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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어릴때부터 영어를 가르치라고 하던데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영어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다문화 아이들이 손쉽게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습니다.배우고자 하는 언어를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켜주면 효과가 클 것입니다.영어 같은 경우도 놀이 시간에 영어 동요를 들려주고,애니메이션을 보는 경우에는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보여주면 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답니다.지인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4,5세 때부터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킨 결과 확실히 듣는 귀가 트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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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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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유아 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독서가 유아 교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책읽기는 그 어떤 교육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며향후 초등학교에서 다른 교과목을 공부하기 위한 준비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문해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어휘력과 상상력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사고력 확장에도 도움이 됩니다.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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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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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아이가 학원2개 다니는데 더 다닐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방과후수업으로 줄넘기, 창의과학을 하고 난 후에 피아노, 영어학원을 보내고 있다면충분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또한 더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면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서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방과후를 하지 않고 아이의 기초를 탄탄하게 해주기 위해서 공부방을 다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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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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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 엄마가 책 읽어주기를 거부해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가 책을 읽어주는 것을 거부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똑같은 장면, 혹은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을 반복해서 보려는 특성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아이가 그 장면을 펼쳐서 보고 있을때 '곰돌이는 뭐하고 있을까? 곰돌이가 왜 웃고 있을까?' 등의 발문을 하면서 아이의 책읽기를 확장시켜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 한글을 습득하게 되는 6~7세 정도가 되면 혼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아이 스스로 책을 읽을 때가 돼도아이와의 정서적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계속 책을 읽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그 연장선으로 자기 전에 책을 한 권 읽어주는 것을 권해주고 싶습니다.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스빈다. 잠을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의 언어발달은 물론안정된 정서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한 연구에 따르면 자기 전 읽어주는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행복한 꿈꾸기를 할 수 있게 도와주며한글 공부와 언어 발달 등 학습 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잠자기 전 유아들에게는 베드타임 스토리가 꼭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해서 최소한 10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책을 읽어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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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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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원을 적응할 수 있도록 방학에 미리보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유치원생이라면 양육자가 집에서 쉬는 기간동안 학원의 적응을 돕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아이마다 성향의 차이는 있겠으나 어리면 어릴수록 적응을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적응을 돕는 것과 감싸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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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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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아기 손빨기 주먹고기 대신 치발기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아기의 손빨기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공갈젖꼭지 사용하기, 치발기 사용하기, 아이는 무료할 때 손빨기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관심을 갖고 놀아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인만큼 강제로 제지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꼭 손가락, 손만 한정해서 빠는 욕구를 충족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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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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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절제하는 습관을 길러 주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초등학교 저학년의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습관을 기르는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를 훈육하기보다는 부모님이 관심을 갖고 조절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가 휴대폰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그렇게 해서도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어플로 관리를 해줄 수 있습니다.구글 '패밀리링크'를 통해 아이의 휴대폰 사용시간, 사용 어플 제한, 위치정보 공유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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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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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전 아기에게 꿀을 주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벌꿀을 먹이면 '영아 보툴리누스증'이라믄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 보툴리누스균이 무서운 것은 가열을 해도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보툴리누스균의 포자는 열에 매우 강해 일반적인 조리법으로는 사멸되지 않기 때문에 영아 보툴리누스증 예방을 위해서는 1세 미만의 영아에게 꿀을 먹이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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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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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아기 훈육은 어떻게 시켜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보통 만3세 이후부터 훈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아이가 양육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훈육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두돌 아이를 훈육할 때는 아이의 마음을 대신 말해주는 형식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ㅁㅁ가 지금 배가 고프구나!' '지금 잠이 와서 힘이 든가보구나!'아이가 떼를 쓰고 부정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를 말로 표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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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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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한테 사랑의매를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사랑의 매는 아이와 부모의 관계를 깨어지게 만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는 그 순간이 무섭고 공포스럽기 때문에 순한 양처럼 고분고분해지기는 할 것입니다.아이에게 매를 들고나면 부모 마음도 좋지 않고아이와의 관계도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매를 들어서 우리 엄마, 아빠는 무서운 사람이야! 라는 것을 각인시켜 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가능하면 아이의 잘못된 행동, 즉 관찰한 행동을 말해주고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합니다.그러고 나서 앞으로 어떻게 해주면 좋겠는지를 부탁하며 마무리하는게매를 드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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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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