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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경제활동인구란 어떤 인구를 의미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만 15세인구중에서 취업자도 아니고 실업자도 아닌 일을 할수는 있으나 구직활동도 하지않거나 일할의사가 없는 인구층을 말합니다.즉 가정주부나 학생 그리고 아예 구직활동을 포기하는 성인들도 비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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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의 실질실업률과 일반 실업률이 왜이리 차이가 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방글라데시에서는 정부가 발표하는 실업률은 주간1시간 일하면 일하는것으로 포함되어서 실업률이 매우 낮게 나오는것입니다이런 동향은 매우 왜곡된 지표이므로 실질적인 근로가 아닌 고용동향을 본 실질실업률은 매우 높게 나오는것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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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 ROI ROE는 각각 무엇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 세가지다 수익률개념의 재무비율지표입니다. ROA는 Return of asset 이며 ROI는 위와 동일한데 Investment ROE도 위와 동일하며 Equity입니다.즉 차례대로 총자산수익률 투자자산수익률 자기자본이익률을 말합니다총자산은 기업의 부채와 자본의 합계인 총자산을 말하며 총자산수익률은 금융기업을 볼때 참고하며 일반기업에선 잘 보지 않는 지표입니다.금융권은 예금이라는 대표적인 부채와 증자와 같은 자기자본의 합으로 대출이나 증권투자등 여러 자산에 투자하여 이 총자산에 대한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입니다.일반기업은 자기자본이익률을 보는데 주주의 자본으로 얼마나 1년간 이익성장하는게 핵심이고 이 이익률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경영하는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ROE가 1프로라고 한다면 주주자본으로 100억으로 1억의 이익이 나왔다는 말이며 이럴바엔 은행예금에 투자하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얘기입니다. ROI는 기업의 앞으로 투자하여 즉 100억을 투자한다면 향후 이 100억의 투자자산이 얼마나 이익을 내고 이익률이 얼마나 되는지 예측하고 성과를 보는 지표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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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쇼크에 오너 스캔들까지 겹친 엔터주들은 글로벌 케이팝 인기가 식어든 이유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주가가 올해 하락추세가 발생한 가장 큰 이유는 기본적으로 작년보다 실적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JYP와 하이브는 어닝쇼크가 발생하였고 하반기에도 엔터주들의 가이던스전망이 좋지는 않습니다.이는 작년까지 음원판매량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실적이 매우 급성장하면서 엔터주들의 주가가 올라가고 리레이팅된것인데요. 그렇지만 올해부터 이 음원판매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작년에 끼워팔기나 포토카드 랜덤으로 여러장을 팔면서 충성고객들이 이에 대해서 엄청나게 반발을 일으키고 이들의 이탈이 대거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에 대해서 논란이 올해 제기되었고 대표적으로 민희진사태에서 이 논란이 크게 주목을 받았던것입니다.거기다가 본질적으로 해외음원스트리밍이 확대가 되는게 진정한 KPOP의 인기의 성장도를 볼 수 있고 밸류에이션 확대가 되는 측면인데 오히려 해외음원스트리밍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고 KPOP의 해원음원스트리밍비율은 3%미만도 안되는 실정입니다. 거기다 상반기 콘서트의 매출도 기대보다 저조한것도 이번 실적의 어닝쇼크의 큰 원인입니다.추가적으로 기존 아티스트에 대해서 올해 충성고객들의 이탈이 국내에서 상당한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결국 향후에 주요 엔터사들이 신인아티스트들을 어떻게 발굴하고 이들의 성과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본질적으로 해외음원스트리밍 비율이 글로벌에서 어떤 성과를 올리고 비율이 올라가는지 중요합니다.그리고 콘서트의 매출이 마진이 매우 높은데 하반기에 있을 이 콘서트의 성과와 여기에 발생된 굿즈판매가 엔터사를 볼때 중요한 핵심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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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워렌버핏의 포트폴리오를 봤을 때 애플의 비중을 줄인 것으로 나오는데 애플의 전망이 안 좋아서 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워런 버핏이 경영자겸 오너로 있는 버크셔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애플을 대거 판매하였고 이번 2분기에 화장품 업체와 항공품 부품업체를 신규로 편입을 하였습니다.애플에 대해서 매도한 이유를 보면 워런 버핏이 투자를 할때 4가지 법칙을 보고 해석하면 될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우선 버핏은 모르는 사업에 대해서 관련 기업은 투자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즉 애플은 IT기업이지만 IT기업으로서 투자한게 아니며 애플이 한참 성장을 한후에 애플생태계가 갖춰지고 글로벌적으로 애플의 스마트폰이 다 침투되면서 이외 태블릿피씨 에어팟이라는 무선이어폰 맥북 PC 거기다 애플워치등 지속적으로 애플의 확장성과 소비재로서의 헤게모니를 보고 투자한것입니다. 버핏은 이렇게 사업의 대해서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고 또 소비재로서 지속가능한 사업을 좋아하기 때문에 ( 대표적으로 코카콜라는 지금도 수십년째 보유 ) 애플의 포트폴리오 비중이 제일 컸던것입니다.그런데 올해부터 애플이 AI에 대해서 이번 2분기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하기로 언급을 하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와 구글의 생성형 모델을 투입하고 이들의 추론반도체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AI모델에 대해서 버핏은 상당히 의문이고 전혀 모르는 사업이고 초기생태계가 시작되고 있는 사업이라 애플의 주식을 크게 비중축소한것으로 보입니다.또한 버핏은 대규모 투자가 들어가는 초기산업에 투자하는것을 급격히 꺼려하는데 이렇게 대규모 CAPEX들어가는 사업은 기업의 현금흐름이 투자로 들어가게되고 이로 인해서 초기 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현금흐름이 감소되면서 주주환원율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이부분도 영향을 미쳤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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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빚이 수십조라는데 이것은 어떻게 메꿀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은행은 중앙은행으로서 통화량의 발권력과 조절을 갖고 있는 무자본 특수법인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이나 인하결정과 지급준비율의 인하나 인상같은 통화정책의 역할을 맡고 시장에서 채권이나 유가증권등을 매입이나 매수를 하여 통화량조절을 하는 기관입니다. ( 은행처럼 무슨 채권을 발행하거나 대출을 해주는 영리사업기관이 아닙니다. ) 즉 한국은행은 빚과는 큰 연관성이 없으며 아마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보고서등에서 국내 가계빚이 크게 증가하는것에 대한 언급에 대해서 이갸기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현재 가계부채의 올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이는 최근 서울 주요핵심 권역의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거래량이 증가하는것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며 이런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이에 대한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한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가계부채의 증가는 경제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경우에는 문제가 없으나 현재 국내소비가 최저수준으로 감소하였고 자영업자들의 파산이 증가하면서 이들에 대한 연체율도 증가 그리고 최근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의 파산이 증가하고 있고 이들에 대한 투자가 급격하게 감소하는게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약 향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오르거나 아니면 기준금리는 그대로인데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현상이 혹여 발생하게 된다면 이런 가계부채의 증가와 부동산 거래량의 감소 부동산 가격의 하락 사이클이 시행된다면 이런 국내 가계부채발 위기도 올 수 있을 상황이며 이로 인한 내수경제의 침체가 많이 우려된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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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될지 아니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투자전략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앞으로 있을 기준금리의 50bp 금리 인하를 현재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오히려 월가등에서 100~150bp 인하가 적정금리로 보는 의견도 상당히 우세하며 최근 나온 소비지표도 긍정적으로 나왔기 대문에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현재는 경기가 견조하다고 볼 수 는 없지만 다만 소비자들의 심리가 너무 좋지 않은게 문제인데요. 이미 연체율이나 코로나 지원금이 바닥이 나면서 이런 심리가 다소 나빠진게 문제이지 현재 소비지표가 나쁜 상황은 아니며 소비자들의 현재 상황평가가 거의 바닥에 접근한 수준으로 판단됩니다.경기침체의 우려는 있지만 심리매우 좋지 않은 이 시점에 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시장금리가 다시 재차 하락추세로 가면서 서서히 이 심리도 전환될것으로 보이며 이렇게 되면 경기침체우려는 크게 해소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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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의 향후 투자전략은 어떤 형태로 하면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조선업을 볼때 시장금리 해석이 중요한데요. 이 시장금리는 신조선가지수와 강하게 동행하는 흐름이 잇으며 신조선가지수는 다시 수주잔고와 강하게 동행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금리하락은 결국 발주하락과 신조선가 하락을 동반하게 됩니다.즉 시장이 현재 금리하락사이클로 당분간 접어든 이상 장기적으로 선박발주와 수주잔고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이 금리하락시 경기침체 초기에 접어든 경우가 많앗고 이로 인하여 조선의 업황에 상당히 안좋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다만 향후 현재 수주잔고를 볼때 향후 3년간 실적이 약속되어있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매크로의 상황의 변수를 인지하고 투자하는게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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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점시장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보통 소수의 기업이 서로 경쟁하면서 제품이나 상품을 생한이나 공급하는 시장을 말합니다. 보통 3개정도의 기업들이 가점시장을 띄는 경우가 우리가 가장 자주 보는 형태입니다.즉 기업들이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기 충분한 정도로 존재하고, 산출량이나 가격을 두고 협조 또는 비협조적으로 선도하거나 추종하는 등의 행위를 한다면 과점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과점시장 안의 기업들 사이에는 강한 상호의존성이 있어, 각 기업은 경쟁기업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이라 예상하는지에 따라 선택을 달리 해야하는 전략적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기업들이 무모한 경쟁을 피하고 담합을 통해 공동이익을 추구하게 만들고자 하는 유인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현재 우리가 시장에서 가장 흔히 보는 시장이며 국내의 산업도 대다수가 이런 과점시장체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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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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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을 부를 때 제 1금융권,제 2금융권을 나눠서 부르는 데...나누는 기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제1금융권은 은행을 지칭합니다. 즉 흔히 보는 국민 신한 우리 하나 은행등이 시중은행입니다. 즉 대도시에 본점을 두고 전국적으로 영업망과 활동을 하는 시중은행과 이런 시중은행외에도 지방은행인 제주은행 경남은행등도 포함되며 특수은행은 산업은행 한국은행인 중앙은행도 제 1금융권입니다. 제 2금융권은 은행이 아닌 다른 금융기관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저축은행은 은행인데 왜 제2금융권이라고 얘기하실수 있는데 저축은행은 은행이 아니며 외환위기전에는 은행이라는 말을 쓸수가 없었습니다. 즉 처음부터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는 단체로 설립된 금융기관이며 외환위기 이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저축은행이라는 이름을 부여받게 해주고 은행법이 아닌 상호저축은행법으로 규제가 되는 대상입니다. 즉 제 2금융권은 은행이 아닌 우체국 증권사 캐피탈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등의 상호금융기관 카드사같은 여신금융기관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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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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