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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왜 화폐라고 불리지만 실제론 투자만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실제로 일부 사람들은 거래도 합니다. 저도 라이트닝지갑으로 책도 사고 했습니다.다만 판매자가 비트코인에 대해 아직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물건값을 비트코인으로 받고자 하는 움직임이 널리 안퍼져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늘고는 있고요. 비트오마카세라는 사이트 들어가면 비트코인결제 가능매장 볼수 있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법정화폐에 익숙해져있어 그렇습니다. 또 그럴수 밖에 없고요. 나라가 강제로 사용하게끔하니까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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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잔금?잔여금? 대출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네 신용대출이 그나마 현실적으로 낮은 금리로 많이 빌릴 수 있는 수단입니다. 사내대출같은게 있으면 더 좋고요. 이런게 없으면 신용대출 해야합니다.사정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70프로 나오는데 20프로가 더 모자른 상황이니 좀 무리하시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실거주 당장은 미루시고 전세주고 전세받은 돈으로 추가로 보태는 방법도 있습니다.
경제 /
대출
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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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효과라는 용어가 정확히 어떤 맥락에서 사용 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기저효과를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한자를 보면 되는데 基底效果기초 할때 기, 저점 할대 저 입니다. 기준이 바닥이라는 뜻입니다.그래서 기준이 낮아서 이후 데이터가 높아보인다는 말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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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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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마다 해외주식 배당금 입금일이 차이나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그게 실제 배당금이 입금되는 데까지 여러 절차가 있기 때문인데, 일단 절차가해외 상장사(또는 ETF)에서 배당금 지급하고 씨티은행 같은 현지 보관기관에서 권리수량 확정하고현지 보관기관이 한국예탁결제원(KSD)으로 배당금 보내고예탁결제원이 각 국내 증권사로 배당금 분배하고그다음 국내 증권사가 고객 계좌에 보내야 고객은 받게 됩니다.일단 국내 증권사는 예탈결제원한테 받으면 당일 지급하는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요소들인데, 과거 기사들 보면 현지 보관기간에서 일부 증권사의 배당금 권리수량을 확정하는 데 시간이 소요됐다는 게 있습니다. 여기서 차이가 좀 날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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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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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자산 배분을 한다면 어떤 자산들이 과거보다 추가됐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대로 기존 전통적인 자산이 주식, 채권, 부동산, 미술품, 금, 원자재 등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암호화폐가 생겼고요. 기존 방식에 비트코인을 일부 섞는 것이 생겼습니다. 이걸 해외 모건스탠리나 블랙록 같은 곳에서는 고객들에게도 권장하기 시작했고요. 그리고 미술품 같은것도 실제로 사는게 아니라 조각투자가 가능해지고 있어서, 기존에 편입시키고 싶어도 못했던게 가능해진 것이 새롭다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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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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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자산의 분류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은 상품자산이자 화폐입니다. 금이나 은 같은 것이고, 기본적으로 이런 성격입니다. 근데 나온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아직은 위험자산이기도 합니다. 이런 측면으로는 주식같은 면이 있습니다.하지만 점점 비트코인이 뭔지 알게되고, 채택률이 높아지게 된다면 점점 더 변동성은 낮아지고 금이나 은 같은 상품자산격의 성질을 더 많이 띌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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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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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과 메인넷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큰건 비용입니다. 얼마전에 대표적인 밈코인 제작 플랫폼인 펌프펀 발표내용을 보니까 0.02sol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대략 한화로 5천원정도입니다.일단 싸고, 빠르니까 여러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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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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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세 관련 김치프리미엄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김치프리미엄은 우리나라 거래소의 코인 가격이, 환율을 감안하더라도 해외거래소의 코인 가격보다 비싼걸 말합니다. 만약에 싸면 마이너스 프리미엄이라고 합니다.코인 시세는 엄밀히 말하면 나라마다가 아니라, 거래소마다 다 다릅니다. 쉽게 표현 하면 각각의 거래소는 각각의 가게이고, 여기서 손님들이 와서 물건을 막 사고 팔고 하는데 완전 독립적으로 운영하다보니 가격이 다른거죠. 하지만 인터넷으로 다른 가게 시세가 어떻게 되는지 다 조회가 되는 시대라서 시장원리에 따라 거의 근사하게 각각의 가게의 가격이 맞춰지는데, 우리나라 가게만 유독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게 김치프리미엄입니다.이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이 코인 사려고 할때 해외거래소에서 바로 테더 같은 스테이블코인이나 달러로 못삽니다. 막혀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은 일단 원화로 업비트나 빗썸같은 국내 거래소에서 사야합니다.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코인에 관심이 많아지고 더 사고싶은 수요가 높아졌는데 거래소의 물량은 한계가 있으니 더비싸지고 더 비싸더라도 열광해서 사람들이 사는 것입니다. 더 오른다고 생각해서요. 한때 김치프리미엄 심할때는 5%는 그냥 넘겼고 이때 전세계 기준으로 달러로 코인 거래하는 양보다 원화로 거래하는 양이 더 많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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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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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관련 영상을 텐버거라는 말이 있던데 의미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네 텐베거라고 표현하는데 이거는 10배오른걸 말합니다. 피터린치가 써서 화제됐고, 여기서 'bagger'는 야구 용어인 '루타(base hit)'를 의미합니다. 10배 오른걸 10루타 쳤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서 표현하기 시작한게 지금도 계속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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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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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코인 차트를 보면 지지 저항을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어느정도 요령이 있긴한데, 기본 개념은 있습니다.지지선 저항선은 심리적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는데, 어떤 주식이 만원이었는데, 갑자기 큰 호재가 나와서 만오천원으로 껑충 뛰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르락 내리락하다가 시장도 안좋고 해서 나중에 다시 만원까지 왔습니다. 여기서 또 시장이 살아나서 만오천원까지 왔는데, 이 이상의 가격으로 가기가 힘든게 있습니다. 왜냐면 호재때문에 사람들이 만오천원에 뒤늦게 산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은 그 뒤로부터 계속 지지부진 주가에 실망하고 자꾸 내리기만 하니까 "언젠가 본전오면 팔아야겠다" 라고 벼루게 됩니다. 그래서 본전오니까 막 파는 것입니다. 주가는 파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이 이상 올라가기 힘듭니다. 이 사람들이 다 팔고 더이상 팔사람 없어야 이 가격을 뛰어남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항선'이 만들어집니다. 만약에 이 가격을 뛰어넘으면 그 뒤에는 이 만오천원이 '지지선' 이 되고요. 내가 산 가격으로 다시 돌아왔으니 추매하는 것입니다.이런게 있고 의미있는 딱떨어지는 가격대 만원 2만원 3만원 같은 게 위와같이 작용할수 있습니다. 매매는 사람이 하는지라 사람들은 보통 2만원 오면 팔아야지~ 만원오면 산다! 이런게 많으니까요.또 이동평균선이나 추세선이 지지선과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저점을 연결하고 고점을 연결하면 어느정도 채널이 생깁니다. 그러면 차트보고 매매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이 채널의 저점이 오면(해당 자산의 상승추세가 꺾이지 않았다고 믿는다면) 추매하고 그럽니다. 그러면 이게 또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지지선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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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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