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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에 태양신이 히페리온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히페리온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티탄의 한 사람입니다. 우라노스와 가이아의 아들로 누이동생 티아를 아내로 삼아 태양신 헬리오스, 달의 여신 셀레네(Selene), 새벽의 여신 에오스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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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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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에렉투스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호모에렉투스는 약 2백만년전~ 10만 년 전 중기에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인류종입니다. 이들은 지능이 발달하여 대부분 동물을 사냥하고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불 사용 기술을 이용하여 식물을 조리하고, 이는 소화기관의 진화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이전에 비해 뇌 용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로 인해 사회 구조도 발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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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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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법칙관련 질문 올립니다. 1대29대300비율관련의 숫자의미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하인리히 법칙’입니다.큰 재난에는 앞서 29번의 중요한 사건들이 나타나고 300번의 경미한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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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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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의 발전은 미래 문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답변.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료 분야에서는 질병 진단 및 치료법 개발에 활용되어 정확도를 높이고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개인 맞춤형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제조 분야에서는 생산 자동화 및 효율성 증대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은 우리 삶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줄 잠재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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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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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는 오랜 앙숙이었는데 제1차 세계대전에서는 어떤 이유로 동맹이 됐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당시 유럽 열강은 식민지의 자원과 노동력을 착취하여 세력을 키워 가고 있었어요. 반면에 독일은 영국이나 프랑스에 비해 식민지가 변변치 않았어요. 식민지 경쟁에 뒤늦게 뛰어들었기 때문이죠.독일은 무엇보다도 영국을 부러워했어요.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갖고 있었거든요. 독일은 영국처럼 강력한 해군을 조직한 뒤 식민지로 삼을 만한 곳을 찾아봤어요. 때마침 프랑스의 지배를 받는 모로코가 눈에 들어왔어요. 독일은 모로코를 프랑스의 손아귀에서 빼내 자신들의 식민지로 삼아야겠다고 마음먹었죠. 그래서 군함을 끌고 가서 모로코의 독립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던 거예요.그러나 프랑스는 모로코를 독일에 넘겨줄 생각이 손톱만큼도 없었어요. 여러 나라가 자기편을 들어줄 거라고 믿은 독일은 국제회의를 요구했죠. 그래서 1906년 에스파냐에서 회의가 열렸어요. 모로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의 강대국들이 모였어요. 그런데 회의는 독일의 기대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어요. 우선 영국이 적대적 관계였던 프랑스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나섰어요. 게다가 러시아도 프랑스 편으로 돌아섰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만 빼고는 전부 프랑스의 편을든 거죠. 결국 모로코는 프랑스에 넘어가고 말았어요빌헬름 2세의 예상과는 다르게 영국이 독일을 지지하지 않았던 이유는 날로 강력해지는 독일의 군사력 때문이었어요. 아무래도 불안해진 영국은 프랑스와 협상을 맺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와도 손을 잡았어요. 독일의 팽창을 막기 위해 세나라가 돌돌 뭉친 셈이었죠. 이를 '삼국 협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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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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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많은 신도를 가지고 있는 종교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1위 기독교(21억 명)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신도를 가진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물론 21억 인구는 천주교, 개신교, 동방정교, 오순절교, 감리교, 침례교, 성공회를 포함한 숫자이며, 그 중에서는 천주교의 신도 수가 가장 많습니다.2위 이슬람교(15억 명) 국내에서는 기독교 다음으로 많은 신도 수를 가진 종교가 불교지만, 전 세계적인 종교 인구로 보면 이슬람교입니다.이슬람교는 7세기 초 아라비아의 예언자 무함마드가 완성시킨 종교로 기독교, 불교와 함께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이슬람교 또는 회교로 불립니다.이슬람교는 수니파, 시아파, 수피파가 있으며 신도 수로는 수니파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3위 힌두교(9억 명)세계 3대 종교는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이지만, 신도 수로 보면 세계 3대 종교는 불교대신 힌두교입니다.힌두교는 인도에서 고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바라문교가 복잡한 민간신앙을 섭취하여 발전한 종교로서, 인도교라고도 합니다.힌두교는 비슈누파, 시바파가 신도 수가 많은 교파이며, 그 외에는 스마르타파, 탄트라파, 베단타파, 요단파 등의 중소 교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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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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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에서 대량의 희생자가 나온 이유로 전술이 허술해서라고도 하는데 어떤 면에서 그런 평가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1차 세계대전을 가장 잘 드러내는 전술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참호전을 빼놓기 어려울 것입니다다.전술은 여전히 냉병기(창, 칼) 시대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발달한 무기체계 시대의 도래는 대규모 군대의 돌격이라는 고전적인 전술의 유용성을 일거에 날려버렸습니다. 1차 세계대전의 양상은 대치하는 양 군이 서로 길고 깊은 참호를 파 놓고 버티면서 상대의 돌격을 참호 속 보병과 기관총에 의지해 막아내는 형국으로 나타났습니다. 포격과 가스, 기관총과 철조망으로 막힌 전역의 한가운데는 무인지대(No man’s land)라 불리며 사상자의 시체를 파먹는 쥐들만 살아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끊임없는 양측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교착된 채로 움직이지 않는 전선이 1차대전의 참호전이 만들어낸 양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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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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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은 이전의 전쟁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세계 제 1차 대전은 신무기와 기술 혁신을 동반한 전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학무기, 전차, 비행기 등 새로운 무기들이 개발되었으며, 이는 군사 전략과 전쟁의 방식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이후의 군사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예를 들어, 전투기와 폭격기의 등장으로 항공전이 중요해지고, 전차의 등장으로 지상 전투가 혁신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제1차 대전 이후에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갔으며, 군사력과 군사 전략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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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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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르고 원정대’는 실존한 항해였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아르고 원정대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가장 오래된 이야기 중 하나로 추정하는데, 실제로 있었던 원정을 바탕으로 삼았다는 추정이 존재합니다.디스커버리 채널에서 관련 다큐멘터리를 찍기도 했는데, 실제 콜키스에 해당되는 곳에서 양털을 물에 씻자 금가루가 붙어나와서 황금 양털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양털을 염색해서 그것을 금과 교환하는 무역선이었을 거라는 주장도 있습니다.신화 초반부에 온몸에서 역한 냄새가 나는 여자들이 사는 섬이나오는데, 실제로 당시 염색업을 하는 사람들은 몸에서 역한 염료 냄새가 났기에 따로 격리시키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또한 이 원정의 목적지인 콜키스 또한 실존했던 나라인데, 오늘날의 조지아의 조상 격인 국가입니다. 아르고호 원정에서 묘사한 콜키스의 위치 또한 역사학자들이 지목하는 위치와 동일하구요. 또 콜키스의 유적에서 미케네 문명에서 사용했던 문자인 선형문자 B가 적힌 유물이 출토된 바 있는데, 이 또한 아르고호 원정의 모티브가 되는 항해가 실존했음을 방증하는 사료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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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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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신화의 ‘오시리스 신화’는 실제 왕조사와 관계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오시리스 신화는 실제 왕조와 관련되었다기 보다는 상징의 의미로 많이 활용되었습니다.농경 관계를 이어가면서 오시리스의 몸은 때때로 들판으로 표현되었고 나무의 이미지와도 연결되었습니다. 이러한 이미지는 오시리스의 모든 무덤 기념비에 나타나는 특징입니다.그의 피부색 또한 이러한 연관성을 보여줍니다; 만약 녹색이라면 그것은 초목의 재탄생을 의미했고, 검은색이라면 나일강 계곡의 비옥한 토양을 의미했습니다.오시리스는 의인화된 존재가 아니라 인간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다른 유명한 이집트 신들보다 두드러집니다.신에 대한 대부분의 묘사는 미이라 붕대로 가슴에서 아래로 감싼 그를 보여줌으로써 지하 세계의 통치자로서의 그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붕대로 감지 않은 경우 꽉 끼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이집트의 왕으로서, 그는 양쪽에 타조 깃털이 있는 상 이집트의 왕관인 헤드젯의 조합인 아테프 왕관(Atef Crown)을 쓴 모습으로 묘사되었습니다. 그의 힘은 보통 가슴 앞에 교차되는 손에 든 있는 손잡이가 굽은 지팡이와 도리깨에서 나타났으며, 이 물건들은 땅의 비옥함과 왕의 권위를 상징했습니다.오시리스는 또한 죽은 신의 길고 구부러진 가짜 수염을 쓴 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집니다.오시리스의 또 다른 상징은 제드(Djed)기둥입니다. 이것은 그의 힘의 안정과 지속을 상징하며 그의 척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제드의 기둥을 세우는 것은 안정적인 군주였던 오시리스의 부활을 기리는 의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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