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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종목을 선택할때 PER로 접근방식은 어떻게 고려하는게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정의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PER : 주가수익비율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EPS 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입니다.PER = 주가/EPS => EPS = 당기순이익 / 총주식수 ( 엄밀히는 가중평균주식수 ) 먼저 가장 중요한 PER를 보겠습니다. 기업이 이익을 벌어야 PER가 낮아지거나 이익은 정체됬으나 주가가 떨어져야 PER가 낮아집니다. 그리고 저PER는 투자의 매수신호로서 작용하게 되구요. 즉 기업의 성장과 크게 연관되어 있는 이익측면에서의 가치지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업의 이익이 늘어야 주가의 상승신호로 작용하게 되구요. 주가의 상승신호가 되는 이유는 기업의 이익이 늘어나는건 기업의 성장과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기업의 이익이 증가해야 매수욕구가 생깁니다. 즉 간단히 말해서 수요측면에서 강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주가의 상승신호로 작용하게 됩니다. PER는 이미 이익이 나와야 정확한 계산이 나오기 때문에 일종의 과거의 지표라는 문제가 발생됩니다. 그렇다면 최근 과거의 PER로 주가를 예측해야하는지, 과거의 미래 추정 EPS를 계산하여 미래의 PER를 계산해야하는지 딜레마가 발생됩니다.이경우에는 미래의 추정 EPS를 계산해서 미래의 PER를 계산해야합니다. 주가는 미래의 이익을 반영합니다. 주가는 미래의 이익을 반영한다고 했습니다. 즉 매 분기 놀라운 실적을 달성하기까지 주가는 잘 가다가 어느 순간마다 경제우려나 그에 대한 악재가 발생이 가능하고 그리고 이러한 우려는 매번 미래의 이익 감소우려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즉 주가는 미래의 이익 측면이 매우 중요하고 PER 또한 미래의 이익을 측면을 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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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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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장기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단기로 올랐을때 판매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장기목적으로 투자할거면 국내 대다수 산업은 중후장대산업이고 정유화학 반도체 자동차등 글로벌 경기와 매우 질접한 수출주도형 산업입니다. 이들은 장기투자접근 방식보다는 목표가로 정하고 그때 매도를 하시고 다시 사이클 바닥일대 매수하는 번거롭지만 이런 형태의 전략이 어울립니다. 즉 이런 방식은 단기 형태의 스윙매매전략이 어울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장기목적의 투자는 국내에서 선별할거면 철저하게 경기사이클에 최대한 영향을 받지 않는 워런버핏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첫번째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산업이어야 하며 보통 이런 산업은 기업이 아닌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산업이 좋고 보통 이런 산업이라면 코카콜라 같은 식품산업이 일반적일것입니다. 두번째는 해당 기업이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즉 코카콜라가 브랜드장악력도 높고 코카콜라자체가 콜라의 헤게모니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제품이거나 또한 완전 고가의 명품기업 즉 에르메스같은 아예 경쟁산대가 없는 초고가 명품급급 같은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잇어야 합니다. 애플 또한 애플 생태계와 매출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이 있고 할인도 하지 않아도 높게 가격을 팔 수 잇는 헤게모니를 갖고 있습니다.세번째 기업의 산업구조가 지속가능해야합니다 즉 일회성아니라 코카콜라나 명품처럼 10년 20년동안 쭉 지속영위가능한 산업구조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마지막 네번째로는 지나치게 과열된 가격이 아니라 최소한 밸류에이션을 보고 저평가된 구간을 찾거나 최소 니즈너블한 합당한 가격에 접근하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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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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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사고 팔고 짧게 단기매매를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단기매매는 방법은 상대적으로 투자보다는 트레이딩에 가까운 방식입니다. 즉 확률적으로 높은 방법을 찾아서 매매하는형태가 단기매매라고 볼 수 있는데요.이 단기매매방식으 크게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하나는 모멘텀투자를 하는 추세추종매매형태가 있으며 반대로 급하게 하락하고 있는 주식을 매수하는 낙주매매형태나 아니면 락바틈이라고 불리우는 매매방식입니다. 그렇다면 대형주로 단기매매를 하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느냐 국내의 대형주들의 산업들을 반도체나 자동차 그리고 2차전지, 정유화학, 조선업등 대부분이 큰 공장이 필요한 장치산업이며 이들은 하나같이 수출이 중심이고 글로벌 경제의 사이클에 크게 영향을 받는 사이클산업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은 이들 산업의 사이클을 보통 6개월이나 1년선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말은 단기매매로 이들을 접근할경우 현재 상승추세 모멘텀 사이클을 받는 상황에서 단기로 접근한다면 매출성장율이 꺽일때가 이들의 주가가 본격적으로 꺽일 가능성이 높은 신호로서 봐야합니다. 즉 당장 실적이 다 좋게나오더라도 향후 가이던스전망이 성장율이 꺽인다거나 할때가 가장 위험신호이며 차트상으로서 전고점을 한번은 괜찮으나 두번째에도 상승을 못한타면 그때는 바로 손절매나 익절상황이면 전략 익절로터는 방식이 맞다고 판단됩니다.아니면 락바틈형태로 완전 추세의 하락이고 거래량도 없는 상황일것이고 이럴때 이들 대형주들은 보통 산업 사이클상 하락추세에 진입해 있을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매출이 전분기보다 올라가고 가이던스가 서서히 돌아가는 시점이 중요한 변곡적으로 판단하시고 접근하면서 분할매수형태로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다만 락바틈형태는 단기매매보다는 중기 스윙형태의 매매가 더 어울리는 접근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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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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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은 증권사만 발행가능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ETN상장지수증권으로 증권사만 발행하는 상품이 맞습니다. 끝에 note가 들어가지만 채권처럼 원금보장의무도 없고 ETF처럼 LP가 있긴 하지만 국내법상 괴리율이 발생시 유동성공급자가 가격을 맞추긴 하된 의무가 없으므로 괴리율이 ETF와 달리 심하게 발생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게 문제입니다거기다 ETF는 투자자에게 납입받은 돈을 실제 약정한 기초자산에 투자하는것이 의무이지만 ETN은 단순이 신용증권이기 때문에 (채권도 신용을 통해 차입) 추종지수와 일치하게 현금흐름을 약속하는 신용증권인것 입니다. (아마 이부분때문에 Note라는 채권의 영단어를 쓴것 같습니다)이 부분으로 인해 증권사가 자기 신용으로 발행하는 약속증권이기 때문에 발행사가 발생할경우 해당증권은 상장해제와 동시에 대부분의 자금이 손실날 가능성이 있는 매우 위험도가 높은 상품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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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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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갑이 뭔지 설명해주실 분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체인인 BRC를 지원하는 개별지갑이 있습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이나 구글 웹스토에서 검색하셔서 받을 수있으며 대표적으로 유니셋지갑이 있으며 팬텀지갑의 비트코인 체인을 써서 받을수있습니다즉 해외나 국내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후 해외의 withdraw나 국내 출금기능을 선택후 비트코인을 선택하여 출금하면 되고 이때 brc인 비트코인을 체인으로 비트코인이 출금이 됩니다이런 네트워크체인을 지원해주는게 유니셋지갑이 대표적으로 있으며 이들 지갑의 주소를 복사하거나 QR주소를 확인후 해당주소로 출금이 가능하며 해당지갑에서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송금을 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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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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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2억원을 배당주 etf에 넣어서 배당금으로 월 150만원 정도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의 KODEX한국부동찬리츠도 월배당 상품이며 약 5~6프로사이의 시가배당율을 보이고 있으며 배당주는 아니지만 채권형 ETF인 미국하이일드액틱브나 미국30년국채 ETF상품도 5~7프로대의 월배당 ETF입니다이외 최근인기있는 커브드콜ETF는 10~15프로 월배당을 주는 상품이 있지만 이는 콜옵션매도를 구조화한 파생형 상품으로 주가가하락시 기준일마다 시가기준으로 10~15프로 타겟 배당을 주는 상품이라서 매입한가격기준으로 10~15프로를 맞추는게 아니어서 구조적 단점이 있습니다또한 국내증권사를 통해서 미국 월배당 ETF인 KBWY나 시가배당율이 높은 연 10프로이상의 모기지 리츠 아니면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지만 시가배당율은 다소 낮은 5~10프로 사이에 있는 헬스케어 상업시설 데이터센터리츠 상품이 있으며 이들 미국해외리츠는 매년 이익성장이 발생하면 배당도 매년올라가는 리츠 상품도 많습니다말씀하신 월배당 150만원 현금흐름은 연7~10프로 ETF나 리츠 상품수준이면 가능할것으로 보아 리스트를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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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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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캣 바운스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이나 코인시장에서 저번 월요일처럼 주가가 장대음봉으로 크게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그다음날 주가가 반발작용으로 반등을 하되 전날 하락만큼의 반등은 일어나지 못하고 잠깐 상승하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보통 데드캣바운스는 주가하락추세에서 이야기하는 개념보다는 주가가 장기적으로 큰 상승추세를 보이다가 이번에 나스닥지수처럼 그러다가 큰폭으로 주가가 하락을 한 이후 주가의 반락이 약 절반정도로 반등한 이후 다시 서서히 하락하면서 하락 장기적으로 하락추세에 빠지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이는 급락하는 주식이 아주 잠깐 동안 흐름을 거슬러 상승하는 그래프를 두고 '죽은 고양이가 떨어지다 일시적으로 튀어오르는 모습에 비유한것으로 주식이 급락할 때 어느 시점에서 투자자들 사이에 저점을 매수하여 단기적인 이익을 보려는 매수자들도 대거 참여하기 때문에 이때 거래량이 급증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즉 매도자도 많아지고 매수자도 많아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것입니다.하지만 보통 결국 경기침체에 빠지는 신호이거나 해당 섹터가 이익이 감소하는 하락추세에 빠지면서 결국 주가도 하락추세에 빠지는 데드캣바운스형태의 차트가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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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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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경제 블록의 특징과 영향력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들어서 세 자국의 이익을 위해 지역적·문화적으로 인접한 나라들끼리 결속하여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것을 희미한다고 볼 수 있으며 EU나 NAFTA ASEAN같은 각 나라들의 서로 결속하며 경제나 무역적으로 서로간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현상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이로인하여 이 지역에 인접해잇으면서 해당 연합에 들어가지 못하게되면 그만큼 경제력에서 우위에 서지 못하고 경제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지역 연합끼리 갈등이 커갈수도 잇다는게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거기다 코로나이후 이런 블록화와 보호주의 무역확산이 커지면서 블록화의 지역주의를 넘어서 자국의 보호주의까지 생기면서 여러 국가들이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거나 비관세 장벽을 세우면서 이로 인하여 전세곆 물가상승이 일어나고 이로인하여 글로벌 물동량이 감소될 우려가 커지면서 전세계 경제가 위축될수 잇는 잠재적 위험까지 생기고 있습니다.거기다 이런 블록화와 보호주의로 인하여 각국 선진국끼리 정치적이나 군사적긴장까지 커지면서 세계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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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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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이동평균과 단순이동평균? 어떤건지 그리고 업비트에서 설정해서 볼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단순이동평균선은 흔히 말하는 이동평균선으로 특정 기간 동안의 모든 가격 데이터의 평균을 단순히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10일 단순이동평균은 최근 10일간의 가격을 더한 후 10으로 나눈 값입니다. 대표적으로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을 쓰고 이런 5일선 20일선을 이야기할때 말하는 이동평균선이 단순이동평균선입니다.그리고 특별히 각각의 가중치를 부여하지 않고 동일한 평균값으로 나눈지표이며 기간이 길수록 그만큼 후행성이 강한 지표입니다.지수이동평균선은 단순이동평균선과 특정기간동안 모든가격데이터의 평균을 단순계산하지만 최근 데이터에 더 높은 가중치를 두는 방식으로 계산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즉 지수이동평균은 현재 가격의 변화를 빠르게 반영하여 더 빠르게 반응하는 특성을 가지므로, 단기 변동성을 파악하는 데 유용한 특징을 갖고 있으며 단순이동평균선은 장기추세를 보는거기 때문에 월간차트나 연간차트 흐름을 볼때는 단순이동평균선이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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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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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지갑에 넣었다가 빼내는 것도 수수료가 붙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별도 지갑이라고 대표적인게 메타마스크라는게 있습니다. 이외에도 클립이나 카이카스 래비월렛 등 다양한 지갑이 있습니다.가상화폐에는 기본적으로 각자의 체인이라는 각자의 네트환경을 구성하는 블록체인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ERC20이며 클레이튼은 클레이체인 솔라나코인은 솔라나체인은 SOL 등 각각의 체인이 있습니다.즉 거래소에 가상화폐를 구입하여 메타마스크에 이더리움이나 폴리곤같은 코인을 사서 메타마스크에 옮길 수가 있는데요. 이 메타마스크 지갑에 이더리움을 옮길려면 ERC20체인으로 선택해서 옮겨야 하며 이때 이더리움이라는 트랜잭션이 발생하고 이때 가스비라는 수수료로 이더리움이 소량사용됩니다.마찬가지로 폴리곤 코인을 옮기면 matic이라는 폴리곤체인을 사용하고 폴리곤의 가스비라는 수수료명목으로 소량 나갑니다. 마찬가지로 메타마스크에서 다른 개인지갑이나 거래소 옮길대 이 가스비의 수수료는 항상 나가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대표적으로 가스비가 저렴한 체인은 클레이튼이나 폴리곤 솔라나같은곳은 가스비가 저렴한편이며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은 매우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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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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