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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은행 기준금리 금리가 낮아졌다는데, 대출금리는 왜 안내릴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작년 8월부터 정부스탠스가 가계대출을 억제하고 증가하는것을 막기위해서 가계대출의 증가를 막기위해서 한도를 직접 시중은행의 창구지도로 규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거기다가 스트레스 DSR2단계시행이 작년에 이루어지고 올해도 3단계가 이뤄지면서 대출 총량이 낮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가산금리가 증가하는 형태로 이뤄지다보니 대출금리가 올라가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즉 가계대출의 직접적인 규제로 인해서 시중은행들이 대출상품을 기존상품을 거둬들이고 대출금리를 올려버리는 형태로 대출량을 조절하고 있고 이러면서 제2금융기관까지 대출금리가 올라가는 현상으로 전이되면서 예금금리과 대출금리가 디커플링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것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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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스테이블 코인으로는 어떤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서 만든 원환 스테이블코인이나 달러스테이블코인은 없습니다. 물론 루나라는게 과거 알고리즘기반으로 있었으나 이는 결국 파산으로 망했고 현재는 국내에서 주도하거나 우리나라에서 만든 스테이블코인은 없습니다. 다만 CBDC형태로 국가와 중앙은행 주도로 원화스테이블코인을 계획중이며 실제로 작년부터 신한은행이 한국은행과 연계하여 CBDC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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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이 감소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작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달러의 가치가 크게 오르면서 준비자산인 달러를 매도하면서 외화예수금이 감소한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국내 금융기관들이 외화자산을 운용하면서 외화예수금이 감소된것도 원인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미국과 한국과의 금리차이가 매우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자본유출이 미국이나 외국으로 이동되면서 이로 인해서 자본유출이 발생하면서 외환보유액이 감소한것으로 보이며 그렇다고 해서 현재 심각한 위기이나 외환보유액이 크게 영향을 받을정도로 감소하고 있다고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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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흑자도산하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기업의 이익은 발생주의입니다. 현금주의가 아닙니다 예를들어 매출이 크게 발생하지만 외상매출로 대다수가 들어오게 되거나 이로 인해서 장기 외상매출채권이 대량으로 쌓이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기업의 단기적으로 크게 성장하면서 이에 대한 CAPA를 크게 늘리면서 자본을 크게 차입을 하여 투자 CAPA를 크게 늘릴수가 있습니다. 이경우 초기 투자에는 비용이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감가상각비는 투자가 최종적으로 완공이 되고 생산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감가상각비로 비용으로 반영이 됩니다. 즉 기업이 매출이 발생하는데 대다수가 외상매출로 발생하고 이로 인해서 장기 외상매출채권이 쌓이거나 해당 매출채권이 제대로 돈이 돌지 않게 되거나 또는 단기적으로 투자를 크게 늘려서 투자를 집행하게 되면 기업의 현금이 대량으로 소진이 되고 이로 인해서 비용이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않지만 기업의 현금흐름은 크게 나빠지는 문제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서 차입을 대량으로 할경우 향후 이자비용이 크게 증가합니다.즉 이런 경우 향후 파산위험성이 증가하는 요인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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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분석에서 보는 지표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재무제표로 기업의 모든것을 알수가 없습니다. 우선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부분은 재무제표 분석은 과거의 데이터 분석이며 계량지표를 알뿐이지 앞으로의 매출 성장이나 해당 사업의 산업분석이나 미래에 대한 성장성 그리고 경영자의 능력과 같은 지표는 재무제표분석에서 알수없는 부분입니다. 재무제표를 분석하는것은 나쁜 기업에 투자하는것을 배제하게 하고 이를 통해서 큰 손실을 막는것에 있으며 과거 누적된 지표를 통해서 해당 기업의 추세와 어떤 상황인지를 판단만 가능한것입니다. 오히려 주가에서 더 중요한것은 산업분석과 기업의 가이던스를 제시를 통한 매출성장성이 유지될지 해당 산업이 앞으로도 성장성이 있을지 경쟁기업이 나오게 될지 또한 거버넌스와 주주환원율을 높일지 아니면 자본배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지 이런 비정략적데이터는 재무분석에서 알 수 있는 지표가 아닙니다.즉 재무제표분석에서의 핵심은 매출의 흐름과 성장율 그리고 매출원가율과 영업이익률이 얼마나 높아지는지 근본적인 기업의 주사업의 흐름을 분석하는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PER의 배수와 과거 평균대비 어느수준인지 그리고 평균 PBR이 얼마나 되는지를 통해서 주가의 하단을 보고 이를 통한 밸류에이션으로 접근하는게 핵심인것입니다. 즉 재무제표분석은 현재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진단하는데 유용하고 영업이익률과 성장성의 추세를 보고 기업의 해자가 유지되는지를 분석하는게 핵심이며 그리고 이를 안다고 해서 투자의 성과를 올리는게 아니라 실패를 줄이는데가 핵심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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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크게 상승할 주식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개인적으로 국내증시에서 가장 각광받을 주식은 밸류에이션이 PBR 1배미만의 기업들에서 거버넌스 이슈가 해결이 되고 자본배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주주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방향성이 명확하고 향후 자본에 대해서 주주환원율을 높일지 또는 투자에 대한 성과를 늘리지 이에대한 가이던스와 자본배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기업들이 크게 각광을 ㅂ다고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이미 이번에 거버넌스 기대감과 상법개정 그리고 밸류업프로그램 개정 기대감으로 주가가 크게 오른만큼 향후 이런 섹터에서 기회를 찾고 즉 PBR1배미만과 ROE가 10%이상의 기업들에서 자본배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기업들을 눈여겨 보는게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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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국 증시는 어떤 흐름을 보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증시의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밸류에이션 가장 높다는게 문제입니다. 전세계 선진국 평균 PBR은 3.5배수준인데 미국은 이미 4배가 넘는 PBR과 과거 20배언저리의 평균 PER에서 현재 24~25배수준으로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거기다가 다시금 전고점가까이 오면서 이런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보편관세와 향후에 관세로 인한 물가타격이 하반기에 어떻께 올지 그리고 연준이나 주욕관에서도 미국의 침체나 아니면 경기둔화를 경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이런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증시가 앞으로도 우상향으로 쭉 가기엔 부담스러운 상황으로 보이며 22년도처럼 꽤 강한 조정의 부담도 있는게 사실이므로 지금은 미국증시에 대해서 어느정도 경계를 갖고 있어야 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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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철강 회사들이 이번 위기를넘을수가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모든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현대제철처럼 미국내에서 자체생산을 하든가 현재 수요처를 확실하게 만들어서 최대한 생존가능한 조건으로 살아남는 치킨게임으로 보입니다 다마미국은 이미 철강산업 기반이 무너진 만큼 수요처가 완전히 없는게 아닌만큼 국내 철강기업중 대기업들은 버틸수 있는 체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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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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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회의에 이재명 대통령이 초청되었는데요. G7은 어느나라 어느나라고, 이들 모임의 주요 역할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G7이라는 국가는 굳이 말하면 선진국 국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산업혁명 이후 1세대 국가인 영국과 미국이 있으며 이후에 독일과 일본이 부상하면서 이들국가도 선진국대열에 들어서게 되었고 1세대 국가에서 영국과 경쟁하던 대표적인 유럽의 프랑스 그리고 독일과 같이 한때 제조업으로 부흥했던 이탈리아 미국의 동맹국 캐나다가 대표적인 G7 선진국가입니다.항상 이들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경제의 주도권을 쥐고 글로벌 정책과 규칙을 공조해서 세우는 국가이며 일종의 HOST국가라고 볼 수 있으며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 국가들이 일종의 게스트 국가로서 한국이나 대만도 종종 초청되지만 이들국가는 게스트이지 호스트국가는 될 수는 없습니다. 결국 현재의 G7는 글로벌정책의 리더로서 규범과 정책 질서를 형성하고 글로벌 주요 기관을 세우는 주도국가로서 말할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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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용지표가 안 좋다는데 취업이 더 어려워질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윤석열 정부이후에 청년실업률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실업률에 잡히지 않는 단순히 쉬었음이라는 비경제활동인구로 포함되는 청년층이 가장 크게 증가하고 있는게 현재 문제입니다. 즉 이는 수시채용의 일반화와 경력직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고 거디다가 국내의 직접투자가 감소하면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업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가 찾기 어렵다면 구인난을 선호하는 즉 믹스매치현상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결국 무조건적인 대기업이상보다는 중견기업이하등의 기업군을 크게 넓혀보고 이들이 구체적으로 원하는 직무가 무엇을 필요로하는지 빠르게 대응하여 거기에 맞춰서 대응을 하며 이런 믹스매치 선호현상을 해결해야 한다고 보며 이번 정부가 바뀌면서도 청년실업에 대한 위기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정부의 지원을 통해서 어떻게 조언을 받고 해결해야할지 도움을 받는것도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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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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