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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짠 이유는 소금때문인데, 바다의 염분기는 어떻게 해서 생성 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의 소금은 일정한 농도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소금이 순환되어서 인데요. 우리가 소금을 만들어서 음식이나 제설작업에 사용되면 먹은 소금은 소변이나 대변으로 나와서 물로 흘러 들어가서 다시 강과 바다로 흘러 들어가서 계속 순환되고 제설작업에 사용되는 소금도 똑같이 눈을 녹이고 지면에 녹아 있는 소금이 비가 오면 하수구로 흘러들어가서 다시 강과 바다로 유입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소금은 처음에 어디서 왔을까? 그것은 태초에 지구가 생성되는 시기에 화산활동에 의해서 수증기와 함께 분출되었다고 합니다. 화산 분출에 의해서 맨틀 상부의 물질이 지구표면으로 올라오면서 물에 녹아 형성된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소금이 지속적으로 순환되어서 소금을 지속 생산하고 사용할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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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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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류가 채식만 한다면 지구환경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모두 먹이 사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작은 미생물에서 광합성과 물로 살아가는 식물, 이런 식물을 먹고 사는 초식동물, 또 초식동물을 먹고 사는 육식동물이 있습니다. 단순하게만 보면 육식의 소비가 줄어 들고 채식으로 변할 경우 육식동물들의 수가 증가하여서 먹이 사슬이 끊어져서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일류가 채식으로 변경 시 육식으로 얻는 열량을 얻기 위해서 더 많은 채식이 필요하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양의 채식을 증대하기 위해서 더 많은 이산화탄소등과 같은 환경 오염 물질이 배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채식의 증대는 더 많은 채식 음식들의 유통과정이 필요하여서 포장, 운송 등에 있어서 더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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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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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으로 가로수에 어떤 나무 심으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폭염이나 폭우등에 의해서 피난처가 되고 그늘막이 되어주는 가로수 나무로 가장 좋은 것은 플라타너스라는 나무로 우리나라에서는 양버즘나무라고 합니다. 이 나무는 길이가 작게는 4m에서 크게는 50m까지 자라고 잎이 거의 어른 손만해서 그늘막으로는 정말 좋은 나무 입니다. 우리나라는 일제 감정기 말부터 해방이후에 해당 나무를 많이 심었는데요. 그 당시 농업이 대부분인데 해당 나무가 너무 크게 자라면서 농지에 그늘 피해가 심하고 봄이면 열매가 흩날리면서 열매의 털에 의해 호흡기에 알레르기가 발생된다는 오해가 생기면서 요즘에는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2005년 말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도로변에 심어진 가로수는 406만 5천 그루, 총연장거리는 28,878km이며, 수종별로는 벚나무가 25%, 은행나무가 24%, 플라타너스 8%, 느티나무 7% 순이었다고 합니다.출처 : 나무위키 -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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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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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주는 대부분의 공간이 깜깜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물체를 보는 것은 태양빛이 비추면 물체에 흡수되지 않고 반사되는 가시광선이 우리 눈으로 들어와서 색을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늘을 보면 검은 하늘에 별만 빛나는 것이 보이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검은색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태양빛에 의해서 반사되는 물체 즉 항성이나 행성이 있어야하는데 대부분 너무 멀리 있어서 그 빛이 반사되어 온다고 해서 거리가 멀어서 지구까지 오지 못하고 그래서 우리눈에는 어두운 검은색으로만 보이는 것입니다. 일부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별이나 지구와 가까운 달의 경우에는 빛을 자체적으로 내고 거리가 가까워서 태양빛이 반사되어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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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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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수성은 얼음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과 가장 가까운 수성에서 얼음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태양과 아주 가까워서 태양빛에 의해서 얼음이 아니라 물 또는 수증기라면 모르겠는데,,,얼음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데요. 이렇게 수성에 얼음이 있는 이유는 수성 토양에 있는 광물들의 수산기(-OH)가 태양의 열에 의해서 분자들로 방출되면서 충돌하여서 분해되거나 표면위로 올라가거사 멀리 떠오르게 되는데요. 이떄 일부 물분자가 수성의 극지방에 내려 앉게 됩니다. 수성의 극지방은 태양과 거의 평행선상에 있어서 태양빛이 전혀 닿지 않아서 약 -200도의 기온이라서 거기에 내려 앉은 물분자가 얼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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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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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가 왜 좋은가요? 땅과 접지를 해야하는이유?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몸은 물과 여러 물질로 되어 있어서 일반적으로 3~6v의 미세한 전류가 흐릅니다. 이런 미세전류는 몸속에 활성산소나 염증에 의해서 발생됩니다. 미세 전류이기 떄문에 신체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이러한 미세전류와 다른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몸에 쌓이다 보면 몸속에 각종 심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세 전류를 땅에 접지하여서 양전하를 중화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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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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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는 왜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열대야의 원인은 일차적으로 동아시아 기후대 특유의 습도를 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북태평양 기단과 태풍으로 인해 강수량이 집중되는 한여름에는 비가 안 와도 습도가 엄청 높아지는데 물이 비열이 큰 특성상 일교차를 줄여버리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것. 실제로 한여름에 건조한 지중해나 중앙아시아, 미국 서부 지역의 경우 한낮에 40℃에 육박한다 해도 해가 떨어지면 20℃ 아래로 기온이 내려가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내륙의 고지대에서는 야간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기도 한다. 단, 사막기후라도 아랍에미레이트, 오만, 카타르 등 해안 근처나 호주의 해안지대, 일부 아웃백 내륙처럼 공중습도가 높은 곳은 하루종일 후덥지근하다. 특히 페르시아만 남부와 가까운 오만이 매우 심한데, 2018년 6월 27일 쿠라야트(Qurayyat)라는 지역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42.6도를 기록했고, 그 다음 날인 28일에도 41.9도를 기록하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하사브(Khasab) 공항에서도 2015년 5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무려 99일 연속 초열대야라는 경이로운 기록이 나타났다. 그 중 최고 최저기온은 6월 24일의 40.4도. 지중해 연안도 마찬가지라 튀르키예의 아다나,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같은 곳에서 열대야와 유사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습도와 더불어서 여름철 하늘에 적운이 많아지면 야간에 복사냉각이 일어나지 않아서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다. 인공적인 원인으로는 도시의 열섬 현상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실제로 콘크리트 건물과 아스팔트로 도배된 수준인 도심 지역에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고, 상대적으로 녹지가 많은 변두리 지역이나 농촌 지역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그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열대야의 대책으로 도심지 여유공간에 녹지를 조성하거나 흐르는 물을 두어 이를 완화하려는 시도 역시 진행되고 있다. 한 예로 대구광역시의 경우, 도심에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데 노력한 결과 실제로 도심의 온도가 어느 정도 낮아진 성과를 보였다.(출처 : 나무위키 - 열대야)열대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소금을 먹으라고 하는데요. 최근 연구 결과는 소금보다는 수분이 휠씬 많이 빠져나간다고합니다. 그래서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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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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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메이커로 만들 때, 우유팩으로 만드는데 문제없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우유팩이 종이로 되어 있어서 재활용할때도 종이로 해서 재활용하는데요. 근데 이 우유팩은 실제로는 종이에다가 폴리에틸렌을 코팅하여서 우유의 수분이 종이에 침투되지 않게 합니다. 그래서 열을 가열할 시 폴리에틸렌이 녹아서 문제가 될수 가 있습니다. 폴리에틸렌은 환경호르몬과 무관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플라스틱의 종류이기 떄문에 가열 시 녹아서 인체에 좋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별도로 열에 강한 용기를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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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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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쌍무지개가 생성되는 원리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지개는 한쪽 하늘에 떠있는 빗방울 때문에 생기는 데요. 빗방울 반대쪽에서 오는 햇빛이 굴절, 분광, 반사 되어 우리 눈에 보이는 현상입니다. 무지개는 하얀 햇빛이 공기와 물 사이를 지나는 순간 여러 가지 색깔로 휘어진다. 빛의 굴절 현상이다.굴절은 빛의 색깔들이 각기 다른 속도로 빗방울 속을 지날 때 발생한다. 그렇다면 오늘의 주인공, 2차 무지개는 어떻게 생성되는지 알아봅시다! 위의 그림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경로가 바로 2차 무지개를 형성하는 빛의 경로입니다. 2차 무지개의 생성 원리는 1차 무지개의 생성 원리와 똑같습니다. 단, 입사된 빛이 물방울 내부에서 반사 과정을 한 번 더 겪는다는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2차 무지개는 총 2번의 굴절과 2번의 반사를 통해서 형성됩니다. 결론적으로 2차 무지개는 1차 무지개보다 반사 과정을 한 번 더 거치면서 생성되는 것입니다!출처 : 기상청 블로그 - 무지개가 두개? 어떻게 만들어 질까 - 쌍무지개 생성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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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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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태풍은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颱風, typhoon)은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바닷물의 따뜻한 해류가 증발한 수증기가 상승 기류의 압박을 강하게 받았을 때 나타나는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는 자연 현상, 또는 이 저기압대의 이동에 따른 자연재해를 이른다. 보퍼트 풍력 계급 12등급에 속하는 맹렬한 바람을 뜻하기도 한다. 태풍은 저위도에서 고위도로 물과 에너지들을 옮기는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태풍의 경우 대부분 일본으로 빠지거나, 제주도와 경상남도, 전라남도가 직접적인 피해를 자주 입는 편이다. 태풍은 전향력에 의해 진로가 시계방향으로 휘어 포물선의 형태를 그리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한반도에 닿을 만한 경로로 진입하는 태풍이라도 보통 위도 30~33도(항저우~제주도)에서 휘어지기 시작하며, 보통은 일본에 상륙하거나 경상남도 바닷가를 스쳐 지나가면서 동해로 나가 소멸한다. 위도 30~33도에서의 전향력을 이겨내고 북상을 계속하려면 그 정도로 태풍의 크기가 매우 크고 풍속이 매우 높아야 하는데, 그런 경우에도 서해의 수심이 얕아서 거의 대부분은 급격히 세력이 약해지며 소멸한다. 물론 1994년 태풍 엘리처럼 서해를 직진으로 통과해 만주에 상륙한 특이한 경우도 있었다.출처 : 나무위키 -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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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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