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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의 뜻이 무엇이고 이말은 어디에 쓰이는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거시경제는 ‘국가 전체의 경제’를 바라보는 학문입니다. 쉽게 말해, 나무(개인, 기업)가 아니라 숲(국가 전체 경제)을 보는 거라고 말하면 될거 같습니다.그래서 관련 지표는 한 나라의 경제성장(GDP), 실업자가 얼마나 있는지(실업률),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인플레이션) 등 입니다. 반대로 미시는 개인과 기업니까 한 기업의 가격, 소비자의 행동, 경쟁 이런 것들입니다.거시경제는 나라 전체의 경제로 일자리, 물가 같은 큰 그림이고, 뉴스에서 ‘경제가 좋다 나쁘다’, ‘물가가 올랐다’ 등 이다.반대로, 너가 용돈으로 무엇을 살지 고민하거나, 가게 주인이 가격을 정하는 건 미시다. 이런 느낌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경제 / 경제용어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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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잘하기 위한 비법 같은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제가 봤을 때는 첫째도 둘째도 경험인데 결국 시간이 걸리고, 그 시간도 얼마나 내가 진지하게 임했냐에 따라 갈립니다.주식 등 모든 투자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이 회사가 이러이러하니 나중에 돈 많이 벌고 잘 될거 같다 이런 예상을 하고, 미리 사는 것입니다. 여기서 싸게 사는게 중요합니다. 너무 가격이 올랐을때 사면 회사는 돈잘벌고 좋지만, 내 주식 가격은 오히려 미리 높이 선반영된 가격에서 떨어질수도 있는 것입니다.그리고 내 예상대로 회사가 잘 되는지 실적과 소식을 점검하면서 보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 예사이 맞았다면 주가도 같이 올랐는지? 올랐으면 잘했는거고 안 올랐으면 왜 안올랐는지? 너무 미리 선반영된 비싼 가격에 산거 아닌지 등을 점검합니다. 위의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서 내공을 다지면 기본적으로 오른다 내린다 맞출확률이 50%인걸 51%, 55%로 차차 올리는 것입니다. 이제 진짜 저는 주식을 잘하는 실력이자 나만의 비법이 생기는거라 생각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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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도 여러 종류로 불리던데 각 코인들의 차이가 뭔가요? 밈코인?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네 차이가 큽니다.일단 비트코인은 독보적입니다. 현재의 법정화폐 시스템이 문제가 있어서, 이를 바로 잡고 싶어 나온게 비트코인입니다.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매료되기 시작했고, 뜯어보니 비트코인이 이용하는 암호네트워크(블록체인)을 이용하면, 단순 송금 이외 더 다른것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나온게 알트코인들입니다.대표적으로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이 있습니다. 이런 코인은 자기만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참여자고 있고 블록 생성하고 보상도 받으면서 유지되는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네트워크를 가지지 못하는 코인들은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코인을 만듭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등은 플랫폼형 코인이라고도 합니다.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든 본인만의 네트워크가 있든 어떤 프로젝트를 띈 코인들이 나옵니다. 주피터같은 경우 코인들의 거래를 용이하게 해주는 역할인데 금융하고 관계가 있어서 디파이 코인이라고도하고, 유용성이나 기능이 있는거라 유틸리티 코인이라고도 합니다.근데 이렇게 잘 꾸려나가는 코인도 있지만, 반대로 프로젝트 이런걸 하겠다 하면서 거창하게 말하고 나중에 상장하고 다 팔아먹고 튀는 사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프로젝트 말고 순수하게 그냥 재미로 만든 밈코인이 등장했는데, 이게 오히려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어서 가치가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도지코인이나 페페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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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총이 낮은 코인이나 주식들은 많이 상승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격은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올라갑니다. 시총은 낮은 것들은 그만큼 지금까지 사려는 움직임이 적었다는 거고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적은 것입니다.그래서 앞으로 어떤 계기로 자산이 좋아지거나 좋은 뉴스가 있으면 사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이미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적으니 물리적으로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돈을 벌려면 결국 싸게 사서 비싸지면 팔아야 합니다. 싸다는 것은 자산의 가치와 상관없이 단순히 공포심리로 사람들이 많이 팔아서 싸졌다던가, 근거 없는 악재뉴스 등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자산의 가치를 미리 공부해놨다면 이럴때 가격의 왜곡이 일어났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고, 떨어지고 있을때 용기내서 사고, 보유 하면 돈 벌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쉽지 않습니다만...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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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암호화폐 거래소의 수수료율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원화기준으로 한다며면 업비트는 0.05%빗썸은 0.25%인데 0.04%짜리 쿠폰 계속 연장시키면 0.04%로 계속 할 수 있습니다.코인원은 0.2%인데 VIP는 지정가 0%, 시장가 0.01%이고코빗도 0.05%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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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엄청오르는데 한국증시는 부진하네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자체적으로 풀려야할 숙제가 좀 더 있습니다. 일단 정치적인 이슈입니다. 지금 대통령이 탄핵된 상태이고 새로운 리더가 없으며, 또 누가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습니다.그리고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거의 제일의 GDP대비 수출비중이 높은 나라입니다. 근데 지금 관세이슈가 증시의 최대 문제니 여기에 대한 불확실성도 있어서 그럴 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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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을 처음 시작할 때는 어떤 코인으로 시작해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무조건 비트코인입니다. 시작할때 다른 건 없습니다. 무조건 비트코인 부터 시작하십시오. 비트코인이 있었기에, 지금의 다른 코인들도 있고, 블록체인이라는 개념이 확산되어 새로운 미래가 그려지는 것입니다. 코인의 시작은 비트코인입니다.그리고 사람들에 따라서 비트코인 외 다른코인은 쓸모없다고도 말합니다. 냉정히 말하면 현실적으로는 아직 이건 맞는 말입니다. 다른 알트코인들의 미래는 좀 더 먼 미래입니다.미국이 인정하기 시작한 비트코인만해도 아직까지 여러 정부는 반대하고 변동성도 심합니다. 비트코인 0.1개만 보유해도 세계 상위 6%정도 됩니다. 그만큼 아직까지 대중들에게는 채택이 낮습니다. 코인이란 시장을 만든 대장인 비트코인만해도 이렇습니다. 다른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이 생긴이유, 원리, 개념 등을 파악한 뒤 그 뒤의 일이라 보는게 맞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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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도미넌스와 이더리움 가격관계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딱 정해진 법칙처럼 흘러가는건 아닙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비트코인의 지배력, 그니까 전체 코인 시총내에서의 비트코인 비중을 말하는건데, 지금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서 도미넌스가 오르면, 그 뒤에 이 돈들이 알트로 퍼져서 도미넌스가 낮아지고, 알트 불장이 오는 경우가 좀 있었습니다. 또 알트가 오르는 것도 이더리움같은 메이저 오르고 그다음 인기 있는거, 그다음 듣도보도 못한 잡코인 오르고 이런 순이었죠. 근데 이런게 꼭 법척처럼 딱딱 이뤄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은 오히려 이더리움은 퍼포먼스도 다른 알트코인 보다 안 좋습니다. 시총은 아직 높지만, 상승률은 낮습니다. 그 이유는 저 개인적으로 코인 자체의 능력이 이제 안좋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이더리움과 거의 비슷한 컨셉인 솔라나는 더 싸고, 더 빠릅니다. 탈중앙성이 조금 더 약하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이더리움만해도 재단이 마음먹으면 팔고, 업데이트 하고 하는데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능력이죠.지금은 솔라나가 더 빠르고, 더 싸고, 매출 더 높고, 탈중앙거래소 거래량도 더 많습니다. 근데 이더리움보다 시총은 더 낮습니다. 저는 이제 그냥 유명하다고 오르는게 아니라 옥석가리기가 시작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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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유동성과 경제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유동성이 높다는 것은 자산을 사고팔 때 거래가 빨리 이뤄지고, 가격 변동이 적고, 거래 비용도 많이 안든다는 뜻입니다.부동산은 하나가 비싸고, 그러니 이를 사고 팔고 하기가 쉬운건 아닙니다. 그래서 주식보다 느리고 무거운 시장입니다. 근데 이걸 디지털 자산화해서, 주식처럼 지분을 쪼개고 한다면, 거래하기가 엄청 좋아질 것입니다. 이러면 유동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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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담보대출이나 혹은 스테이킹 관련 코인들이 많이 오를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가능성은 있지만, 반짝으로고 말지 지속적으로 오를지 올라도 비트코인보다는 덜 오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흔히 코인폰에는 두가지로 갈립니다.진정한 탈중앙코인은 비트코인밖에 없고, 실제 가치와 효용도 비트코인밖에 없다. 비트코인은 현재 법정화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왔고 이런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유일무이하다.비트코인이 성공했지만, 비트코인 사용한 네트워크(=블록체인)를 활용하면 더 나은 인터넷 생태계가 나올수 있고 이런 미래가 올거라는 쪽이 있습니다.말씀하신 스테이킹 및 비트코인 담보대출 기능이 있는 등의 생태계는 다 알트코인 쪽입니다. 그니까 위에서 후자를 말합니다.현재까지는 이제 비트코인이 겨우 자산가치저당수단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단계이고, 나머 알트코인은 아직 실제로 일단 대중들에게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단기적 투기수단이죠.비트코인은 앞으로 가치가 오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비트코인 오른다면 다른 알트코인도 덩달아 오를수는 있습니다. 근데 아직 두번째 대장이라고 불리는 이더리움도 역사적 전고점은 못넘은 상황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으로는 알트코인은 그누구도 장담하기 힘듭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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