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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전지와 리튬폴리머전지의 차이점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여서 만든 배터리로 전해질이 액체여서 누액이 가능하고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리튬이온 폴리머전지의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해질을 액체 대신해서 가장 안정적인 Polymer(고체 또는 젤 형태의 고분자 중합체) 상태의 전해질을 사용하는 배터리입니다. 그래서 안정적이지만 제조 공정이 어렵고 그래서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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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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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부풀어버리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배터리가 부푸는 것을 배터리 스웰링이라고 합니다. 스웰링이란 배부름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런 스웰링은 배터리의 용량과 밀도가 높아지면서 많이 발생됩니다. 대부분 배터리가 부푸는 이유는 대부분 내부에서 기체가 발생되어서 발생됩니다. 이기체는 전해질과 물이 만나서 발생되는 HF와 전해질이 증발하여 밠생되는 기화 가스 2가지입니다. 먼저 전해질과 물이 만나서 발생되는 HF의 경우 공장에서 생산 시 생산 오류로 수분이 내부로 침입되면서 전해질과 반응해서 발생됩니다. 거의 발생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간혹 발생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발생되는 것은 전해질이 증발하여 발생되는 기화입니다. 이경우는 대부분 열에 의해서 발생됩니다. 주변기기 CPU, 그래픽등이 열이 발생되면서 그 열이 배터리에 전달되면서 발생가능하고 또는 과충전 과방전이 반복되면서 전해질에 열이 가해지면서 발생 가능합니다. 따라서 구매하신지 얼마 안되었으면 생산 과정에서 수분이 유입되었을 수 있으니깐 구매처에 문의해 보시고 그게 아니면 오래 사용하시면서 전해질에 열이 전달되어 그런것으로 보여서 배터리 교체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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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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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는 누가 만들었나요?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1D 막대 바코드는 1949년 미국의 노먼 조셉 우드랜드와 친구 버나드 실버가 마켓 손님이 빨리 사서 나가는 방법을 찾다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QR코드의 경우 1994년에 일본 대형 자동차 부품업체인 덴소의 하라 마사히로가 자동차 부품의 추적관리를 위해서 발명했다고합니다. 1D바코드에 비해서 더 많은 정보를 넣고 또한, 가로 세로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쉽게 인식할수 있는 바코드를 만들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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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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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옵니다. 공용 전기 킥보드 및 자전거. 배터리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전동킥보드나 전동자전거등의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방수등급이 매겨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ip65~67등급으로 65의 경우 모든 방향의 낮은 수압의 물로 부터 보호가 가능해서 비가 와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67의 경우에는 15cm~1m까지 침수 되어도 30분동안 방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비가 와도 다 버틸수 있습니다. 다만 외부 충격에 의해서 이상이 없을 시에만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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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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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가 나오면 암호화폐는 무용지물이 된다고 하는데요. 맞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기존에 이진법에 사용되는 0과 1이 공존하지 못하지만 양자 컴퓨터에서는 00, 01, 10, 11등이 사용되면서 2의 n제곱으로 연산이 되면서 기존 슈퍼컴퓨터의 연산 속도를 훨씬 뛰어 넘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 화폐에 사용되는 암호화 체계를 뚫고 그로인해서 무용지물이 될것이라는 설입닌다. 예를 들면 비트코인의 거래를 하려면 비트코인에서 사용되는 암호화체계 ECDSA로 생성된 공개키는 거래에 포함되어 네트워크에 함께 전파됩니다. 이때 공개키는 10분동안 누구나에게 공개되고 블록 생성이 되면서 거래하는 개인키를 가진사람만이 거래를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10분동안에 ECDSA 공개키로 개인키를 계산해 낸다면 어느누구도 그 비트코인을 거래할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그 계산을 현재 슈퍼컴퓨터는 하지 못하지만 양자컴퓨터는 가능할것으로 보고 그래서 암호화폐가 무용지물이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아직 정확히 양자 컴퓨터가 어디까지 개발되고 어떻게 발전될지 모르지만 그렇게 될것이랄고 추정하는 것이지 일각에서는 불가하다라는 전문가들도 많아서 양자컴퓨터의 개발을 지켜 봐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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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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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가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블루 투스는 2.4Ghz 대역대의 주파수를 활용해서 기기간에 연결하여 사용되는 기능입니다. 두기기간에 주파수로 호핑을 해서 주파수를 1초에 1600번 정도의 신호를 주고 받아서 호핑된 기기끼리 데이터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 작동할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호핑이 되면 기기에서 데이터를 전기 신호로 해서 주파수에 실어서 보내고 그럼 호핑되어 있는 기기에서 그 데이터를 받고 다시 전기 신호로 변환해서 작동이 되는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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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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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l은 어떤것을 이야기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CXL은 Compute Express Link로 고성능 서버 시스템에서 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D램,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말합니다. 기존 서버의 한계점을 보완해서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을 확장해서 더 많은 고성능의 연산이 필요한 시스템인 AI나 딥러닝등에 활용이가능한 인터페이스입니다. 현재 삼성은 D램쪽으로 CXL D램을 개발중입니다. 메인 D램과 공존해서 CXL 대역폭과 용량을 확장시켜서 필요한 메모리를 나누어 사용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D램 자체적으로 용량이 처리 가능할경우 자체적으로 처리하지만 처리가 어려울경우 CXL을 활용해서 더 빠르고 신속하게 연산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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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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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자제품에 들어 있는 블루투스 원리는?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블루투스는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주파수를 통해서 기기들간에 연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으로 2.4Ghz의 주파수를 활용해서 데이터를 보내고 받고 해서 작동하는 원리입니다. 특정 주파수로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제품끼로 주파수를 지속적으로 보내는 주파수 호핑으로 평균적으로 1초에 1600번 호핑을 해서 정보를 보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파수를 통해서 정보를 보내면 그 정보를 다시 전기 신호로 바꿔서 작동을 하게 하는 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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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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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건전지란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알칼리 건전지는 전해액을 수산화칼륨을 사용하는 건전지 입니다. 대략 전력이 필요한 일반적으로 전자기기에 많이 사용됩니다. 망간보다 가격이 조금 비싼편입니다. 그리고 리튬건전지는 리튬이나 리튬혼합물을 양극으로 사용하는 건전지로 저온에 강하며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알칼리 건전지보다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지속적으로 전력이 필요한 제품에 대해서는 대부분 알칼리 건전지가 사용되고 순간순간 전력이 필요한 리모컨과 같은것은 망간건전지 그리고 우리나라 같이 추운 겨울에 외부에 사용해야하는 CCTV와 같은 카메라등에 알칼리 건전지 사용이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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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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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배터리는 우리생활 어디에쓰이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리튬건전지는 변질되지 않고 누액의 위험도 적고 암전류도 적어서 오래 사용하거나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또한 저온에도 강한편입니다. 그리고 다른 건전지 보다 가볍습니다. 하지만 물에 닿으면 사용할수 없고 가격이 비싸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기기에는 대부분 알칼리 건전지가 사용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리튬 건전지는 오래 동안 사용하고 건전지를 교체를 자주 하지 않는 제품에 많이 사용됩니다. 건전지가 사용되는 무선 CCTV나 디지털 도어록, 카메라와 같이 오래 사용하면서 교체주기가 오래되는 제품들에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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