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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아이들이 너무 티비에 노출되어있어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티비에 노출이 되어있다고 느끼신다면일단 가족들의 습관부터 함께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티비를 켜 놓으시는 편이라고 하시니 정해진 시간에 티비를 볼 수 있도록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부모님 먼저 노력해주세요.아이들이 티비 시청할 때에는 부모님도 함께 시청하셔서 아이들이 그저 멍하니 티비를 보지 않고 대화를 하며 티비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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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가 뽑아진 다음에 영구치는 얼마만에 자라나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가장 정확한 진단은 치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보통 영구치는 치아 위치에 따라 빨리 나오고 늦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밑에 이는 빠진 후 금방 나오는 편이나 위에 앞니 경우는 조금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엑스레이를 찍어보시면 정확히 알 수 있으니 치과에 가셔서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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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인데 애착이불을 아직 때지를 못하는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활동적으로 밖에나가 친구를 사귀거나 새로운 놀잇감을 탐색하게 되면서 서서히 감소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으나 계속해서 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일반적으로 큰 문제는 되지는 않습니다. 애착이 형성된 이후 심지어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애착 인형이 있는 사람이라면 애착인형에게 친밀감을 느끼거나 소중하게 아끼고 돌보려고 하기 때문에 매일 함께 다니지는 않더라도 침대 머리맡에 두고 소중하게 여기게 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렇 듯 애착 이불을 덮고 자는 것 이외에 특별한 문제행동이 없다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지켜봐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애착이불과 잠시 떨어져 있는 상황이 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될 정도록 심한 불안을 느끼게 된다면 전문가를 찾아 상의 해 보시는 것 또한 추천드립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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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받을 때 심한 거부반응이 있는 아이를 달랠 방법 있나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7살이라면 대화를 통해서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준 뒤 예방접종을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주사는 맞을 때 따끔할 수 있지만 주사는 우리 몸속에 나쁜 세균을 없애주는 영웅이란다.그 영웅을 우리 몸속에 넣어야 우리는 아픈 질병을 이겨낼 수 있어 조금 시간이 걸리시겠지만 예방접종과 관련된 동화나 영상자료를 통해 아이가 주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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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이 많지 않은 아이의 머리카락은 보통 언제쯤 숱이 많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특정 성문의 음식을 먹이시는 것보다 두피 관리를 신경써서 해주시는 것이 더 중요할 듯 한데요.자외선이 아이의 머리카락을 손상하지 않게 뜨거운 볕 아래에서는 머리카락을 보호해주시거나 여아라면 색깔 고무줄로 세게 묶어주시거나 자극을 주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긴 후에도 충분히 헹구는 것도 잊지 마시고 샴푸 찌꺼기가 두피에 남아 있으면 모근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두피의 청결관리도 신경써서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성인전용을 함께 쓰는 것보다 아이 연령에 맞는 유아샴푸로 제공해주셔서 두피나 모발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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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혼자 재울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어린이라면 독립수면하기 가장 적절한 시기로는 초등하기 입학하기 전과 사춘기가 시작되는 4학년 쯤이 도움이 되겠는데요.먼저 시간적 여유를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급하게 바로 분리수면을 한다면 아이도 분리불안이 더 커지게 되고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더라도 아이는 바닥에서 부모는 침대에서 자는 등 방안에서 자는 위치만으로도 분리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서서히 변화를 주면서 분리 수면을 준비하면 더 도움이 됩니다.또한 아이만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자신의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 안정감을 느끼며 빨리 적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공간에서 바로 한자 아이을 ㄹ재우기 보다는 잠들기 전에 부모와 함께 책을 읽게 되면 아이는 편안하게 잠이 들 것입니다.아직 어린이지만 애착물건을 만들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인형이나 장난감을 옆에 두고 자면 안정감을 더 느낄 수 있기에 아이에게 항상 혼자 자는 것이 아닌 애착물건이 아이의 잠자리를 지켜줄 친구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신다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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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의 싸움 어떻게 중재할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형제, 자매, 남매 등 서로 갈등상황에서 훈육 방법은 그 자리에서 함께 훈육하지 않는 것입니다.함께 훈육하게 되면 첫째 아이의 말도 옳고 둘째 아이의 말도 옳기 때문에 엄마의 기준에서 판단이 흐려지고 아이들의 입장 또한 억울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먼저 첫째를 데리고 다른 공간에서 이야기해주시고 그 다음에 둘째를 데리고 이야기해주세요 (자연스럽게 서열정리가 되게 합니다.)각자의 상황을 듣고 그 상황에 맞는 적절한 훈육이 도움이 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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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째 아이 초유단백질 먹이면 살 찔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초유단백질의 효능으로는 단밸질이나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해서 면역력과 뼈를 강화해서 성장을 촉진하고 항균효과와 알레르기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면역력과 관련이 있는 글로불린 함량이 많아서 자연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그러나 부작용도 있습니다. 영유아는 소화나 신장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성인과 달리 면역력이 떨어져서 초유단백질의 면역글로불린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단백질은 적당량을 복욕하면 몸에 도움을 주지만 과다 복용하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특히 엄마의 모유에는 단백질 성분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젖소의 초유에는 단백질과 무기질 함량이 높아 과다 복용하면 소화장애를 일으키거나 질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으니 부작용 부분을 잘 살펴보셔서 적당한 양과 아이 개월 수에 맞게 잘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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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아이가 변비가걸린거같은데요ㅠ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가장 정확한 것은 가까운 소아과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관장을 빨리 선택하시는 것 보다는 변비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이나 푸룬 주스 등 아가 개월 수에 맞는 것으로 도움을 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배를 수시로 시계방향으로 문질러 주셔서 자극을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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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많이 울면 울긋불긋 피부가 올라오나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성인도 힘을 많이 주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면 실핏줄이 터지듯 얼굴이 빨개집니다.아가가 너무 울면서 힘을 많이 주어 연약한 피부에 빨갛게 올라온 것일 수도 있겠는데요지속적인 증상이 보인다면 가까운 소아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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