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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수업시 선생님들은 존댓말을 사용하나요?
정해진 법이 있는건 아닌거같고 선생님마다 편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존댓말을 쓸때의 장점과 단점이 있기때문이죠. 예전보단 수업시간에 존대어를 더 쓰는 분위기는 맞는것 같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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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엎드려서 자는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엎드려자는것에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이가 많이 어려 조절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면 잠들고난뒤 바로 뉘어주시는 게 나을 듯하고, 스스로 잠자는 자세를 조절할 수 있다면 바르게 자는 습관을 들일수 있도록 얘기해주세요.
육아 / 양육·훈육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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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부모보다 친구를 더 찾을까요?
일반적으로는 초등3,4학년이후로 그런모습이 드러나다가 사춘기가 접어들면서부터는 대부분의 아이들에게서 그런모습이 보입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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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음식을 먹을 때 입주변을 계속 닦아주면 안되나요?
계속 닦아주다보면 조금 묻어도 닦아야 되는것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조금이라도 묻는거에 대한 거부감이생기고 결벽 증상도 생길 수도 있을거같습니다. 어느정도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게 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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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딸과의 관계를 좋게하기위해서는 제가 계속 참아야만 할까요?
아이에게 대화하는 방식을 좀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 합니다. 아이가 잔소리로 느낄만한 얘기의 비중(일방적인 의사전달)을 줄이시고,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주제 공유할 수 있는 주제의 이야기로 쌍방향의 대화를 하려고 노력해보시는게 필요할 듯 합니다. 사춘기에는 아이들이 감정기복도 매우 심한편이고 불안도도 높아지고, 가족보다는 또래관계에 더욱 몰입하는 경향이 심해지므로 옆에서 많이 기다려주고 지켜봐주는 것이 오히려 관계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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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아기랑 내일 호텔 수영장에 가려고 합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으셨다면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시고 한시간 정도 놀아보세요. 평소와 다른걸 하게 되면 꼭 신나게 놀고 아픈경우가 많았습니다. 서서히 늘려간다 생각 하시고 한시간 부근으로 물놀이후 끝내고 쉬게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놀이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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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가 시작된 여아 옷도 입고싶은대로 놔둬야하나요?
너무 노출이 심하거나 학생으로서 부적절한 옷만 아니라면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이제 사춘기라면 본인의 의지대로 하려는 경향이 심해지는데 부모님께서 옷을 골라주고 입으라는 대로 입게하시면 불만만 커지고 아이와의 관계만 안좋아 질 듯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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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아이가 한글을 배우는데 속도가 늦다고 보는데 어떻게 하면 좋죠?
어느정도 빠른 교육을 원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한글 공부라는 것을 하는 건 초등학교 이전에만 하면 되지 않나 생각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공부로 한다기 보다 자연스럽게 책을 자주보면서 익히고 말해보는 식이 좋은 것 같고 그래야 아이도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나 스트레스가 적을 것 같아요. 그리고 7살이되서 한글을 조금씩 써보는 활동을 시작하시면 초등학교 전에 한글은 충분히 공부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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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될까요?
낮에는 생활 소음에 조금 익숙해질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조용히 조용히 하다보면 더욱 예민해지는 것 같았어요. 밤잠은 아이가 낮동안 충분히 신체활동을 하고 낮잠이 많이 않았다면 더 잘자는 것 같았구요. 물론 기질적으로 다른 아이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신경써주면 써줄수록 더 예민해지고 덜쓰면 덜쓸수록 무던해지는 게 아닌가 생각은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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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갖고 싶은 걸 사달라고 떼쓴 아이는 어떻게 훈육해야 되나요?
아무리 떼를 써도 절대 안되는 건 안되는 거란걸 직접 보여줘야 합니다. 설득을 하고 다그치다 못이겨 결국 사주다보면 아이는 계속 떼를 쓰면 사주는 구나, 내가 원하는 대로 되는 구나 라는 걸 알고 계속 합니다. 특히 사람이 많은 곳에서 그러면 민망해서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어서 들어주는 경우가 생기는데 아이들은 귀신같이 알고 그런것들을 이용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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