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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직업 특성상 한자세로 오래 아래를 보게 되어 뒷목이 많이 아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직업 특성상 오래 한 자세로 아래를 보게 되는 경우,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과 눈의 피로가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아래의 방법들을 시도해 보십시오:적절한 자세 유지: 목과 머리가 일직선을 이루도록 허리를 펴고 어깨를 뒤로 당기세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화면을 눈 높이로 올려 두세요.규칙적인 스트레칭: 목과 어깨를 주기적으로 스트레칭하고 이완시켜 근육 긴장을 완화하세요.눈의 휴식: 화면을 오래 볼 경우, 20-20-20 규칙을 따르세요. 20분 동안 화면을 보고 나서 약 6미터 떨어진 곳을 20초 동안 바라보세요.적절한 빛 조건: 작업할 때 충분한 조명을 확보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세요.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두통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스트레스 관리: 꾸준한 운동, 명상, 깊은 숨쉬기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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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도 가량의 끓는 물의 증기를 바로 코로 들이마시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뜨거운 증기를 들이마신 상태라면 호흡기에 일시적인 자극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개의 경우, 호흡기는 이러한 자극에 대비해서 만들어져 있으므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130도의 뜨거운 증기를 직접 들이마셨다면, 입 안이나 목, 그리고 기도에 일시적인 화상이나 자극이 있을 수 있습니다.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입안이나 목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을 경우기침이나 가래,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발열이나 전반적인 기분 나쁨이 나타날 경우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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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을 자를때마다 재채기가 심해지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코털은 공기 중의 먼지, 꽃가루, 기타 물질들을 필터링하는 기능을 하므로, 코털을 다듬을 때 이러한 물질들이 코 안으로 들어가 재채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털을 다듬을 때 코 내부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재채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비염이나 알러지가 있는 경우, 코 점막이 이미 예민하므로 코털을 다듬을 때 더욱 자주 재채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코털을 다듬은 후 콧물을 흘리거나 코를 털어 코 안의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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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들을때 음정이 낮게+늘어지게 들려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비염이 있는 경우, 귀와 코와 목은 연결되어 있으므로 비염으로 인해 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비염으로 인한 축농증이 있었다면, 이것이 청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심리적인 문제도 청력 변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등의 심리적인 요인이 청력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이는 내과나 이비인후과적인 문제가 충분히 배제된뒤에 고려해야할 요인입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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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많이 자면 어떤점이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수면시간이 평균적으로 길기는 하나 단기간동안 피로가 누적되어 그런 것이라면 오랜수면시간 자체가 직접적으로 건강에 해악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과다수면이 지속된다면 이는 우울증과 관련된 원인이 된다거나 갑상선 저하증 등의 피로감을 유발할수 있는 내과적질환이 있지는 않은지에 대한 감별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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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수지 증상이랑손에염증이좀 있어서 약(나프록센) 도 먹고있는데요 약 안먹는날엔 술을 마셔도 될까요 술마시면 염증이 더 심해지거나 하진않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음주자체가 감염증이나 염증의 회복을 더디게 할수 있기 때문에 약복용과 상관없이 질환 회복기에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NSAID와 함께 복용할 경우 위장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나프록센 복용 중에는 알코올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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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로 인해 위아래 앞니 레진하면 키스할때 안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충치 치료를 위해 레진(레진 복합체)을 사용하는 경우, 치료 후에도 키스나 일상생활에서 레진이 쉽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레진은 치아에 강하게 부착되며,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실 때도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물론 극도로 강한 압력이나 충격을 받으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키스 자체로 레진이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레진 복합체는 치아와 비슷한 질감을 가지고 있어, 일반적으로 이물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치료 직후에는 약간의 민감성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이런 증상은 대개 일시적입니다. 또한, 치과 의사가 레진을 잘 다듬어주면 치아와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만들어 이물감을 최소화합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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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결석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신장결석의 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경과 관찰증상이 없는 아주 작은 신장 결석은 경과를 관찰합니다. 신장 결석은 보통 신장에 가만히 있거나 자연스럽게 빠져나갑니다. 그러나 결석이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요관에 걸려 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감염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치료가 필요합니다. ② 체외 충격파 쇄석술체외에서 충격파를 전달하여 신장 결석을 깨뜨리는 방법입니다.③ 연성 요관 내시경을 이용한 결석 제거술전신마취하에서 연성 요관 내시경을 이용하여 신장 결석까지 접근하여 이를 직접 파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신장 결석의 크기가 크면 한 번에 수술하기 어려우므로, 여러 차례에 나누어 수술합니다. ④ 경피적 신장 결석 절석술신장 결석의 크기가 크면 경피적 신장 결석 절석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를 통해 신장으로 접근하는 관을 유치한 후, 결석을 파쇄하여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연성 요관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보다 침습적이며, 출혈, 기흉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⑤ 개복 혹은 복강경을 이용한 신장 결석 제거술경피적 신장 결석 절석술과 마찬가지로, 신장 결석의 크기가 크면 고려할 수 있는 수술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치료 방법의 침습성과 합병증의 위험 때문에 과거에 비해 드물게 시행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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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에 대한 증상이 뭐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뇌의 혈류량이 감소하여 어지럽고 졸릴 수 있으며,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운동이 변화하여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 다양한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근육 수축이 불균형하여 근육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호르몬 이상 때문에 생리가 불규칙해지기도 합니다. 이 밖에 혈류의 변화로 인해 얼굴과 손, 발 등에 냉감을 느끼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체내에서 열을 보충하기 위해 계속 열을 생산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낍니다. 일부 환자는 잘 낫지 않는 감기 증상을 호소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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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땀이 너무 많이 나는데 원인 또는 대책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땀이 많이 나는 현상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각자의 체질에 따라 땀의 양도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나와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갑자기 땀이 많아진 경우에는 원인을 파악하여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원인과 대책을 몇 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체온 조절: 체온이 상승하면 땀을 통해 체온을 낮추려고 합니다. 체온이 오르지 않도록 얇은 옷을 입고, 무더운 날에는 시원한 곳에서 머무르세요.스트레스 및 심리적 요인: 스트레스나 긴장감이 높아지면 땀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꾸준한 운동,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다이어트 및 영양 조절: 다이어트 중이거나 특정 영양소 섭취가 부족한 경우 땀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세요.자극성 음료 및 음식 피하기: 카페인이 많은 음료나 매운 음식은 땀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음식과 음료를 피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서 수분을 공급하세요.비누나 바디워시 사용: 땀으로 인한 불쾌한 냄새를 줄이기 위해 샤워 시 비누나 바디워시를 사용하여 철저하게 몸을 씻으세요.과다 땀증: 과다한 땀이 체질적인 문제로 인한 다한증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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