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구강사정 후 정자가 혀 미뢰에 박힐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구강 사정 후 혀 미뢰에 정자가 박히는 경우는 매우 가능성이 낮습니다. 정자는 운동성을 가진 생물학적 세포로 혀 표면의 미뢰같은 돌기에 박혀서 남아있을 확률은 적습니다. 미뢰에 박혀서 잘 빠지지 않는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11.10
0
0
50대 이후에 알츠하이머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평소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50대 이후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삶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회 이상, 한번에 30분정도 하는 것이 뇌혈류 개선과 뇌세포 활동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생선, 채소, 과일 등 균형잡힌 식사를 하면서 고지방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낫습니다. 추가로 독서, 글쓰기, 취미활동 등 두뇌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지적 활동을 꾸준히 해주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피하며, 고혈압이나 당뇨같은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11.10
0
0
살을 빼도 왜 자궁이 있는 부위는 볼록한 건가요?
안녕하세요.살을 빼도 자궁이 있는 부위가 볼록한 이유는 자궁이 복부 바로 아래의 골반 내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그 부위 주변에는 지방, 근육, 방광 등 여러 조직들이 복합적으로 있어 살을 빼더라도 그 부위가 완전히 평평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살을 빼면 지방 등 연부 조직 두께가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골반 내 자리잡고 있는 자궁이 몸 밖에서 튀어나와 보일 수 있습니다. 자궁 자체가 몸 밖으로 드러나는 것은 아니며, 자궁은 골반 내에 안전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살이 찌면 아랫배 부위는 지방이 축적되어 볼록해지는데 이는 자궁과는 별개의 양상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11.10
0
0
간절기에 얼굴에 빨갛고 각질이 생겨요
안녕하세요. 환절기에 얼굴 특히 눈썹과 입 주변이 빨갛고 가렵고 각질이 생기는 증상은 피부 민감성, 건조, 또는 아토피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같은 염증성 질환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스테로이드를 복용중이시라면 피부가 더 얇아지고 민감해져서 이러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환절기에는 기온과 습도의 급격한 변화로 피부 장벽이 약해져 수분 손실이 심해지고, 각질과 염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처법으로는 자극이 적은 보습체를 충분하게 바르고, 가능한 한 피부를 자극하는 세인제나 화장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을 피하고 필요하면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11.10
0
0
아침 기상 적응:::::::::::
안녕하세요.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어려운 문제는 꾸준한 수면 패턴 조절과 생활 습관 개선으로 점진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뇌와 몸은 반복적인 자극과 습관 형성을 통해 새로운 리듬에 적응하는 특성이 있어서 인내심을 가지고 규칙적으로 기상 시간을 맞쳐려고 노력하면 오전 기상 성공률이 자연스럽게 높아집니다. 기저질환으로 자율신경계실조증과 우울증이 있으신 경우, 뇌의 각성 및 수면 조절 기능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일반인보다 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꾸준한 노력과 전문의 상담, 필요시 약물 조절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 햇빛 쬐가, 전자기기 사용 줄이기, 취짐 전 명상과 이완 요법, 알람을 여러개 사용하여 설정하기를 권장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11.10
5.0
1명 평가
0
0
양치효능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루 2번 양치하는 것이 하루 1번하는 것보다 구강 건강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2번 양치를 하면 플라그 제거와 충치, 잇몸질환 예방 효과가 훨씬 커집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횟수 뿐만 아니라 올바른 양치 방법, 치실 사용, 불소가 포함된 치약 사용 등 다각적 구강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자주 닦거나 과도한 힘으로 닦으면 치아 법랑질 마모나 잇몸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과 횟수를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11.10
5.0
1명 평가
1
0
정말 감사해요
100
땀에서 냄새가 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땀에서 냄새가 나지 않으려면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땀이나는 부위를 자주 씻고, 특히 겨드랑이처럼 땀샘이 많은 곳은 꼼꼼하게 세정해야합니다. 땀이나는 상태를 오래 유지하면 피부 위 세균이 땀을 분해하며 냄새가 나기 때문에 땀을 빠르게 말리고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데오드란트나 향균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이용해 땀샘 활동을 조절하고 세균 증식을 막는 것도 냄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살이 찐 경우 땀 분비량이 많아 냄새가 더 날수도 있는데 체중관리와 규칙적 운동도 땀 냄새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11.10
0
0
성형을 하면 외관적으로는 확인이 어렵죠??
안녕하세요. 성형 수술의 발전으로 과거보다 성형 여부를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성형 후 자연스럽지 않은 모습이 눈에 띄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매우 정교해지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내기 때문에 외관만으로 성형 여부 판단이 과거보다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는 성형의 정도와 종류, 기법에 따라 다르므로 성형외과 전문의 사전 진료와 시뮬레이션 후 판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5.11.10
0
0
스트레스수치 검사 정신과가면 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스트레스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방법은 설문지 기반의 스트레스 척도 검사로 자가진단 설문을 통해 스트레스 정도를 평가합니다. 이 검사는 특별한 기계없이 쉽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병원에서는 심박변이도, 뇌파검사, 혈액검사 같은 생체 신호를 활용해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검사는 전문 장비가 필요하며 병원마다 가능 여부가 다르니 사전에 미리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시 본인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상담과 함께 약물 처방도 가능합니다. 수면 장애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것도 진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는 전문의 진료 후 치료 필요성과 치료 방법이 결정되므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1.10
0
0
복부팽만 및 체중 감소 질문 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복부 팽만과 체중 감소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위염 치료에도 호전이 없고, 체중감소가 동반된다면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질의주신 증상은 우선 과만성 대장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복부 팽만, 식후 바로 배변보는 양상, 체중감소, 소화 장애 등 많은 면에서 증상이 일치합니다.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고 일상 생활 속 불편감이 크다면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필요시 복부 ct 검사를 진행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11.10
0
0
10
11
12
13
14
15
16
1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