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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좀 봐주세여 허리에 안좋은 자세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해당자세는 무게중심이 다소 뒤로 있으면서 척추가 제대로 힘을 받지 못하는 자세로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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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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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 개피를 피웠을 때 몸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담배를 피울 때 체내에 여러 가지 유해한 화학 물질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 화학 물질들 중 일부는 몇 시간 내에 몸에서 배출되지만, 일부는 몇 주, 몇 달, 심지어 몇 년 동안 체내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니코틴: 니코틴은 담배에서 가장 잘 알려진 화학 물질 중 하나입니다. 니코틴은 대략 48-72시간 안에 대부분의 체내에서 배출되지만, 그 유해한 대사 산물은 몇 주 동안 체내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타르: 타르는 담배 연기에 있는 여러 유해한 물질의 집합체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폐에 쌓여 있을 수 있으며, 몸에서 완전히 제거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카르보닉 모노옥사이드 (CO): 이 가스는 담배 연기를 통해 체내에 들어오며, 혈액 속의 산소 수송 능력을 감소시킵니다. 카르보닉 모노옥사이드는 몸에서 비교적 빠르게 제거됩니다. 대략 24시간 내로 체내에서 대부분 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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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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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쥐는 의학적으로 ‘다리 근육 경련’이라 불립니다. 성인 6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며, 종아리 뒤쪽 근육에 가장 잘 일어나지만, 발이나 허벅지에 발생하는 때도 있습니다다리 경련 원인은 대부분 ▲전해질 불균형 ▲근육 피로 ▲원활하지 않은 혈액 순환 탓입니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관여하는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부족하면 전해질 균형이 깨져 다리 경련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필요하지 않은 시점에 근육이 수축할 수 있습니다. 단순 영양 부족보단 과도한 운동이나 음주 탓에 전해질 불균형 상태가 되곤 합니다. 서서 일하거나 강도 높은 운동을 자주 해서 다리 근육을 많이 쓰는 사람도 경련이 잘 생깁니다.하필이면 밤에 다리가 잘 경련하는 이유는 ‘누운 자세’에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누우면 종아리 근육이 짧아져 수축한 상태가 됩니다. 평상시하면 근육에 있는 ‘근방추세포’가 근육 길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뇌에 전달합니다. 근육이 조금만 더 수축하면 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니 근육을 이완시키라는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수면 중엔 뇌가 신호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해 경련이 생긴다. 즉, 수축한 종아리 근육이 제때 이완하지 못해 쥐가 나는 것입니다..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게 요추관협착증입니다. 척추 속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신경이 눌리면, 근육이 경련하는 등 현상이 잘 생깁니다. 다만, 요추관협착증이 원인이라면 야간 다리 경련 외에도 허리 통증, 다리 저림 등 증상이 동반됩니다. 주로 60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정맥류가 있어도 다리 경련이 발생하는데, 정맥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근육 속 산소가 부족하면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질환이 원인이 아니라면, 자기 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종아리 경련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두 손으로 벽을 짚고 서서, 왼쪽과 오른쪽 발을 번갈아 뒤로 보내며 종아리 근육을 쭉 늘리는 것입니다. 근육 이완에 관여하는 마그네슘을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에도 자다가 쥐가 났다면 수축된 근육을 반대 방향으로 이완시켜야 합니다. 예컨대 종아리에 쥐가 났다면, 다리를 쭉 편 다음 한 손으로 발바닥을 잡고 위쪽으로 당기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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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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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손톱이 너무 자주 갈라져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손톱이 자주 갈라지는 현상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경적인 원인, 영양상태, 질병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조치와 권장 사항입니다:보습: 손톱 주변의 피부와 손톱을 주기적으로 보습하십시오. 비타민 E 오일이나 핸드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영양: 바이오틴과 같은 영양제가 손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 아미노산, 칼슘, 철분, 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물 마시기: 충분한 수분 섭취는 건강한 손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화학물질 피하기: 세척제나 특정 화학물질이 닿는 것을 피하십시오. 집안일을 할 때 고무장갑을 착용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손톱 강화제: 약국에서 판매하는 손톱 강화제를 사용하여 손톱을 강화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날카로운 도구 사용 주의: 손톱을 깎을 때는 부드러운 네일파일을 사용하고, 손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만약 위의 조치를 취해도 손톱의 상태가 개선되지 않거나 다른 건강 문제의 징후가 있을 경우, 피부과전문의에게 상담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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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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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거핀 결과 류마티스 인자 수지가 높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류마티스 인자(Rheumatoid Factor, RF)는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을 돕는 검사입니다. 자가면역 항체인 류마티스 인자(RF)는 면역글로불린G(IgG)에 특이성을 가져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80%에서 류마티스인자(RF)가 양성으로 나타나요. 그러나 류마티스인자(RF) 양성 환자의 40%만이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진단받아요. 간경변, 악성종양, 폐결핵, 바이러스 간염 등 다른 질환이 있을 때에도 류마티스인자(RF) 양성을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신성홍반성낭창, 강피증, 다발성관절염과 같이 전신성 자가면역질환에서도 류마티스인자(RF)가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인자(RF) 결과만으로 류마티스관절염을 진단하지 않아요. 여러 임상적 증상과 영상 검사를 종합하여 의사가 류마티스관절염을 최종 진단하게 됩니다. 류마티스 인자는 5-25% 위양성 (고령, 수혈 후, 백신 후) 이 있는 검사이니 동반되는 증상이 없으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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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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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사진상으로 보았을때 명확치는 않으나 모발이 가늘고 정수리쪽에 가마가 약간 넓어져있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탈모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조기에 약제치료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오니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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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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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성실신 해결법이나 도움되는 약이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미주신경성 실신은 대부분 인체에 무해하며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신하면서 다칠 수도 있으므로 실신 예방을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고 실신을 유발한 요인을 규명하여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미주신경성 실신에 약물 치료를 시도해볼수는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약물은 보통 혈압약으로 사용되는 베타 차단제인 메토프롤롤(metoprolol)입니다. 이 약물은 실신을 초래하는 신호가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여 실신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4개의 무작위 대조연구에서는 초기의 관찰연구와 달리 메토프로롤이 가짜 약에 비해 미주신경성 실신을 치료하데 효과가 좋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파록세틴(paroxetine)이나 플루오세틴(fluoxetine), 세르트랄린(sertraline) 등의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계열 항우울제가 미주신경성 실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약제들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약효를 내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신을 유발하는 반응계에 대한 영향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그 외에도 이소피라미드(disopyramide), 스토폴라민(scopolamine)과 같은 항콜린제와, 티오필린(theophylline), 메도드린(medodrine) 등의 다양한 약제들에 대해서도 연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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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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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편마비 환잔데요 골절에관해서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붓고 통증이 심하다면 골절을 염두해두고 정형외과 진료를 반드시 받으셔야 하겠습니다.추가적인 엑스레이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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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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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니코틴의 부작용들을 의학적으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담배를 피우지 않고 경구로 니코틴을 복용하면 여전히 몇 가지 건강 위험이 있습니다. 담배에서 나오는 유해한 화학 물질들 없이 순수한 니코틴만을 섭취하면 그 위험은 줄어들겠지만, 아예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니코틴 자체에 대한 위험은 다음과 같습니다:중독성: 니코틴은 매우 중독성이 있습니다. 니코틴에 의존하는 상태가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몸이 더 많은 니코틴을 요구하게 될 수 있습니다.심장 및 혈관 질환: 니코틴은 심장 박동수를 높이고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 및 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구역질 및 구토: 특히 초기에 니코틴을 섭취할 때 구역질이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위장장애: 니코틴은 위장계통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설사나 위장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호흡곤란: 높은 양의 니코틴 섭취는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수면장애: 니코틴은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면 패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두통: 일부 사람들은 니코틴을 복용한 후 두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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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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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머리 앞쪽이 심장박동처럼 뛰는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아기가 출생했을 때 골격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몇몇 부위의 초자연골은 뼈로 골화되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두개골 역시 뼈로 변화되지 않는 부위가 있는데 이 부위는 두개골의 뼈를 연결시키는 섬유막으로 천문이라고 합니다. 천문은 작은샘을 나타내는 말로 아기의 맥박리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머리의 앞부분에 큰 다이아몬드 모양의 천문을 대천문이라 하며, 뒤통수 부근의 작은 삼각형 모양을 소천문이라 합니다.소천문은 3개월 정도면 막히고, 대천문은 출생 후 차차 뼈로 변화되어 출생 후 14~18개월이면 완전히 막힙니다신생아에서 머리의 앞쪽, 특히 이마 부분에서 눈에 띄게 맥박이 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천문 부근의 혈관 때문입니다. 아기의 뼈와 피부는 얇아서 맥박이 더 잘 보일 수 있습니다.대개 이 현상은 정상적인 것이며,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덜 눈에 띄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아기가 평소보다 더욱 불안해 보이거나 불편해 보임다른 이상한 증상이 동반됨아기의 머리 크기가 너무 빠르게 성장함다른 부분에서도 맥박이 과도하게 뛰는 것을 느낌만약 이러한 증상이 없고 아기가 건강해 보인다면, 머리에서의 맥박은 대체로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되는 점이 있으면, 항상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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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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