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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우리나라주식장이좋은데 올해는괜찬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이런건 죄송하지만 가능성 측면에서 말할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은 환율, 트럼프관세, 미국주식으로의 쏠림 등으로 전체 역사를 보더라도 좀 저평가 구간에 속합니다.합리적으로는 우리나라 기업들을 믿는다면 좀 관심을 가져봐도 괜찮을 시기입니다. 환율이 뉴노멀 1300원대 시대라고 얘기되는데, 지금은 1400원을 넘습니다. 트럼프는 기본적으로 약달러 전략을 추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부터 달러가 좀 약해진다면 우리나라와 같은 신흥국주식시장으로 돈이 좀 들어올 수 있습니다.그리고 생각보다 빠르고 높은 수위의 관세정책으로 시장이 좀 놀랐는데, 이제는 이런 악재들을 소화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 주식에도 좋을 수 있습니다.가능성측면에서 이제 더 좋아질 일이 많을수 있는 시점이긴한데, 단기적으로는 가격을 알 수 없으니 좀 더 신중히 고려해보시거나 맞다고 판단이 되다면 분할매수하는것도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코스피가 더 낫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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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은 이제 끝인건가요 아니면 더갈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아직 끝났다고 단정짓기에는 빠른것 같습니다. 사실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거긴 합니다.다만 합리적으로 생각해본다면, 비트코인은 확실히 가치를 인정받고 점점 채택률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지금도 미국의 20개가 넘는 주에서 전략자산으로 채택하는 법안을 발의해놓은 상황입니다. 그러니 비트코인이 잘 될거라는건 좀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일입니다.그러면 일반 사람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는거 보고 코인 사러왔는데, 비트코인 너무 오른거 같고 비싸거 사기 싫습니다. 그래서 제2의 비트코인 이런걸 찾기 시작하고 이게 알트코인 시즌 오는 이유중 가장큰것입니다.대중들은 늘 비슷한 행동을 하기때문에 똑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지난 사이클로 치면 21년 7월즈음부터 10월까지 가장 화려하게 오르고 말았기 때문에 올해도 이렇게 된다면 아직 속단하기는 이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능성이긴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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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코인은 장기투자로 가면 승률이 높아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해당 자산의 근본가치가 좋아져야합니다. 주식은 결국 뒤에 회사가 있고, 코인은 해당 코인의 사용성 같은 채택(자산으로 받아들여지는)이 있습니다.이게 좋아져야 단기적으로 주가가 어떤 소문이든 거시경제같은 거에 영향받아서 떨어졌다가도 오를 수 있는거지, 근본 가치 없으면 다시 회복하기 힘듭니다.장기투자가 단타보다 수익률이 더 좋을 수 있는건 맞는데, 그래도 들고있으면 다시 좋아질수 있는걸 사야지 니콜라나, 한국전력같은거 사면 장기투자했는데도 반토막이상 날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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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이 CPI, PPI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둘다 물가지수 인데, 이 물가가 결국 금리정책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미국 연준은 PCE를 기준으로 물가를 보지만, CPI와 75%정도 항목이 동일해서 PCE의 사전발표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물가CPI도 결국 생산자 물가 PPI의 영향을 받고요. 그래서 이런 발표를 보고 금리를 더 내려야할지 말아야할지 올려야 할지 판단을 합니다. 금리에 따라 소비자들의 지갑이 닫히고 열리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의 실적과 연관되고 기업의 실적은 주가와 연관됩니다. 또 전반적인 경기 침체 회복 등과도 연관되고요.그리고 금리는 곧 돈의 가치를 말합니다. 금리가 떨어지면 돈의 가치 떨어지고 오르면 가치가 올라갑니다. 부동산, 비트코인, 주식등은 돈과 반대되는 자산이며, 돈의 가치 오르면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지고, 돈의 가치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올라갑니다. 왜냐하면 자산은 돈으로 가격을 매기는데 이 매기는 수단의 가치가 오르고 내리고 하니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전반적으로 이런 이유로 인해 투자자들이 물가에 예의 주시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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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옮기기 위해서는 동일 네트워크를 사용해야한다고 하는데 무슨 의미인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동일 네트워크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내 물건을 상대방에게 보는데, 나는 기차 화물로 보냈는데, 상대방은 고속버스 화물로 오는줄 알고 기다리고 있으면 전달이 안될 것입니다.이런거 처럼 코인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네트워를 가지고 있거나 다른 코인의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비트코인만 해도 자체 비트코인의 비트코인네트워크가 있고, 좀 빨리 자주 소액으로 주도 받을수 있는 라이트닝네트워크가 있습니다. 이걸 서로 잘못 맞추게 되면 위와 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그래서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입금주소를 만들고, 해외거래소에서 보낼때 주소 입력하고 네트워크를 선택할대 비트코인 네트워크로 선책해야 합니다. 라이트닝으로 하면 안됩니다. 이런 말을 유튜브에서 한거 같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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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이동시 동일 네트워크'에서 네트워크는 무슨 의미인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아닙니다.코인마다 사용하는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자체 네트워크에서 왔다갔다하며 이걸 여러 자발적 참여자들이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트닝네트워크라고 별도 네트워크에서 거래기록을 저장하다고 한몫에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한번 저장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비트코인네트워크 혹은 라이트닝네트워크를 통해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코인 마다 각자 다 이런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거나 혹은 다른 코인의 네트워크를 쓰고 있습니다. 아하토큰만 해도 루니버스라는 코인의 네트워크를 사용해서 입출금 합니다.그래서 같은 코인이라도 네트워크를 다르게 해서 보내면 잘못 전송될수 있습니다. 이걸 잘 선택해야합니다.내가 부산에서 서울로 짐 보내는데, 서울 사람은 ktx로 오는줄 알고 역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나는 고속버스화물로 보내는 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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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이 호재나 악재로 어떻게 판단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투자자의 현재 심리에 기인하는데요,호재로 판단될때는 주로 싸게 인수할때, 그리고 회사에 꼭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그부분이 채울 수 있는 회사가 인수될때 등일 것입니다. 반대로 투자자들 판단보다 비싸게 샀다고 생각될때는 회사의 자본금이 많이 줄기 때문에 하락하고, 별로 전망없는 부분같다고 생각이 되면 또 하락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쓸데없는데 돈 많이 쓴다 이런거죠.인수당하는 입장에서는 지금 시총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발표가 나면 주가가 올라갈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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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디지털 지갑의 종류는 어떤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지갑은 크게 2종류입니다.하나는 소프트월렛, 핫월렛이라 부르고 핸드폰의 앱이나 PC프로그램이고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다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다른 하나는 하드워렛, 콜드월렛인데,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상태이며 기기에서 변환해주는 QR코드로 인터넷 없이 카메라로 스캔하여 암호화폐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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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이자금액 산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이자소득세 14%가 붙고, 이 14%의 10%인 1.4%가 지방세로 붙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자금액의 15.4%는 세금으로 떼이고 받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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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 주식 투자와 도박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저는 단순 확률 심리에만 근거를 두냐, 아니면 합리적인 혹은 수치적인 근거가 있냐가, 도박이냐 아니냐 차이를 가르는거 같습니다.같은 주식의 같은 종목이라도, 하나도 조사 안하고 왠지 이 회사 이번에 실적 잘나오고 오를거 같아. 뉴스에서 좋다고 하는데 지금도 오르고 있으니 나도 사봐야지 하면 도박이고,이 회사가 뭘 하는지, 어떤 산업인지, 이 산업의 현재 캐파는 이렇고 앞으로 합리적으로 커질 시장인지, 이 커질 시장에서 이 회사의 제품이 잘 팔릴것인지, 이 것들이 합리적으로 수치적으로 합당한지 등을 따져서 돈을 넣는다면 투자일 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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