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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 셧다운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셧다운이 발생한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보입니다. 이미 셧다운 문제는 하루이틀이 문제도 아니며 반복되는이벤트일뿐입니다. 과거에도 셧다운이 발생한다고 해도 미국의 시장금리가 크게 폭등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결국 다시 협상이 되면서 일단락되었을 뿐입니다. 셧다운이 되고 나서 아예 협상도 안하고 국채를 신규로 발행을 못해서 차환도 못하게 될경우 이는 디폴트입니다 이는 국채금리가 엄청나게 폭등하고 미국의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전세계 글로벌 패닉입니다 이런 무리수는 둘 가능성은 아예 제로이며 과거에도 이런 경우는 발생한적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 오히려 미 증시는 급등을 하였고 기술주중심으로 올라간것만 봐도 단편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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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P 500 ETF 종류가 많은데??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ETF마다 보수비율이 조금씩 차이가 나고 이로 인하여 장기투자시 성과가 크게 차이가 납니다. 예를들어 0.06%보수라고 해도 30년후 비용차이는 1억원투자시 그리고 연간수익률 7%가정에도 180만원이라는 비용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편의성과 세제부문 여러 부분을 고려해서 보자면 미국상장 ETF에선 VOO ETF가 연보소율이 0.03%로 매우 낮고 이와 동일하게 IVV도 마찬가지입니다. SPY가 가장 유명하고 유동성도 좋지만 단점은 0.09%의 보수비율이 문제입니다. 편의성측면과 국내 ISA계좌나 IRP계좌를 이용해서 투자한다면 절세가 되기 때문에 국내 상장 ETF가 오히려 훨씬 유리할 수 있는데 이를 고려하자면 TIGER 미국S&P500을 선택할 수 있고 0.08%의 총보수비율로 낮고 KODEX 미국S&P500TR도 검증된 상품이나 총보수는 0.17%로 높다는게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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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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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정책이 실제 소비진작에 효과가 있는 경제정책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임시공휴일 정책은 결국 한계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입니다. 현재까지 연구결과들을 일부보면 실제 임시공휴일 정책은 특정 분야에서 분명한 단기적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카드사 빅데이터와 각종 연구기관의 분석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을 보면, 연휴 당일이나 연휴 기간 동안 레저, 여행, 외식, 숙박, 관광지 인근 매출이 두 자릿수 퍼센트 증가하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관찰이 되기는 합니다. 구체적으로 관광업계에서는 임시공휴일 지정 시 국내 관광객 수가 10-2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숙박업소 이용률과 관광지 방문객 수도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습니다. 외식업계 역시 연휴 기간 동안 매출이 평소보다 15-25% 증가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다만 이러한 단기적 증가가 전체적인 소비 총량의 실질적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주간이나 월간 합계로 보면 증가분의 상당 부분이 앞뒤 날의 소비 감소로 상쇄되는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결국 한계소비효과 측면에서는 매우 제한적이라는게 정책효과에서 드러난 정책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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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마이너스통장 연장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연장 가능성은 상당히 제한적으로 보이며 추가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우선 지금은 소득 안정석 부족이 문제로 전역 후 배달대행으로의 직업 변경은 은행 심사에서 매우 불리한 요소입니다. 장교라는 안정적 직업에서 프리랜서 성격의 배달대행으로 바뀌면서 소득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특히 케이뱅크와 같은 인터넷은행은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국민연금 가입내역 등 공공기관 발급 서류를 통한 자동 심사에 의존하는데, 현재 배달대행 소득은 이러한 방식으로 즉시 증빙하기 어렵다는게 문제입니다 거기다 DSR43%는 금융당국의 권고 기준의 40%를 초과하는 수준이므로 이또한 매우 문제입니다. 우선은 케이뱅크 앱내에서 마이너스토앙 연장신청을 하시되 감액 조건부 연장 옵션이 나타나면 이를 선택하여 진행하시는게 좋다고 보이며 DSR의 40%로 당장 낮추는게 중요하며 이에 마이너스 통장의 잔액의 일부를 상환시켜서 DSR율이 40%미만으로 가도록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심사에서 거절된다면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직접 상담을 하시고 대안전략을 짜시기 바랍니다.
경제 /
대출
25.09.29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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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머니 유입 논란이 심해지고 있는데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이는 국내에서 정책을 매우 강화시켜야합니다. 미국 CFIUS와 유사한 외국인 투자 심사 체계인 국가안보 심사제도를 두어야하며 또한 반도체, 통신, 에너지, 방위산업 등 전략적 중요 분야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두어 지분한도에 제한을 두거나 인수합병시 여러 제약조건을 두어야합니다. 특히 다단계 SPV나 역외펀드를 통한 우회 투자 방지를 위한 최종 수익자 공개 의무를 하여 실소유자 공시를 강화시키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쪽에서도 특정지역의 외국인 토지 소유한도 설정과 외국인 부동산 취득 시 추가 취득세, 보유세 부과라는 싱가포르의 제도 모델을 참고하고 부동산 취득시 자금출처에 대해서 한국인보다 더욱 엄격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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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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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t거래가 불가능한 종목들은 어떠한 요건을 갖춰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기본선정기준은 우선 코스피200종목이어야하고 코스닥 150종목이어 합니다. 이후 시가총액 300위 이내 + 거래대금 상위 50% 이내인 코스피 종목이어야 하고 코스닥은 시가총액 400위 이내 + 거래대금 상위 50% 이내여야 가능한 조건으로 보셔야합니다. 매매체결대상상품 중 유동성을 고려하여 자체적으로 기준을 정하고 있고 이외에도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방식이며 이는 내부규정이라 자세히는 알 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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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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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을 잃었을때 마음을 다스리는 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지금 당장해야할인은 추가적인 매매는 잠시 멈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적으로 흔들린 상태에서는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즉 한동안은 감정이나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조용히 갖도록 주식이나 매매 아예 거리를 두시지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감정은 정리 된다면 이번 손실의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는 자책이 아닌 학습의 과정이고 복기를 하는 시간을 처러지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명확하게 매수가 아니라 매도시점과 리스크 관리 손실을 어떻게 관리할지는 명확하게 정하시고 이후 투자하신다면 어느정도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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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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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장이. 왜이리 매일상장하는종류가많아지는지..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시장이 매년 커지면서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쪽에 투자하는 VC와 거래소계열사의 창투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들이 투자하는 자금이 늘어나면서 이들 자금기반으로 한 매월 새로운 블록체인프로젝트가 무수히 증가한게 원인입니다 그러다보니 상장하는 종류가 많아진것이며 코인은 근본적으로 일종의 디지털 통화나 아니면 포인트인것이며 주식은 기업의 지분가치입니다 즉 코인은 말그대로 원화와 같은 그냥 일종의 표기하는 자산의 가치를 나탄대다면 주식은 말그대로 기업의 지분증서이고 이에 기업의 의결권이자 지분증서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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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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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하가 더뎌 질 수 있다고 하는데 금리인하가 연기되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인하가 더뎌질수록 한국도 금리인하가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대미투자로 약속한 3500억 달러 리스크가 선금으로 달라고 하면서 환율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말은 국내 한국은행이 한동안 금리인하를 쉽게 단행하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금리차이로 인한 환율이 더욱 올라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며 이에 금리인하로 인한 시장 부양을 한동안은 기대하기 힘든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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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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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란 무엇인지 어떤 것을 나타내기 위한 것인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기관이나 기업이 채권이나 어음과 같은 차입증권을 발행을 하고 이에 제3자가 지급보증을 하는것을 크레디트 디폴스 스왑 CDS라고 합니다 이에 일정 수수료를 받는데 이 비율이 올라간다는 말은 신용도가 좋지 않다는 말이며 그에 따른 위험보상 대가 비율을 더 요구하는것입니다 즉 이를 통해서 주로 국가의 신용위험이 어느정도인지 볼때 사용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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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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