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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초등학교 5학년 아이의 필독서 목록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5학년 필독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책과 노니는 집, 지엠오 아이, 초정리 편지, 컬러보이, 서찰을 전하는 아이, 도둑 맞은 시간, 궁녀 학이, 무기 팔지 마세요, 시간 가게, 수일이와 수일이, 닭답게 살 권리 소송 사건, 마당을 나온 암탉, 아저씨 진짜 변호사 맞아요?, 무덤 속의 그림,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귀서각 등이 있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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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의무교육을 하지 않으면..?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의무교육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이 또한 아동학대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떤 사유 없이 등교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담임교사가 가정방문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일반학교에 적응을 하지 못할 때는 대안학교나 검정고시 등을 통해 이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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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집이랑 유치원의 차이점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주무 부처가 다릅니다. 유치원은 교육부,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에서 소속입니다.유치원은 유치원정교사 자격을 갖춘 교사가, 어린이집은 보육교사 자격을 갖춘 교사가 담당을 합니다.유치원의 교육 연령은 만3세~만5세, 어린이집의 보육 연령은 만0세~만5세까지 입니다.이 정도의 차이점이 있으나 유보통합(유치원, 어린이집 통합)이 됩니다.유보통합은 관할하는 부처가 일원화됩니다.그렇게 되면 명칭 자체가 하나로 묶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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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아이들은 언제까지 낮잠을 재워야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유아기 아이들을 언제까지 낮잠을 재워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일반적으로 어린이집의 하루 일과를 살펴보면 5세까지는 낮잠을 재우고 있습니다.아이들은 낮잠을 자면서 긴장을 완화하고 피로를 회복한다고 합니다.36개월까지는 1시간 30분의 낮잠시간이 적당하다고 합니다.아이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보통 4세~5세까지가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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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유익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초등학교 고학년 아이와 어떻게 방학을 보내는 것이 유익한지가 궁금한가봅니다. 박물관, 유적지 등을 다니며 역사투어를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5학년이 되면 한국사를 배우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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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건드려도 잘 대응을 못하는 아이 강하게 키우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가 그러한 상황에 당당하게 맞서기 위해서는 자존감이 중요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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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부리는 4살아이 어떻게 교육시키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보통은 만3세 이전에는 훈육의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부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가 일상생활에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감정표현과 관련된 동화를 자주 읽어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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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맥주 알콜이 1퍼센트 들어가 있던데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해당 질문에 대한 투데이신문의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국내 무알코올 맥주인 ‘하이트 제로’의 하이트진로,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의 롯데칠성음료 측은 임산부의 무알콜 맥주 섭취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하이트 제로’ 제조사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 제로’는 알코올이 조금도 들어가 있지 않은 맥주 맛 음료”라며 “음료이기 때문에 임산부가 섭취해도 무방하다”고 말했습니다.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의 제조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자사 제품에는 알코올이 들어가 있지 않다. 발효 과정을 거쳐 소량의 알코올이 남아 있는 제품들이 있는데, 국내 맥주 중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와 하이트 제로는 발효 과정 자체를 거치지 않아 소량의 알코올도 함유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문의는 통상 ‘무알코올 맥주’라고 불리고 있는 맥주들 중 무알코올, 알코올 프리라고 표기된 제품은 알코올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맥주 맛을 내는 음료지만 논알코올, 비알코올이라고 표기된 제품에는 1% 미만의 알코올이 함유돼 있습니다. 다만 알코올이 함유돼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향과 맛을 내는 성분들이 임산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무알코올 맥주를 임산부들이 먹어도 된다는 데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합니다.출처: 투데이신문 기사 일부 발췌
육아 / 양육·훈육
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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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질문을 자주 할 때 대응해주는 올바른 방법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들이 질문을 자주하는 것은 호기심이 왕성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왜요?'라고 자주 물어옵니다. 어떻게 보면 모든 것이 궁금하고 신기할 따름이지요.계속된 질문에 힘이 들수도 있겠지만 가능하면 부모님이 설명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친절하게 대답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대답을 해주지 못한 상황이라면 '지금은 조금 바쁜데 나중에 함께 알아보자' '지금은 대답을 해주는게 조금 힘들어' 이런식으로 대답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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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낳은 아기가 너무 예쁜데, 제가 하는 행동이 부담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보통 자신의 아이를 예뻐해주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어떤 때는 과도한 행동이 부담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만나러 가서 놀이주기는 지인에게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진, 동영상 공유 부분도 아무리 지인이라 할지라도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요구하지 않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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