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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불편감 및 수면시 기침 증상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수면 시 기침과 목 불편감이 지속되어 힘드신 상황에 대해 몇 가지 추가적인 원인과 검사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후비루, 즉 코 뒤쪽에서 목으로 점액이 흘러내리는 증상은 목 불편감과 수면 시 기침을 유발할 수 있는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후비루는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부비동염, 감기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알레르기 검사나 부비동 CT 스캔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역류성 식도염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목과 인후를 자극하여 불편감과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나 식도 내압 검사와 같은 추가적인 검사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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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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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조영술 후 두통이 오래 지속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조영제 주입이나 시술 과정 자체가 일시적인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술 후 두통이 지속되거나 다시 나타나는 경우, 특히 시술 후 몇 주가 지난 시점에 두통이 재발한다면, 이는 시술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두통이 심해지거나 빈도가 증가한다면, 다른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담당 주치의와 추가적으로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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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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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은 어떤 점이 안좋은 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저혈압의 주요 문제는 혈액이 신체의 주요 기관으로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는 뇌, 심장, 신장 등 중요한 기관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게 되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저혈압의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현기증, 피로, 시야 흐림, 집중력 저하, 빠른 심박수, 혼란, 그리고 심한 경우 실신 등이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자세를 바꾸거나 오래 서 있을 때 어지러움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은 낙상과 같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저혈압의 원인은 다양하며, 탈수, 출혈, 심장 문제, 내분비 문제, 심한 감염, 알레르기 반응, 약물 부작용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은 각각 신체에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나이든 사람이나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에게는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저혈압이 지속되면 장기적인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심장과 뇌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혈압이 의심되거나 관련 증상이 나타나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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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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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검사가 하루만에 나오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당화혈색소를 비롯해 하루 혹은 반나절만에 나오는 혈액검사의 정류도 많이 있고. 당화혈색소의 신속검사는 5분~10분 내로도 검사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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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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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과 림프관종의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림프종은 림프계의 악성 종양으로, 주로 림프구라는 특정 종류의 백혈구에서 기원합니다. 이는 호지킨 림프종과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뉘며, 림프절, 비장, 골수 등 림프계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림프종은 암의 일종으로, 치료를 위해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면역 요법 등을 필요로 합니다. 림프관종은 선천적인 양성 종양으로, 림프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거나 증식하여 발생합니다. 림프관종은 주로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특정 부위에 나타나며, 악성 종양이 아니기 때문에 암과는 다릅니다. 림프관종은 종종 피부 밑이나 점막 아래에 발생하여 부종이나 덩어리로 나타나지만,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방법은 증상과 위치에 따라 다르며, 경과관찰 하거나 때에 따라 수술적 제거, 경화 요법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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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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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용종 조직검사 정확도에 대한 질문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대장용종 조직검사의 경우, 특히 용종 전체를 떼어내어 검사한 경우 그 정확도는 매우 높습니다. 두 곳의 병원에서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진단의 신뢰성을 더욱 높여줍니다. 점막내암은 대장 점막층에 국한된 암으로, 침윤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며, 용종 절제술로 제거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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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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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통증이 있으면 어떤걸 의심 해봐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성인에게 흉통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근골격계질환입니다. 가슴의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나는 경우가 흔하며, 피부, 근육 및 근육막, 늑골, 늑막에서 생기는 통증은 일시적이고 가벼운 병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충격이나 골프 연습 등으로 인한 염좌, 갈비골절 등도 흉통을 유발합니다. 대표적인 증후군으로는 근막동통 증후군과 갈비연골염이 있습니다. 근막동통 증후군은 주로 등쪽 근육에 뭉친 점, 즉 통증을 유발하는 곳이 있어서 이에 의한 방사통으로 여러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세수하려고 허리를 구부리면 통증이 심해지는 점으로 감별할 수 있으며, 계단을 오르거나 뛸 때에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갈비연골염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환자가 눕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또는 그 부위를 누를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가슴 깊숙한 곳의 뻐근한 통증 또는 타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가슴 한쪽이 갑자기 쿡하고 결리면서 숨 쉬기 어려운 증상이 수 초간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즘 흔한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흉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발생하며, 명치와 앞가슴의 타는 듯한 통증이 활동과 관계없이 나타나고, 과식, 음주, 식사 후 바로 눕는 생활 습관으로 잘 생깁니다.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흉통에는 폐동맥혈전증, 기흉, 흉막염 등이 있으며, 가슴의 답답함은 심리적 압박감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고, 심한 흉통과 함께 심장이 뛰고 불안감, 어지러움, 숨이 멎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에는 공황장애를 의심해야 합니다. 기타 피부에 수포가 생기면 대상포진을 생각해야 합니다. 심장으로 인한 흉통에는 협심증, 심근경색,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대동맥박리와 급성 심막염 등이 있습니다. 협심증은 심장 동맥이 동맥경화로 좁아져 혈액 공급이 감소해 흉통이 오는 질환으로, 흉골 아래나 왼쪽 가슴에서 발생하여 좌측 팔로 통증이 퍼지며 5-10분 정도 지속됩니다. 일반적으로 운동, 속보 등 활동 시 주로 발생하고,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지므로 통증이 왔을 때 활동을 중지하고 쉬면 호전됩니다. 심근경색은 혈전에 의해 심장 혈관이 막혀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심장 근육 세포가 죽는 병으로, 흉통의 양상이나 위치, 방사통 등이 협심증과 유사하지만 30분 이상 지속되며 사망률이 높아 빨리 응급실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동맥박리는 심장에서 나오는 가장 큰 동맥인 대동맥의 혈관 내부 막 사이가 찢어져 발생하며, 등과 가슴에 찢어지는 듯한 심한 통증이 지속되고 응급수술이 필요합니다. 급성 심막염은 심장을 싸고 있는 막의 염증에 의한 통증으로, 날카로운 통증이 흉골 뒤나 좌측 가슴에서 발생하며, 숨을 깊게 들이쉬거나 기침을 할 때 통증이 나타납니다. 협심증과 다르게 지속 기간이 수 시간에서 수일까지 나타날 수 있으며, 상체를 앞으로 굽힐 때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고 감염에 의한 경우 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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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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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은 대체로 어떤 질환들을 얘기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0세 이상의 성인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을 성인병이라고 하며, 이러한 질환은 대부분 장기간에 걸쳐 원인이 축적되어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병이나 만성질환은 직업, 가족력,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평소 식습관, 운동량, 흡연, 음주, 휴식 등 생활 방식이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뇌졸중, 협심증, 지방간, 비만 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갑작스러운 병원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외상 등과 달리 노화와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와 함께 질환이 악화되지 않도록 생활습관도 함께 변화를 주어야 개선이 가능합니다. 또한, 특정 기관의 장애가 아닌 경우 단기간에 치료가 어렵고 지속적인 약물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요 성인병 및 만성질환에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간질환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체내 인슐린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해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질환으로, 1형과 2형으로 나뉘며, 성인병으로 알려진 당뇨병은 주로 2형을 의미합니다. 당뇨병의 고위험군으로는 비만,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 활동이 적고 운동량이 거의 없는 경우, 임신성 당뇨병 이력이 있거나 4kg 이상의 아기를 출산한 여성, 고혈압 환자, 중성지방이 높거나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경우, 심혈관 질환 이력이 있는 경우, 공복혈당장애나 지당능장애 진단을 받은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고도비만,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의 증상으로는 많은 양의 소변, 갈증, 피로감, 허기, 눈이 침침해짐, 가려움증, 팔다리 저림,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음 등이 있으며, 합병증으로는 망막병증, 신기능장애, 뇌·심혈관 질환 등이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관 내 압력이 정상 범위를 넘어서는 상태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 고혈압으로 진단됩니다. 고혈압의 원인으로는 가족력, 노화, 비만, 운동부족, 과다한 소금 섭취, 스트레스, 고지혈증, 수면무호흡증, 당뇨병 등이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 성분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유전적 요인, 비만,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사, 음주, 흡연 등이 원인이 됩니다. 동맥경화는 혈관의 가장 안쪽인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내피세포가 증식, 변성되는 질환으로, 고콜레스테롤증, 고혈압, 흡연, 당뇨병, 노화, 운동부족, 비만 등이 원인이 됩니다. 간질환은 간의 기능 저하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간질환에는 간염, 지방간, 간경변증, 간암 등이 있습니다. 간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위험인자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B형 간염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C형 간염은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음주를 절제하고, 비만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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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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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끼만 식사하면 건강에 안 좋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한 끼 식사가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특히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의 섭취가 부족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소화 시스템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경우 위와 소화 기관에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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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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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들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많이 맞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반인도 맞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보디빌더들이 사용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근육량과 운동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불법적으로 사용되지만 치료목적이 아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사용은 불법입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법적으로 많은 국가에서 규제되고 있고 특히 비의료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이러한 스테로이드는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간 손상, 심혈관 질환, 호르몬 불균형, 정신 건강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에게는 고환 축소, 정자 생산 감소, 여성형 유방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여성에게는 남성화, 생리 불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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