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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하게 무거운중량을 리프팅할시 기절하는경우를 종종 봤는데 왜그런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파워리프트 처럼 고중량을 들경우 대부분 복압으로 코어를 잡아주고 숨을 참고 순신간에 힘을 줘서 무거운 중량을 들어 올립니다. 이떄 고중량을 들음으로 혈액에 있는 산소의 소모가 많아지고 소모가 많아짐에 따라서 산소가 줄어들기 떄문에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코어를 잡기 위해 복압을 잡고 있어서 그 압박에 의해서 심장이 압력을 받아서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기절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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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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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에탄올'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탕수수, 옥수수, 감자 등 녹말작물에서 추출한 알코올을 석유제품 등과 혼합하여 발효시켜 만든 연료를 말하며, 콩기름, 유채기름 등 식물성 기름을 원료로 해서 만든 바이오디젤과 함께 대표적인 바이오 연료이다.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공급선 다변화와 교토협약에 따른 CO2감축 의무화 등으로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에탄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연료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에탄올은 바이오매스(biomass)의 이산화탄소 사이클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90~100%까지 감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소 시에는 포름알데하이드, 벤젠, 일산화탄소 등 유독물질의 방출량이 감소하여 환경친화적이고, 높은 옥탄가로 동력기관의 출력이 더 증가하며, 주유소 등 기존 연료보급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바이오에탄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기술적인 문제가 선행돼야 한다.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 바이오에탄올이 가격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바이오에탄올 자체의 수요증가 등에 따른 가격 불안정성 문제와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자동차연료로 사용할 경우 현행 휘발유 자동차에 E10(에탄올 10% 혼합 휘발유)까지 사용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으나, 에탄올 혼합 휘발유는 일정량 이상의 수분이 혼입되면 휘발유와 에탄올의 분리현상이 발생하여 연료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출처 : 기획재정부 - 바이오에탄올
학문 /
화학
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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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얼리면 왜 당도가 높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과일에서 단맛을 느끼는 것은 과당과 포도당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중에 과당은 2가지 형태의 과당이 있는데요. 분자식은 같으나 온도에 따라서 배열에 달라지면서 알파형과 베타형 과당이 있습니다. 이 2가지 과당중에 일반적으로 베타형 과당을 더 달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온도가 낮아지면 분자의 배열이 변하면서 베타형 과당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차가운 과일이 더 단맛을 느끼는 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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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게 물리고나면 해당부위가 간지러워지는데요 모기침의 어떤성분때문에 그런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모기의 침(주둥이)은 일반 주삿바늘같이 꼿꼿이 있는 게 아니라 끝은 날카롭고 톱날이 있으면서도 자유자재로 휘어진다. 게다가 주둥이 끝에는 피 냄새를 맡거나 느낄 수 있는 촉각도 있어서 혈관을 감지해 찾는다고 한다.피를 빨기 전에 피가 굳는 것을 막기 위해 타액을 주입하는데, 타액은 단백질성 항응고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항응고 성분이 인체의 항체인 면역글로불린 G, 면역글로불린 E와 결합하여 항체반응을 일으켜 가려움을 유발한다. IgG(감마 면역글로불린)은 보체(Complement)인 C1q을 유도하는데 보체가 연쇄적으로 활성화해 C3a, C4a, C5a가 주체가 되어 염증성 백혈구와 비만세포를 유리시켜 유도한다. 비만세포는 IgE와 결합하여 항체-항원 면역복합체를 형성하면서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과 류코트리엔 B4가 방출된다. 히스타민은 혈관의 투과성을 증가시켜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 염증이 유발되고 혈압이 낮아진다. 류코트리엔 B4는 염증성 백혈구를 유도하는데 염증성 백혈구는 호염기구가 주라 혈관 밖에서 침적되어 단백질 분해효소 등을 분비하여 염증을 만성화시킨다. 두드러기도 이와 비슷한 기전이다. 즉, 가렵다고 해서 계속 긁으면 히스타민 성분이 계속 나와서 더 가려워진다. 질병을 옮기는 것도 이 타액 때문인데 타액에 말라리아 원충이나 세균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출처 : 나무위키 - 모기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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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도 다리에 근육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메뚜기의 뒷다리에는 큰 근육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뒷다리의 근육과 발목의 탄력으로 멀리 점프 할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곤충들도 다리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근육기 있어서 움직일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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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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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의 주변에 띄가 형성되어있는 이유는 무엇이고 그 띄를 이루는 물질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성은 이루어진 희미한 고리계를 가지고 있다. 목성의 고리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헤일로(halo)로 알려져 있는 안쪽의 입자 토러스와, 상대적으로 밝은 큰 고리, 외곽의 매우 가는 고리가 있다. 이러한 고리들은 토성의 고리에서 볼 수 있는 얼음보다는 티끌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큰 고리는 목성의 위성인 아드라스테아와 메티스에서 방출된 물질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보통 위성으로 되돌아갈 물질은 목성의 강력한 중력으로 인해 끌어당겨진다. 때문에 물질의 궤도는 목성으로 크게 틀어지게 되고 추가적인 충돌로 인해 새로운 물질이 유입된다. 비슷한 방법으로, 위성인 테베와 아말테아 역시 두 개의 희미한 티끌 고리를 형성했을 것이다. 또한 아말테아의 궤도와 일치하는 암석형 고리의 증거가 있는데, 이 고리는 아말테아의 충돌 부스러기를 포함하고 있을 것이다.출처 : 위키백과 - 목성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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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엑스레이에 왜 안 찍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x-ray는 복사선 x선을 쏴주면 밀도가 높지 않은 물질은 투과하고 밀도가 높은 물질은 투과하지 못하고 반사되어 그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이아몬드는 아시는 것과 같이 탄소로 이루어진 물질입니다. 이 탄소는 밀도가 높지 못하기 때문에 x ray가 투과하게 되어서 찍히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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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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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시 물을 좀 과도하게 많이 마시라고하는 과학적인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을 다이어트일때 많이 마시라고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물을 식사전에 마시면 실제로 열량 섭취가 줄어 든다고 합니다. 열량 섭취가 줄어들면 당연히 나트륨과 지방을 덜 섭취하게 됩니다. 둘째로 신진대사가 빨라져서 땀, 소변 등 노폐물이 빨리 배출되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중 감소도 촉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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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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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나 기린 같은 초식동물들은 풀만 먹는데, 어떻게 그 큰 몸집을 유지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코끼리나 기린등 초식동물인데 덩치가 어마어마한 동물들은 초식 즉 나뭇잎이나 풀 과일을 먹고 그 먹이를 엄청 많은 미생물들이 분해해서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잎이나 풀, 과일등에서 단백질을 공급받기 위해서 하루에 엄청 많은 양의 식사를 합니다. 성인 코끼리는 하루에 평균 100~200kg정도의 나뭇잎과 껍질등을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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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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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비를 많이 맞으면 두피에 악영향을 주는것이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성비(acid rain)란 평소보다 많은 산성 물질(질산 및 황산)을 함유하고 있는 비(눈, 안개 포함)를 일컫는다. 산성비의 정의는 pH가 5.6 이하인 비를 일컫는데, 산성도의 척도를 가리키는 pH는 물속의 수소이온농도의 역수에 상용로그를 취한 값이다(pH=-log10[H+]). 순수한 물의 pH는 7의 값을 가지며 산성을 띌수록 7보다 작은 값을 갖는다. 지구의 대기 중에는 이산화탄소(CO2)가 많이 존재하는데 이 이산화탄소가 빗물에 녹으면 탄산 (H2CO3)을 형성하게 된다. 어떠한 오염물질도 존재하지 않고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330 ppm일 때(현재 화석연료의 사용량이 급증하여 지구의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400 ppm에 가까움), 이론적인 깨끗한 비의 pH는 5.6이 된다. 따라서 이 척도를 기준으로 비의 pH가 5.6보다 더 낮은 경우에 ‘산성비’라고 부른다. 우리가 먹는 식초의 pH는 4에 가까우며, 레몬 즙의 pH는 2에 가까워 산성비 산도의 수백배 또는 수만배 되지만, 인체에 커다란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또한 산성비 때문에 산성화된 호수에서 수영을 하는 것과 깨끗한 호수에서 수영을 하는 것도 인체 위해성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다. 다시 말해, 산성비의 산성도 자체는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산성비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인 이산화황과 질소산화물은 다르다. 이러한 가스상 오염물질들은 자체적으로도 악영향을 미치지만 대기 중에서 미세한 입자상 오염물질로 변환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이들 미세입자는 사람들이 호흡할 때 폐 깊숙이까지 침투하여 폐질환이나 심장질환과 같은 질병을 유발 할 수 있다. 또한 질소산화물은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인체에 건강상 피해를 주는 오존을 생성시킬 수 있다.출처 : 산성비 - 한국대기환경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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