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플라자합의에서 엔화절상...!!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1985년도에 플라자합의를 통해서 인위적으로 달러가치를 하락시켰고 이로 인해서 일본 그리고 독일의 수출이 미국으로 크게 감소하도록 유도한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미국의 소비가 줄게되고 수출이 줄어드니 무역수지적자가 해결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후 87년도 루브라합의를 통해서 달러가치를 어느정도 안정을 유도하고 그리고 높아진 엔화가치와 상대적으로 일본의 내수부양을 유도하였으며 이때 일본은 이렇게 높아진 엔화가치와 축적된 외화자본을 그리고 준기축통화에 가깝고 높아진 엔화를 통해서 미국의 주식이나 실물자산을 대거 매입하게 되었으며 그리고 높아진 엔화가치와 수입물가가 크게 하락하고 그동안 축정된 자본과 중산층이 자국의 내수소비로 크게 성장하면서 자산의 가치도 크게 올라가면서 경기가 과열되었던게 당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엔화가 비싸지게 되면 일본의 물건은 1달러로 팔게 될경우 그만큼 1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는것입니다. 즉 이는 일본기업의 손해로 작동하게 되며 반대급부로 낮아진 달러로 인해서 미국의 상대적으로 똑같은 엔화가격으로 물건을 팔더라도 더 이익이 나는구조인것입니다. 이는 원화가치가 떨어질때 한국의 수출기업이 더 좋아지는것도 100달러를 똑같이 팔더라도 원화환산시에 더 높은 이익으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6.05
0
0
보유한 주식종목서 공시가 뜨는 내용을 보면 전환사채란게 나오는데 이게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전환사채는 채권인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을 말합니다. 즉 채권처럼 초기에 회사가 일반채권보다 쉽게 발행이 가능하고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서 일반 채권보다 금리가 낮게 하여서 발행조달 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즉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하므로 자본으로 분류가 될 수 있고 채권은 부채의 성격이다보니 하이브리드 채권이라고 불리우는것이며 자본의 성격과 부채의 성격 둘다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채권을 발행하고나서 이후 바로 전환이 가능한게 아니라 이후 전환기간이 따로 부여가 됩니다. 이는 발행시점에서 회사가 조건을 정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주식으로 전환되는 전환가격이 중요한데 이 전환가격은 일반적으로 일정기간 예를들어 정환기간 시점에 1개월간 가중평균한 주가의 기준으로 전환가격을 선정한다는지 이는 자유롭게 선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런 전환사채를 발행하게 되면 회사의 사업보고서에 주석란이있고 여기에서 사채항목중 전화사채 발행내역이 나옵니다 있다면 발행 내역과 전환가격 전환조건에 대한 명시가 되어있으니 이를 참고해서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05
5.0
1명 평가
0
0
비트코인에 관하여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도 수량은 1개입니다. 다만 주식은 일반적으로 1개의 단위로 거래되는게 일반적이며 상장거래소라고 한다면 1개이상부터 살수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일부 증권사나 핀테크에서 소수점형태로 0.001개의 단위로도 거래할 수 있게 했지만 이것도 면밀히는 해당 금융기관이 자신들의 플랫폼내에서 결국은 상장거래소에 1개단위이상으로 주문이 들어가고 별도로 중개하여 이들 계좌를 관리하는 형태로 진행할뿐인것입니다.그러나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다른니다 주문 방식이 무조건 1개수량 단위로 매수하는게 아닙니다. 즉 금액 기준으로 살 수 있으며 예를들어 1비트가 현재 1억4500만원정도인데 무조건 1억4500만원이 있어야 하는게 아니며최소주문단위인 5000원이상부터 살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수량이 0.000001BTC이런 형태로 주문이 들어가며 가상자산은 소수점단위로도 수량이 집계되기 때문에 금액 기준으로 살수 있는 형태인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05
0
0
퇴직연금 irp dc형 계좌사본 안 줘도 돈 들어오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DC형 같은경우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DC형은 근로자가 운용하는 연금계좌이므로 근로자가 직접 IRP계좌로 개설하여 근로자의 IRP(개인퇴직연금계좌)계좌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 회사에서 IRP계좌를 요구할 수 있고 이는 근로자가 개설해서 사본을 주어야 합니다.또 다른 경우는 회사가 일괄적으로 대행해서 특정 은행기관과 연계하여 개설하고 이를 근로자의 DC형계좌로서 지정하고 해당 계좌로 매년 퇴직연금기여금만큼 납부하는 형태로도 가능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06.05
0
0
주식에서 우선주, 보통주가 있는데요? 어떻게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보통주는 해당 기업의 의결권을 갖고 있는게 보통주이며 우선주는 특정 권리에 대해서 보통주보다 우선한다는 의미에서 우선주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회사의 잔여재산에 대한 청구권을 보통주보다 우선할 수 있으며 배당도 우선해서 먼저 받는게 우선주입니다. 이로 인한 권리때문에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보통주보다 주가가 낮은 특징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배당시가율이 높은게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05
0
0
메인 은행이 저축 이율이 높은가요?제2금융권이 높은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제2금융권의 저축이율이 높은게 당연합니다. 그 이유는 1금융권은 신용도가 높은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본을 조달하는 비용이 훨씬 낮습니다. 즉 금융기관은 낮게 자본을 조달하여 이를 대출이나 투자하여 금리차이로 버는게 금융기관입니다. 즉 낮게 자본을 조달이 가능한 제1금융권이 저축이율이나 대출이율도 훨씬 낮은게 당연하며 제2금융권은 신용도가 낮기 때문에 금리가 더 높은게 정상적인것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06.05
0
0
인플레이션의 무서운 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과거와 산업혁명이후 종이화폐가 시중에 통용이되고 그리고 신용창출이라는 자본주의 경제라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종이지폐에 대한 신뢰성이 없기 때문에 국가도 금으로 결제를 하고 금과 은이 화폐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금본위제도 아니며 실물인 금과은이 화폐의 매개수단이 아니며 종이화폐가 시중에 통용이 되면서 시중에 유동성이 크게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신용창출이라는 즉 최초 발행된 본원통화이외에 은행이나 제2금융기관이 다시금 자산을 유동화하여 통화를 창출하면서 통화가 몇십배가 증가하게 되며 시중에 풀리는 통화유동성이 증가하는게 자본주의 경제입니다. 즉 그렇기 때문에 통화가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하게 되므로 통화의 가치가 감소하게 되는것이며 인플레이션이라는 말도 정확히는 통화가 증가하는현상을 말하며 이로 인해서 통화의 공급량이 크게 증가하게되니 반대급부로 물가가 증가하고 자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으로 이어지는것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산업혁명이후에는 농업과 다르게 인구1명이 증가할수록 오히려 생산성이 체증하게 되는 현상으로 이어집니다. 과거에는 인구1명이 증가한다고 해서 똑같이 농업생산성이 1명이 증가하는 구조가 아니다 보니 항상 전쟁이 발생하고 수탈경제가 일상화된것입니다. 그러나 산업혁명이후 자동화와 분업화 공장생산의 개념으로 인구가 증가할때 생산성이 체감이 아니라 체증하면서 기하급수적인 생산이 증가하게된게 자산의 양극화를 불러온 원인이 되었습니다.즉 이렇게 초기에 산업의 주도권을 가진 선진국과 패권기업이 자본의 축적을 갖게 된것이며 이들 최초의 선진국이나 패권국 또는 대기업과 같이 누적된 자본을 가진기업들이 다시금 이들이 자산에 투자하고 다시금 이를 기술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지게 되면서 국가끼리 양극화가 심해지고 국가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격차 개인간에서도 이런 격차가 누적되는 현상이 벌어지는게 자본주의 경제학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6.05
0
0
현재 국내 경기와 다르게 코스피가 상승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유럽이나 일본 우리나라만큼 성장성이 거의 없음에도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거나 사상최고가에서 하락횡보를 조금 하는 정도입니다. 즉 이말은 주가가 상승한다는 단순히 경기의 함수가 아닙니다. 즉 주가는 밸류에이션과 이익함수의 레벨입니다. 그리고 우선 경기와 이익은 다르며 경기는 전체를 나타내는 생산함수이며 그리고 물가부분이 감안된 실질경기지표입니다. 그리고 이익은 명목지표이며 전체가 아닌 상장기업의 리스트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와 주가는 다르다는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는 유럽이나 일본처럼 밸류에이션의 레벨업이 되거나 아니면 통화유동성이 크게 증가하여도 주가가 오를 수 있습니다. 우선 유럽은 금리 인하 스탠스로 바뀌었고 일본 같은 경우 거버넌스 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크게 증가한 상황입니다. 즉 한국도 최근에 밸류에이션이 매우 낮은 0.8~0.9배수준이며 거기다가 대선이후 밸류업프로그램의 변화와 상법개정 주주환원율의 증가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이런 밸류에이션이 레벨업되면서 주가가 오른게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05
0
0
외화 환전시 현물이 찢어지거나 하면 왜 환전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가변운 찢김이나 얼룩정도는 일반적으로 환전이 가능합니다. 즉 지폐면적도 그대로고 찢김정도가 약간이라면 문제가 없습니다.즉 일반적인 은행창구에서는 일부 손상된 환전지폐를 받습니다. 다만 절단되어 일부가 없다거나 상당부분 손실될경우에는 거절할 수 있으며 간혹 공항환전소나 민간 환전소에서는 자율적으로 보수적으로 거절할 수 있으며 이는 민간스스로 자율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6.05
0
0
윤석열 정부같은 경우에는 실패한 정부라고 생각을 하는데 왜 실패를 한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윤석열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내 내수와 투자 그리고 정부의 재정지출 모두 역성장을 해왔고 이로 인해서 국내의 경제성장률이 역대 최저수준으로 접어들었다는게 실패한것에 대한 단명으로 보입니다.그동안 재정건전성을 표면화하였지만 문제는 OECD주요 국가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60%대의 정부부채비율을 보여왔고 이로 인해서 유럽이나 일본 미국등은 재정지출이 증가하면서 경기가 살아나고 성장해왔지만 한국은 오히려 성장이 하락하면서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러면서 내수소비는 마이너스성장에 투자도 역성장을 하는 상황에 이르렀으며 자영업자는 최대의 폐업률을 보인게 현재상황입니다. 즉 이런 실물경제요소만 보더라도 전정부는 큰 실패한 정부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6.05
4.0
1명 평가
0
0
640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