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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즈정 부작용 중에 설사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야즈정이 설사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로 심한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일단 피임약을 먼저 중단하기 보다는 영양제의 복용을 모두 중단해보시기 바랍니다.글루타민, 유산균 모두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설사를 3주간 이어가고 있으므로 이로인해 피임약의 효과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설사를 억제하는 지사제 복용을 권장합니다.현 상태는 약물 복용을 통해 설사를 어찌되었든 멈추게 해야 하는 상태로 보입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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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놀 10mg 약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사람마다 약물에 대한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얼마나 떨어진다고 명확히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다만 심박수가 정상이기 때문에 약물 복용을 하셔도 큰 문제가 일어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10mg정제면 소량 복용하는 것이고, 보통 두근거릴때 복용하는 약이지 안정상태에서 복용하는 약이 아니므로 문제 없어보입니다.약효가 긴 편이 아니므로 필요시 드시면 효과를 보시고 시간이 지나면 정상 심박수로 돌아옵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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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항생제 포함)을 먹고 있는데 혈액검사를 해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혈액검사는 하셔도 좋습니다. 감기약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어있어 혈당이 올라갈 수 있으나 당화혈색소의 경우 3개월동안의 혈당 추이를 보는 것이므로 단기적인 감기약 복용으로 인한 혈당 상승은 당화혈색소 검사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따라서 별다른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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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같이 먹어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두 처방약은 병용에 문제가 없는 약들입니다.위 감기약과 아래의 통증약 사이에 중복되는 성분이나 상호작용으로 문제가 되는 성분은 없습니다.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병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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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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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약과 유로파서방정0.2mg 함께 복용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우울증약과 유로파서방정은 별개의 치료를 위해 복용을 해야하는 약입니다.치료를 위해 두 약물을 병용하시면 되겠고, 병용으로 인한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유로파서방정의 경우 복용 후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저녁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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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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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같이 복용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타이레놀은 복용 가능합니다.항암환자에게 가장 안전하게 복용 가능한 진통제에 속하므로 통증이나 열이 있는 경우 추가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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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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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은성분의철분제 어떤게더 함량이높은가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노페로가 실제 철 함량으로 100mg, 훼로바유서방정이 80mg입니다.따라서 노페로가 더 높습니다.일반적으로 훼로바유서방정을 더 많이 사용하므로 노페로캡슐의 경우 약국에 문의 후 방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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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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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오늘(5/15)에 2번째 팩 시작 예정 • 근데 약이 없어서 내일(5/16)에 시작하려는 상황 → 휴약기가 8일로 늘어나게 됨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내일 2정을 드시고 일주일간은 이중피임을 하셔야 합니다.약을 중단한 기간이 7일이 넘어가므로 필히 이중피임을 병행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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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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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처방 약과 같이 먹어도되는 해열제 확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두 가지 해열제 모두 복용 가능합니다.일단 열이 나시면 먼저 아세트아미노펜을 드시기 바랍니다.이부프로펜에 비해 해열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이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이부프로펜을 2시간 간격을 두고 추가 복용시키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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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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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음식이 만성피로에도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대표적인 기전만 설명드리겠습니다.단 음식을 많이 복용하면 인슐린 분비가 늘어나고 이것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면 체내 지방 합성이 증가하여 피하지방이 늘어나고, 이 지방은 염증반응을 유발합니다. 이렇게 우리 몸이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몸의 부신이라는 기관에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날 힘을 얻기 위해 에너지 생성을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만약 단 음식을 자주 복용하게 되면 이런 반응이 자주 일어나게 되고, 부신이라는 기관이 탈진을 일으켜 더이상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즉각적으로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그로인해 스트레스 상황에 대응하지 못하게 되고, 코티졸이 고갈되어 에너지 생성을 늘릴 수 없으니 만성피로상태에 놓이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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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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