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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당과 여드름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당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합니다. 이에 반응하여 몸이 인슐린을 많이 분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피부에 여드름이 생기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가지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면 몸은 인슐린을 많이 분비합니다. 인슐린은 세포에 포도당을 이동시켜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 피부의 피지 선이 활성화되어 피지의 분비가 증가하게 됩니다. 피지가 많아지면 여드름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당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액 중의 인슐린 농도가 높아져 염증 반응이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당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액 중의 당 농도가 높아져 콜라겐이 분해되기 쉬워집니다. 콜라겐이 분해되면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고 여드름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것도 원인이 됩니다. 하루 권장 당 섭취량은 성별, 나이, 활동량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총 열량의 10-20%를 당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2,000칼로리를 섭취한다면, 200-400칼로리 정도를 당으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다만, 가공 당류나 설탕이 많은 음료, 디저트 등을 피하고, 과일이나 채소 등의 자연스러운 당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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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있는데 로수메가 캡슐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고혈압이 있다면 콜레스테롤수치를 다른 정상인들보다 더 타이트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으며 같이 병용해서 복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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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와 간암의 차이 그리고 간 이식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간경화와 간암은 서로 다른 질병입니다. 간경화는 간에 손상이 발생하면서 정상 간세포가 섬유화되어 경화하는 질병입니다. 간암은 간 세포에서 암세포가 생성되어 악성 종양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간경화는 알코올, B형 간염, C형 간염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간경화로 인한 간 손상이 심해지면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간 이식이 가능한 상태라면 (간이식을 받는데는 현재의 간경화 상태 간암의 전이정도와 자체의 크기, 악성도 등 따져야할 다수의 조건이 있습니다. ) 간이식으로 큰 치료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간 이식은 간세포의 기능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이식 후에도 매일 약을 복용하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이식 후 몇 년 동안은 항생제, 면역억제제 등의 약물을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간경화나 간암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이 건강하게 사실 수 있으려면 다음과 같은 일상을 지켜야 합니다.건강한 식습관: 가공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 소금이 많은 음식 등을 피하고 신선한 과일, 채소, 전곡류, 단백질 등을 섭취알코올 피하기의약품 주의: 의사의 처방 없이 약을 복용하거나 과다 복용하지 않기
의료상담 / 내과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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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간헐적으로 두통이 있는 증상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간헐적으로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통의 원인은 스트레스, 수면 부족, 탈수, 긴장성 두통, 편두통, 부작용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감기에 걸린 상태라고 하셨으므로, 그와 관련된 두통일 수도 있습니다.다른 가능성으로는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이 있습니다. 긴장성 두통은 일반적으로 양쪽 머리 전체에 먹먹한 두통이 나타납니다. 편두통은 한쪽 머리에 강한 두통이 나타나며, 특정한 유발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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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은 젊은 나이에는 하지 않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위내시경을 하는데 적절한 나이는 없습니다. 소화불량 및 속쓰린 증상이 지속되고 약물로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하면 소화기 상부에 구조적인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는데 나이에 상관없이 위내시경이 의미가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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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 증상이 생겼을 때, 응급처치로 어떻게 해주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탈수 증상이 생겼을 때 응급처치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주실 수 있습니다:수분 보충: 물을 천천히 마시도록 하세요. 빠르게 마시면 속이 불편해질 수 있으므로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포츠 음료나 전해질 보충액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런 음료는 소금과 전해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어 탈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그늘에서 쉬게 하기: 탈수는 고온 환경에서 특히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그늘이나 시원한 곳에서 쉬도록 하세요.옷을 풀어주기: 옷이 너무 꽉 끼거나 두꺼운 경우에는 체온을 높일 수 있으므로, 옷을 풀어주거나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히도록 하세요.소금 보충: 소금이 포함된 음식을 먹는 것도 탈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고혈압이나 심장 문제 등의 건강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다리를 높이기: 다리를 높인 채로 누워서 휴식을 취하게 하세요. 이렇게 하면 혈액 순환을 돕고 머리가 아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진통제 피하기: 탈수 시에는 진통제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는 신장에 부담을 주어 탈수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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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크레아틴이 간과 신장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큰 문제가 없지만, 과도한 복용이나 부적절한 복용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단백질 보충제를 복용할 때는 충분한 물을 마셔서 신장에 부담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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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간염보균자인데 종합비타민제 복용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밀크시슬은 간 건강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허브로 알려져 있으며, 종합 비타민 제품은 필수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엑세라민비는 주로 신장으로 배출되는 비타민이 대부분이므로 신장질환자 고칼슘혈증환자 신장결석환자 등에서는 위험하나 간대사와는 큰 연관이 없어서 복용이 가능 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약을 복용하면서 간수치의 변화가 있는지는 추적관찰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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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과 HDL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LDL(저밀도지단백)과 HDL(고밀도지단백)은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단백 입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지단백은 기능과 영향에 있어서 매우 다릅니다.LDL(저밀도지단백): 이것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습니다. LDL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을 쌓아 놓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고 혈류가 방해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심장병이나 뇌졸중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LDL 수치가 높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HDL(고밀도지단백): 이것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습니다. HDL은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가져와서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HDL 수치가 높을수록 혈관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심장병이나 뇌졸중과 같은 질병의 위험이 줄어듭니다.LDL과 HDL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LDL 수치가 너무 높고 HDL 수치가 너무 낮으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어 심장병 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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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아리티쿰 감염이 되었다고 하는데 배우자도 검사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Ureaplasma urealyticum 은 성매개감염 병원균의 역할을 한다는 보고가 있지만 세균 수가 아주 많을 때에만 증 상을 일으킵니다. 환자의 성접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고, 증상 여부를 확인할 필 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질병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만약 치료를 한다고 하면 다음과 같은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 치료 시 권장: doxycycline OR minocycline 100 mg orally 2x/day for 7 days- 대체: azithromycin 1 g orally in a single dose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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