는 경기 하락 사이클로 접어든 사례가 대부분이었습니다.즉 이번에도 금리상승사이클에서 하락사이클로 접어든 시기이며 미국의 경제성장에서 경기 둔화를 넘어선 침체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즉 금리 인하가 0.25%를 넘어서 0.5%를 빅컷을 한다는것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연준이 선제적으로 강하게 대응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시장 일부에서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다만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추세적으로 하락할때가 문제인데 이번보다 하반기 내년 상반기까지 얼마나 기준금리를 인하하냐가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경제의 체급을 나타내는 10년물 시장금리는 3.6%수준으로 만약 기준금리가 3%를 넘어선 2%대로까지 인하하는 추세를 보이면 주가나 경제가 빠르게 하락하는 사이클로 접어들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09.17
5.0
1명 평가
0
0

인도와 중국의 경제규모차이는 어느정도 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GDP규모로 보면 현재 중국은 세계2위이며 17조 9631억달러 인도는 세계5위로서 3조 3850억입니다. 다만 두 국가 1인당 GDP는 인구수도 많고 빈부격차가 있다보니 낮은 수치인데 중국은 세계 68위로 만 3136달러 수준이며 인도는 135위로 상당히 낮은 수치로 2731달러수준입니다. 즉 중국이 1인당 GDP나 전체 GDP규모로 보아도 5배이상 차이나는 수준으로서 상당히 경제력차이가 큰 국가들입니다.다만 흔히 얘기하는 인도의 경제성장률이 최근 몇년간 상승률이 크긴 하지만 두 국가의 체급이 매우 크기 때문에 격차력을 좁히긴 매우 긴시간이 필요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9.17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