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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일을 열심히 해도 번 돈을 인스턴트 사먹는데 사용하면 어떤 점에서 가난해지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매월 벌어들이는 가처분소득에서 당연히 평소 인스턴트식품아니더라도 간식이나 과자 외식등의 소비지출이 많으면 당연히 시드머니 즉 순자산의 파이를 키울수가 없으므로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문제는 소득의 증가율보다 이제는 물가상승률의 증가율이 더 높아지는 상황에서 저축하지 않고 일회성으로 소비를 하게 되면 당연히 가난해지는건 자본주의 경제학에서 당연한 원리로보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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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환전에 대해 궁금한 점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매도환율과 매수환율의 차이를 다르게 적용하고 매수와 매도환율차이를 다르게 적용하게 그 스페리드 차이만큼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이익을 수취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환율이 수수료도 별도로 적용되며 이는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하는것이고 본인들의 수익이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것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증권사나 금융기관별로 확인해서 유리한곳으로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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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과 예금의 이율 차이는 어떻게 계산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100만원을 예시로 들고 그리고 1년이라는 기준단위 그리고 적금 매월 균등하게 적립한다는 전제조건을 같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적금은 예금과 달리 매월 적립해서 적립하기 때문에 마지막 월에 납입하는 적립액은 1/12 만큼 매우 낮은 이자적수일만 적용되는 구조입니다 즉 이런 구조로 인해서 적금이 예금보다 불리한것입니다그렇다면 똑같은 이자금액을 받기 위해서는 예금의 금리보다 84.6%의 금리가 더 높아야 합니다. 즉 1.846배가 높아야 하고 만약 정기예금이자율이 4%라고 한다면 똑같은 이자금액 수취를 위해서는 적금의 금리가 7.38%의 금리이어야 동일 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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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안이 시행되면 코스피 5천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단순하게 세제개편한만 한다고 해서 코스피지수 5천이 가지 않습니다 코스피 지수의 5천을 가기위해서는 국내 기업들의 ROE가 올라가야하고 이로 인해서 실적이 증가해야 하고 자본의 감소 그리고 밸류에이션의 증가가 필요합니다.밸류에이션의 증가가 되기 위해선 이번의 대주주한도 요건을 50억이상으로 원상복구하며 거래세를 올린다거나 하는 정책을 하면 안되며 이런 세법보다는 상법의 개정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서 집중투표제와 자사주의무소각등 그리고 순환출자구조나 그룹사를 통한 지배사의 이런 거버넌스 상법개정등에 개선되어야합니다 그러면 빠르게 밸류에이션이 PBR1배가아니라 1.5배이상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그런과정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수요증가로 코스피는 단숨히 4000포인트 이상으로 갈 수 있고 자사수 의무소각으로 자본이 감소하여 ROE가 크게 올라간다면 이러한 요소도 코스피 5000지수도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과정에서 국내의 기업의 이익감소가 발생하지 않고 점진적인 상승구조를 유지해야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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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델몬트 푸즈가 파산신청을 하게 된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델몬트 푸즈라는 기업은 원래 통조림사업으로 성장한 기업입니다 그러나 한국을 봐도 알겠지만 서구권에서 통조림의 수요는 감소하면서 통조림 수요의 둔화로 재고의 증가와 판매량의 감소로 재무적구조가 악화된게 원인입니다 즉 델몬트 푸주의 통조림 사업부가 문제가 된것이고 지금 미국의 델몬트 푸즈도 델몬트의 여러사업부중 하나인 델몬트 푸즈라는 통조림 사업 기업이 파산을 신청한것입니다. 글로벌 델몬트 프로듀스라는 기업은 여전히 존재하고 이들이 다른 음료사업부나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롯데가 이들과 라이선스를 진행하면서 사업을 여전히 문제 없이 진행중입니다 즉 델몬트 푸즈와 국내의 음료사업부와는 무관한 상황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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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은행중에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은 어떻게 업무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IBK기업은행은 설립 취지가 중소기업을 위주로서 이들은 위한 금융지원 조달로서 설립한 금융기관입니다 산업은행은 일종의 국책사업으로서 대규모 돈이 들어가는 인프라 산업 예를들어 조선금융이라든지 중화학설비라든지 이런 대규모 자본이 들어가는 산업에 대해서 해당 기업에 대해서 산업금융을 지원해주는 일종의 국책은행입니다 그러다보니 IBK기업은행은 주로 중소기업위주로 또는 소상공인위주로 거대한 산업보다는 소비재나 규모가 같은 규모의 거래단위로 이루어졌고 지금은 개인으로까지 빠르게 대출이 증가하는곳입니다그러나 산업은행은 자본집약적 산업을 하는 대기업들에게 대출을 해주고 국가의 전략산업이나 아니면 대규모 장치산업이 구조조정을 할경우 이런 산업에 금융을 지원해주는 형태로 차이가 보이며 발전해 왔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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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관련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한국은 2.5%대의 전후수준으로 GDP국방비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이 한국이 국방 방위비부담을 스스로 부담을 더 늘려서 5%가까이 늘리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물론 표면적으로 방위비부담이 늘게 되면 그만큼 예산의 상당수가 국방비로 흘러가는게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꼭 단점만이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오히려 복지보다 기술개발측면으로서 경제적으로도 충분히 유인가치가 있습니다 복지예산은 부가가치가 매우 낮고 오히려 이부분은 부채의 가속화를 키울 수 있습니다그러나 방위비부담은 예산편성은 단순히 지금의 징집 병사를 더 늘릴 계획도 없고 이부분에 수를 더 줄이고 관련된 비용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줄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즉 대다수를 첨단 무기와 전투기 군함 탱크 자주포등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말은 현재 한국은 전세계 최고의 방산 수출기업으로 올라가고 있고 이를 유럽의 대다수국가와 그리고 중동국가 지속적으로 레코드가 증가하면서 수출효자 상품이 되엇습니다 즉 저런 방산산산업이 경제적으로 국내가 커갈 수 있는 즉 기술개발과 또다른 시장형성으로서 국가가 지원해주는 형태로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생각을 달리하면 꼭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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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매년 8-9월은 주식시장이 안좋은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역사적으로 8~9월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증시가 좋지 않았으며 경기호황기일때도 그런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는 계절적요인으로 우선 8~9월은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줄어들고 개인들이나 기관들의 수급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습니다특히 미국같은경우 한달이나 긴 휴가시즌이 시작되고 이 시기에는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하지 않고 유지하면서 한가한 증시경향을 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증시의 약세가 된것으로 전문가들이 흔히 이야기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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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은 고정적인데 투자해서 뭐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스테이블코인 자체의 투자는 그냥 달러를 사는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스테이블코인의 발행량이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이말은 스테이블코인은 대다수가 가장 거래소에서 즉 90%이상이 쓰입니다 이말은 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한다는 말이며 전체적으로 가상자산의 시장의 유동성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는 요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테이블코인에 주목한다기보다는 가상자산의 가격이 올라갈 수 있는 요인으로 작동됩니다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확대는 서클인터넷그룹이라는 기업이 상장되어있고 이들 기업은 USDC라는 2위 서클을 발행하고 미국이라는 기업과 투명하다는 체제로서 시장의 주목하기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의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확대가 되는것은 이런 기업에 투자할때 상당 한 수익을 거둘 수 있고 실제로 서클은 공모가대비 최고가까지 6~7배까지 상승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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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 CPI가 발표가 나는데 예상보다 상회해도 금리인하는 할 가능성이 높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이미 실제 발표는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기대치보다 소폭 하회하는 흐름입니다 전 물가수준의 상승 압박이 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전월과 비슷한 흐름을 유지한다는것은 연준이나 파월의장이 걱정하는 관세로 인한 물가상승 압력이 덜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정부나 외부에서 금리 인하 압박이 커지고 있고 결국 이러한 외부요인은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더 높일 가능성으로 작동한다고 보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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