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재대로된 검증이 진행되지도 않았습니다. 일본 어민들도 반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어떤 피해가 올지 검증과 예비조사가 필요하고, 다른 방법을 강규해야 합니다.
학문 /
화학
23.06.24
0
0
특고압전선을 잇는 송전탑의 자연 인체의 문제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확실히 유해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송전선에서 코로나 방전이 일어나면서 오존과 일산화질소, 소음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존의 경우 양이 많지 않아 사람이 장시간 근접해 있지 않는 한 유해하다고 할 수 없다.오마이뉴스는 고압 송전탑 아래 꽂아둔 폐형광등에서 빛이 나올 정도로 해당 지역의 전자기파가 심하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였으나, 765kV 초고압 송전탑, 밤이 되면... 이에 한국전력측은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재현할 수 있는 일반적 과학현상이며 송전탑의 안전은 국제기준에 부합한다"고 반박하였다.기술적으로 송전탑은 외관상 보기도 안 좋을뿐더러 직접적인 유해성보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기에 딱 좋다. 한국전력에서 사용하는 765kV 송전탑이 건설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해당 대지에서 전계강도는 약 30~50kV/M[18]인데, 이게 어느정도냐면 번개 칠 때의 절반으로 사실 그 근처만 다녀도 피부의 털이 송송송 솟아나고 머리는 쭈뻣쭈뻣 몸이나 차량 등 별 상관없는 물건들도 충전전하 때문에 만지면 지잉~ 지잉~ 거린다.[19] 다른 부분에선 송전선이 알루미늄과 강철로 구성되기 때문에(ACSR)[20] 송전선 자체에서 발생하는 찢어지는 듯한 소음이 있다. 저전압 대전류의 교류가 흐를 때와 달리 고전압 저전류가 흐르는 고압송전선에 전도율 자체가 낮은 ACSR 케이블을 사용하기 때문에 케이블 전체의 저항과 상관없이 고압의 전자가 이동하면서 송전선 바로 표면의 대기를 이온화하여 그곳으로도 지나가기 때문에 지잉~~(혹은 쉬이익~)거리는 소음이 계속 발생한다. 그 외에도 shield ring 을 여러 개 달면 코로나 방전량이 많이 줄어서 소리가 덜 나는데 그거 가격이 비싼 데다가 1개의 송전탑-송전탑간 선로 한 가닥에 최소한 12개는 달아야 해서 실제로 장착은 안 하고 있다.[21] 자기장 역시 중요한 요소이지만, 자기장보단 전기장이 좀 더 영향을 많이 끼친다.
학문 /
전기·전자
23.06.24
0
0
바다물의 염분농도는 나라마다 다다를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바다 염분의 농도는 나라마다 다르기도 하구요. 같은 바다라도 해안선에 가까워서 민물과 자주 만나는 곳과 먼 바다의 농도가 다릅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6.24
0
0
방사선에 오래 노출되면 우리몸은 서서히 적응할 수 있게 변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X레이의 경우 저 선량이고~ 인체에 크게 영향이 없는 정도의 방사선 입니다. 하지만 자주 하게 되면 몸애 노출이 되고 쌓이게 되면 몸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학문 /
화학
23.06.24
0
0
과학적으로 사대강사업에 대해 침수피해와 가뭄피해에 대한 예방사업이 되는지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4대강 사업으로 홍수피해가 줄었다는 보고나 기사는 없습니다. 반대로 물을 막아놓다 보니 물이 고여서 썩거나 녹조가 껴서 물고기가 살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물은 자연 스럽게 흘러가야 합니다.
학문 /
토목공학
23.06.24
0
0
소용돌이가 생기는 원리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유체(流體) 안에서 팽이처럼 회전하는 부분. 점성 때문에 유체의 각 부분에 운동 차이가 생겨 일어나는 것으로, 유체 안에서 물체를 움직이거나 반대로 물체를 유체 속에 넣을 때나, 또는 유체가 세차게 흘러 나가거나 흘러 들어갈 때 일어난다.
학문 /
물리
23.06.24
0
0
고래는 숨을 얼마나 참을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포유류로 알려진 고래는 원래 육지에 살았어요. 공룡에 밀렸는지 진화를 거듭하면서 바다에 터를 잡았죠. 뭍에서 물로 들어서면서 몸집이 더 커졌다고 해요. 고래를 바다에서 볼 수 있는 건 숨을 쉬러 오기 때문이에요. 돌고래처럼 작은 고래는 2~3분에 한번, 밍크고래는 20~30분, 대왕고래는 1시간 정도 숨을 참을 수 있어요. 몸집이 클수록 호흡이 긴 셈이에요. 가장 오래 버티는 건 향유고래에요. 2시간 까지 숨을 참죠. 큰 고래를 보기 힘든 이유에요. 한번 숨을 쉬면 1~2시간씩 물속에서 버틸 수 있으니까요.
학문 /
생물·생명
23.06.24
0
0
카르니안절 우기가 발생한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현재 중앙 아시아에서 킴메리안 조산운동이 있었는데 이 때 터키, 이란, 아프가니스탄, 티베트, 말레이반도를 이루는 지형을 만든 킴메리안암층이 만들어졌다.당시 킴메리안판은 현재 북중국, 남중국 및 중앙아시아를 이루는 판과 현재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카차크스타니아판과 충돌하여 계절풍이 생겨나기도 하였다.이 계절풍이 킴메리안 산맥을 넘지 못하고 점점 고이면서 어마어마한 폭우를 만들었고 카르니안절 폭우 사건의 원인이 된것이다. 카르니안절의 이 폭우로 인해 지구는 매우 습하게 되었고 이렇게 만들어진 습지에 적응한 대형 파충류들은 물에서 떠다니면서 사냥을 하였다.다양한 식물이 자라났고 이로 인해 물고기들이 모인다.물고기와 식물들을 먹이로 하던 육식공룡과 초식공룡들은 덩치를 키울 수 있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6.24
0
0
상어는 어떻게 눈 뜬채로 잘 수 있는거죠?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상어들은 눈을 뜨고 잔다? Science Alert의 Tessa Koumundouros에 따르면, 상어들은 밤에 눈을 더 자주 뜨는 것을 선택했고,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상어들의 눈을 감는 것이 수면 상태 자체보다는 빛과 더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이 잠든 것처럼 보이지만, 약 38%의 상어들은 밤에 눈을 뜨고 있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다른 종들이 초보 상어들과 비슷하게 잠을 자는지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상어의 깨어남과 휴식 상태에 대해 더 이해하기 위해 잠자는 동안 상어의 뇌 활동을 연구하려고 한다.Kelly는 "상어는 거의 4억 년 동안 우리 바다에서 헤엄쳐 왔고 그 기간 동안 거의 발달하지 않아 과거를 들여다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켈리는 뉴스위크에서 "상어가 잠자는 방법과 이유를 이해하는 것은 수면의 역할과 진화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학문 /
생물·생명
23.06.24
0
0
왜 달맞이꽃은 밤에만 피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전설이지만 왜 밤에 피는지 나와 있어요.달을 맞이하려고 그렇군요. 과학적으로는 찾아봤는데 아직 못찾았어요.-----------------------------------------------------------------------------------------------한 호숫가에 별을 사랑하는 님프들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밤마다 별이 잠기는 호수를 들여다 보며 별자리 전설을 얘기하는 것에 더 할 수 없는 행복을 느꼈다."은하수 한 가운데 백조가 날개를 폈지요. 그 왼쪽의 큰 별이 직녀성이고 그 오른쪽이 견우성이래요. 그렇게 마주 보고 있으면서도 일년에 한 번밖에 못만나니, 어쩜 얼마나 안타깝겠어요. 님프들의 얘기는 밤이면 언제나 되풀이되고 그럴 때마다 님프들은 안타까와 했다. 그러나 그 님프들 중의 한 님프는 그럴수록 더 우울해졌다. 그는 불행히도 별을 사랑할 수가 없었다. 그는 달이 없는 밤이면 미칠 듯이 외로웠다.달님을 두고 별 따위를 사랑하는 님프들이 미웠다. "별 따위는 없는 것이 좋아요, 달님만 있다면 이 호수가 얼마나 아름다울까." 달을 사랑하는 님프가 몰래 혼자 지껄이는 이 소리를 다른 님프들이 듣고 그들은 참을 수 없는 홧김에 그만 제우스 신에게 일러 바쳤다. 제우스 신은 그 님프를 당장 죽일 듯이 노했다.달만을 사랑하는 님프는 제우스의 명령대로 달도 별도 없는 황량한 호숫가로 쫒겨갔다. 달의 신 아테미스가 이 사실을 알았다. 아테미스는 자기를 사랑하는 그 님프를 그렇게 고생시킬 수가 없었다. 제우스 신 몰래 아테미스는 그 님프를 찾아 벌판을 헤매었다. 제우스가 이것을 알고 아테미스가 헤매는 곳을 따라 구름으로 태양을 가리고 비를 퍼부어 아테미스를 방해했다. 그 동안 그 님프는 달이 없는 호숫가에서 아테미스를 기다리다 지치고 자꾸만 여위어졌다. 아테미스가 그 황량한 호수에 다달았을 땐 빼빼 말라 쓰러진채 님프는 이미 죽어 있었다. 아테미스는 님프를 안고 서럽게 울다가 눈물이 말라 더 울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 님프를 언덕 위에 묻었다. 무덤에서 피어난 달맞이꽃은 지금도 해가 지면 박꽃처럼 달을 닮아 노란 빛깔로 핀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6.24
0
0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