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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코인이 잘 오르지 않는건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패턴대로는 10월 정도부터 오르는 걸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근데 꼭 이게 딱 맞는건 아닙니다.지금은 특별한 호재도 없고, 악재도 과거 악재가 해소되고 있어서 이렇다할 악재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횡보하는 거 같습니다.보통 반감기 지나고 반년정도 뒤에 비트코인은 서서히 올랐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수익성이 낮아진 채굴자들의 매도가 있어서 그런건데요, 이것도 지금은 거의 끝난거 같긴 합니다.경기침체랑, 대선 불안감 이슈가 있어서 갈팡질팡하는거 같습니다. 이런 것만 해소되면 금리인하, 대형기관 채택 등의 호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9월에 금리인하있고 이게 경기침체로 받아들여져서 내린다면, 10월부터 오르는 반감기 이후 6개월 뒤에 오르는 싸이클패턴을 따를 수도 있고요. 아니면 말씀대로 대선 끝나고 불확실성이 사라지면 오를수도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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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할때 배당금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 기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그 기준은 배당을 주는 주식회사마다 정해져 있습니다. 말씀대로 보통 우량주라고 부르는 이미 성숙한 기업들이 많이 줍니다.과거에는 성장주였지만 이제는 산업자체가 성숙하고 그만큼 회사도 성장보다는 안정기에 접어든 것입니다. 제품이 인기는 있으니 팔려서 돈을 벌지만 이전만큼 성장을 확 해서 주가가 올라 주주들에게 보답할 확률은 낮아진 기업들입니다. 그래서 남는 잉여금으로 배당금을통해 주주에게 어느정도 이익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배당률과 배당률도 얼마나 늘려왔는지 등은 회사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관심있는 회사를 직접 찾아보셔야 할거 같습니다ㅠ 모든 우량주가 배당을 주는 것도 아니며 배당을 준다해도 거의 없다시피 할정도로 적게 주는 곳도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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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500정도 모으면 정말 많이 모으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네 진짜 많이하는 것입니다. 얼마 버냐에 따라 다르긴한데 일단 일반적으로 봤을때 절대금액적으로도 500만원이면 상당한 돈입니다.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만, 저축률 50%정도 되는 분도 잘 없습니다. 만약 천만원 버신다해도 500만원 저축하니 50%됩니다. 잘하시는거 같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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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관련된 앱테크들이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저 개인적으로는 코인 앱테크는 돈 되는건 아하만한건 없더라구요. 빗썸이 출석하고 비트코인 시세 맞추고 룰렛 돌리고 하면 한 3~4천 포인트 버는거 같은데, 이걸 원화나 이더리움으로 교환가능합니다. 1포인트당 1원입니다.그리고 밀크 코인 출석있는데 이거는 돈 크게 안되더라구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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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본장과 에프터장, 프리장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본장에서 확실한 시장의 생각이 나온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즉 시장이 생각하는 제대로 된 주가가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많은 참여자가 거래를 하니까요.그러면 제대로 평가돼서 가격이 더 싸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매수하는것일 수도 있고, 본장의 시장 반응을 보고 매수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저는 근데 본장까지 굳이 기다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기다릴때도 있지만 제 생각과 맞으면 그냥 사고 팔고 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자야죠 ㅠ 중장기적으로 보면 오늘 하루 싸게 사려고 노력했던거 큰 의미가 없더라고요. 만약 하루나 며칠간의 트레딩이라면 중요하겠지만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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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 테더 코인의 특징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USDC와 함께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불리는데 1달러의 가치와 고정된 암호화폐를 말합니다.비트코인은 결제수단으로 쓰이기 위해 나왔지만, 변동성이 큽니다. 플랫폼 블록체인 코인 대표인 이더리움도 마찬가지이고요. 이런 변동성이 실제 결제수단으로 쓰이기에는 일반적으로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규모가 큰 금액이라면 말이죠. 그러면 비트코인으로 전송을 받고 바로 스테이블코인으로 바꿔서 가치를 저장해놓을수 있습니다. 그럼 변동성을 줄입니다. 또 스테이블코인 자체만으로 교환수단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가치가 1달러에 고정되어 있으니 화폐처럼 쓰는 것이죠.이 모든건 블록체인의 가장 큰 목표인 탈중앙화에서 금융을 하려다보니 생긴 것입니다. 법정화폐는 이미 중앙화되어 있고, 탈중앙화를 표방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법정화폐말고 다른걸로 거래를 하자니 변동성이 크고 해서, 이런 스테이블코인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인들 세계에서의 기축통화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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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 수단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 억제는 사실 거의 유일하다시피한게 금리인상입니다. 인플레이션이 금리인하나 채권발행 등 돈의 양이 늘어나서 가치가 낮아져서 찾아온 결과이기 때문에, 이걸 해결하려면 금리인상으로 돈의 가치를 다시 올리면서 유동성을 줄일 수 밖에 없습니다.이렇게 되면 물가는 잡을 수 있는데, 경기가 안좋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가는 올랐고, 이제 더 오르는 속도를 늦추기 위해 금리를 올리니 물가 오른데다가 이자 부담도 늘어서 국민들은 부담을 엄청 느낍니다. 기업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큰 건설사도 파산도 하고 그럽니다. 자영업자나 개인들도 파산하고요...ㅠ물가 잡힐때 까지 이런 상태를 유지하고, 이 단계를 거쳐야 다시 금리를 내립니다. 그리고는 경기 활성화가 되는 것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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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업비트 스테이킹 제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저는 업비트에서 스테이킹하고 있습니다. 디파이 잘하시는 분들은 더 잘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업비트에서 하는것도 편하고 좋더라구요.일단 업비트 본인들 말로는 스테이킹하는 암호화폐는 콜드월렛에 보관한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아예 연결되어있지 않은 USB같은 곳에 저장한다고 보면 되는데, 그러면 해킹당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이자같은 개념이긴한데, 출금할때 따로 세금같은건 없습니다. 플랫폼 블록체인이 초기의 인터넷이고 앞으로 성장한다고 본다면 투자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렇지 않고 어떻게 될지 모른다거나 자산에 대한 이해가 크게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안하시는게 맞고요.지금 솔라나 기준으로 연추정 수익률 6%정도 됩니다. 근데 맡겨놓은 솔로나 자체가 워낙 변동성이 크니까 불안불안할 수 있습니다. 1년에 6%정도 솔라나코인을 더 얻을 수있지만, 이것보다 훨씬 낮게 코인의 가격이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본인이 발뻗고 잘 수있냐를 생각했을 때 가능하다면 투자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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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은 어느 선에서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투자도 투자지만, 자산관리 그리고 자기 목표를 이루는 등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진짜 냉정히얘기해서는 본인이 깨닫지 않으면 안되더라구요.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오히려 사이만 나빠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저는 역행자 같은 책을 선물하는것도 나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보면 결국 인간은 유전적으로 안정을 추구하고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게 발전은 모르겠으나 생존에 가장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이기적인 유전자는 생존에 문제없다면 그게 제일이지 굳이 크게 대단히 발전하지 않아도 됩니다. 뭘 하려하다가 실패하면 오히려 지금 보다 안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이게 두렵도록 아예 설계가 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렇다면 조언을 하고싶은 지인분도 어찌보면 평범한것이죠.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니 너도 그렇게 잘못되지 않았다고 얘기해주면서, 뇌를 역행하는게 성공하고 잘되는 비결이니 이런 책 보라고 권하는것도 좋을거 같긴 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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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인하되면 경제상황에 어떤 좋은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가 인하되면 시장에 유동성이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가 줄어드니 시중금리도 여기에 맞춰 따라 줄어듭니다. 그러면 국민들의 실질적인 이자부담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대출로 사업을 한다던지 생활에 쓴다든지 투자를 한다든지 등 융통하기가 좋아집니다.이건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도 돈빌리는데 부담이 적어지니 투자해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해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고용이 확대될수 있습니다.어찌됐건 이전부다 비용부담이 줄어드니 남는돈으로 소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소비가 늘어나면 기업도 실적이 좋아지고, 고용을 늘릴 수 있습니다. 국민들인 고용되어 돈을 더 벌고 이는 또 소비확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업이 또 좋아지고 공격적으로 투자도 해볼수 있습니다. 설비확충 같은것들 말입니다. 이렇게 경제 선순환을 기대하며 금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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